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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팀 우승
중앙일보사와 전국 대학 축구연맹이 공동 주최한 대학 축구 추계연맹전이 10일 간의 열전을 끝내고 2일 효창운동장에서 폐막되어 경희대는 2승1무로 우승. 공사와 중앙대는 1승1무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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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산은 패권다툼
제7회 추계 전국 여자 실업농구연맹전의 패권은 14일 조흥은-상은의 경기에서 판가름나게되었다.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상은은 「라이벌」인 제일은을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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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상은·제일은|작년 3패자 격돌
금년도의 경기성적을 토대로 하면 조흥은은 춘계연맹전과 종별대회를 휩쓸었으나 상은이 체전 서울시예선에서 조흥은을 크게 물리친 데 이어 제일은이 또다시 상은을 제압, 여자농구「랭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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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실업선발 격돌예상
국내실업축구의「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전하는 수재민 구호 자선 축구대회가 25일 (월)밤 7시반 서울운동장에서「나이터」경기로 벌어진다. 중앙일보사가 한국실업축구연맹과 함께 수재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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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에 패권
제3차 전국남녀실업배구연맹전 남자부경기에서 육군보안사는 충북 「시멘트」를 3―2로 눌러 4연승, 전승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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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중앙·선린·부산고|서전장식…2회전에
30일 개막된 제3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 첫날 경기에서 선린상은 13개의 장·단타를 퍼부어 성동고를 7-0으로 「셧·아웃」, 2일 하오 4시 작년도 우승「팀」인 경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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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양지 무승부
【청주=이근량기자】대통령배 쟁탈전국축구대회 제일모직-양지의 결승전은 2-2 무승부로 끝나 9일하오2시 패권을 걸고 다시 싸우게 됐다. 8일 청주공설운동장에서 우승을 걸고 격돌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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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부대항 고교축구
서울과 부산의 전통적인 축구고장의 명예를 걸고 격돌하는 제1회 경·부대항고교축구대회가 30일부터 3일 동안 부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고교축구의 기술향상과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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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경북고대결
16일하오 서울운동장에서벌어진 제23회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패자결승전에서 대구상은 우용득의「슬로·호머」로 승점을잡아 성남고를 1-0으로제압, 7일 승자 우승 「팀」인 경북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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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육사에 역전승 17대 13
31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전국럭비종합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연세대는 패기 있는 육사의 공격에 전반에 고전했으나 후반에 반격, 17-13으로 역전승하여 준결승전에 진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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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동북·경희·중앙·중동·단국고 강호 6팀 결승리그
효창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중·고축구 춘계연맹전은 대회6일째인 22일 고등1부예선「리그」를 모두 끝내고 23일부터 작년도의 우승「팀」인 영양공고를 비롯, 동북고 경희고 중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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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대통령배 경북고에
순은제의 찬란한 대통령 「컵」은 다시 경북고에 돌아갔다. 6일 밤 2만 관중이 열광하는 가운데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벌어진 제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작년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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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우승 확정 | 한 은을 눌러 84―76 | 종합농구, 상은·제일은 오늘 결전
12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남녀 종합 농구 선수권 대회 7일째 경기에서 육군은 한 은을 84―76 으로 눌러 2승으로 이번 대회의 우승이 확정되었다. 한편 여자 부에서 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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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자농구|2차리그 이틀|상은 또 제일은 꺾어 66대62|타이10번, 「타임·업」3분서 리드
18일밤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박정희 장군배쟁탈 제5회 동남아 여자농구대회 2차「리그」이틀째 경기에서 상은은 제일은을 66-62로 눌러 4승1패를 기록, 단독수위에 올라 우승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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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명치대 팀 초청|7일부터 한·일 아마·레슬링대회
일본 명치 대 「팀」초청 한·일 친선 「아마·레슬링」대회가 중앙일보 후원으로 7·9·13일 3일 동안 서울 및 부산에서 열린다. 5년만에 처음 열리는 이번의 국제대회는 한·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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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18년만에 우승
고대는 제21회 전국남녀농구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18년만에 감격의 우승을 쟁취했다. 제은은은 숙대를 74―62로 눌러 4연승, 여자부 패권을 차지했다. (16일·장충체) 최종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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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고에 영관
성북고는 쌍용기를 차지하게됨으로써 고교농구의 정상에 올랐으며 오는8월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고교 교환경기에 우리 나라 대표「팀」으로 출전케 되었다. 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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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행운의 4연승
제2회 전국남녀고교 우수농구「팀」연맹전의 패권다툼은 남고부에서 성북·인천송도고와 여고부에서 이화·숭의여고로 압축되어 가고있는데 3승「팀」인 성북고와 송도고는 4일하오 쌍용기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