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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SON이랑 뛰자마자, '마스터스' 보러 6400㎞ 미국행
토트넘 공격수 케인(왼쪽 셋째)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마치자마자 마스터스를 보기 위해 미국으로 날아갔다. 스카이스포츠 골프 방송에 출연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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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홀 4퍼트 하고도…셰플러, 마스터스 제패
스코티 셰플러가 11일(한국시각)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마스터스 우승을 확정한 뒤 양팔을 뻗으며 기뻐했다. 혜성처럼 등장한 셰플러는 최근 두 달 사이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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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마지막 홀에서 4퍼트 하고도 마스터스 우승
우승 후 부인 메리디스와 포옹하는 스코티 셰플리. [AFP=연합뉴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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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려와 경기"…우즈 전성기때 아이언 63억에 팔렸다
타이거 슬램 아이언. 미우라에서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 에이지 골프 옥션] 타이거 우즈가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사용했던 타이틀리스트 68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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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자를뻔 했던 우즈...'롤모델 호건'처럼 기적의 샷 날린다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미국)에겐 벤 호건이 재기의 아이콘이다. 우즈가 2008년 무릎을 다친 상태로 US오픈에서 우승했을 때 “스포츠 사상 최고의 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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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깨진 우승 꿈... 한 홀 4퍼트 등 마스터스 역대 최악 78타
타이거 우즈. [EPA=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마스터스에서 6오버파 78타를 쳤다. 그의 마스터스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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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게임에 남아 있다면 우승 기회도 남아 있다”
타이거 우즈. [AP] 타이거 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마스터스에서 합계 1오버파 공동 19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컷 통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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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선두와 9타 차, 임성재는 공동 2위로 밀려...마스터스 2R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는 전날보다 약간 더 절뚝이는 듯 했고, 피곤한 표정이 더 드러났다. 그러나 컷은 통과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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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5언더파 선두, 타이거 우즈 1언더파 마스터스 1R
13번 홀에서 이글을 잡은 임성재. [EPA=연합뉴스] 마스터스 첫날 임성재가 5언더파 67타, 타이거 우즈는 언더파를 쳤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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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예능처럼 플레이해도 되나요? [도전! 골프 퀴즈왕]
마스터스 13번 홀에서 퍼트 연습을 하는 타이거 우즈. [UPI=연합뉴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골프 전문 채널을 제외한 방송에서 골프는 금기였습니다. 영화에서 드라이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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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로 돌아온 우즈 “우승만이 목표”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오른다리 골절상을 입은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를 통해 14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다. 대회 장소에 평지가 없고 경사가 심한 점이 변수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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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우즈 마스터스 우승할 수 있을까...53m 고저차, 날씨 관건
2019년 부상에서 재기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우즈. [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다시 필드에 복귀한다. 우즈는 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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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상'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출전…1년4개월 만에 복귀
타이거 우즈. [EPA=연합뉴스] 지난해 차량 전복 사고로 다리 수술을 받았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필드에 복귀한다. 우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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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맨’ 우즈, FJ 골프화 신고 오거스타 연습 라운드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연습라운드를 하는 타이거 우즈. 우즈는 나이키 신발을 신지 않았다. 흰색과 검은색(아래 사진) 신발 모두 풋조이 제품이다. [EPA=연합뉴스] 세계 최고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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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간판 선수 타이거 우즈, 풋조이 골프화 신고 등장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 신발에 나이키 로고가 보이지 않는다. [AFP=연합뉴스] 마스터스는 7일(현지시간) 개막한다. 타이거 우즈는 마스터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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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호수의 여인들은 어디로 갔을까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마지막 호수의 여인이 된 제니퍼 쿱초.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런 챔피언십은 남자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벤치마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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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개막 1주 전, 오거스타 찾은 우즈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미국)의 전용기가 30일(한국시각)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지역 공항에 착륙했다.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쳤던 우즈는 라운드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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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전용기로 오거스타에 착륙...마스터스 출전 점검
지난 9일(현지시간) 열린 우즈 명예의 전당 입회식. 당시 보행이 불편해보이던 우즈는 20일이 지난 29일 오거스타에 내려 라운드 가능성을 점검했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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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슬램' 우즈 아이언 경매로...역대 최고가 될듯
타이거 슬램 아이언. 미우라에서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 에이지 골프 옥션] 타이거 우즈가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사용했던 타이틀리스트 68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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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의 젊은 날의 초상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 표지 타이거 우즈는 자상한 아버지다. 지난 10일(한국시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서 딸에게 트로피를 받은 후 “이 상은 나 혼자의 노력만이 아니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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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퍼트 정말 잘 친다, 하지만…" 복귀에 대한 우즈의 대답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1년 전 자동차 사고로 두 다리가 부러졌던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우즈는 17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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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쳤다"…손가락욕·맥주투척 다 자유로운 '골프 해방구'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홀인원 이후 관중들이 던진 맥주캔 등을 치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AFP=연합뉴스] 마치 폭죽처럼, 맥주와 맥주캔, 음료수가 일제히 그린 쪽으로 날아들었다. 1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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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헌팅캡 모자로 마스터스에 남은 기자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기자실에 걸려 있는 댄 젠킨스의 모자. 성호준 기자 12일(한국시간) 아침 미국 골프 뉴스사이트의 톱 기사는 일제히 팀 로사포르테라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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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 향한 제네시스 ‘배려의 럭셔리’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퍼시픽 팰리세이즈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퍼트하는 샘 번스. [로이터=연합뉴스] 하와이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