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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식 노장투혼 "활활"
실업강호 할렐루야가 제46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국민은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제23회 군·실업선수권대회 우승팀인 할렐루야는 26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국민은과의 8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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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8강에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아주대가 제46회 전국축구선수권 대회에서 인천대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아주대는 23일 잠실주경기장에서 벌어진 3일째 인천대와의 16강전에서 골게터 권해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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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효성여쟁패|가을철 대학테니스
효성여대·공주대가 91가을철대학테니스연맹전 여자부패권을 다투게 됐다. 효성여대는 4일 올림픽코트에서 벌어진 첫날 단체전에서 인천대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강릉대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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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배구 92오륜티킷 파란불-월드리그 대 일전서 2연승
한국 남자배구가 세대교체에 성공, 일취월장하고 있어 바르셀로나 올림픽아시아지역 예선통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 홈 코트에서 열린 월드리그 일본과의 두차례 경기를 모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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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 조선대 잡고 첫 승
올해 성인축구의 개막을 알리는 제39회 대통령배 전국 축구대회가 프로2군 5개 팀을 비롯한 실업·대학 팀 등 모두 49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17일 제일은행·육사 및 성대 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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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경쟁 "흥미진진"
럭키금성의 우승이 굳어져 가고 있는 가운데 올 신인왕 타이틀을 향한 경쟁이 불꽃을 튀고 있어 종반의 프로축구에 흥미를 더해 주고 있다. 팀 당 7∼8게임을 남겨 놓고 있는 15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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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대회 협조 한중 잦은 발길
○…북경 아시안게임을 2개월여 앞두고 한·중 양국의 접촉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윤해중 대한 올림픽 위원회(KOC) 전문위원에 이어 문윤필 KOC사업부장, 송동근 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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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반감된 현대 "울고 싶어라"
○…국가대표선수차출에 따른 프로구단들의 득실이 엇갈림에따라 올 프로축구판도에 또 한차례 격랑이 일게 됐다. 프로구단들은 팀의 간판스타들인 국가대표선수들이 이탈리아월드컵(6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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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돌풍" 벼르는 신인 15명
출범8년째를 맞고있는 올 국내 프로축구는 전례없는 신인들의 대거 영입으로 슈퍼그라운드가 예년에는 찾아볼 수 없는 열기로 가득찰 전망이다. 올해 대학,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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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슈퍼그라운드를 달린다(상) 팀마다 공격축구 장담 |대표선수 차출돼 평준화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올해 국내 프로축구는 6개구단이 한결같이 『공격축구로 팬들에게 서비스하겠다』는 각오를 보임으로써 예년에 찾아볼 수 없는 열기가 녹색그라운드를 수놓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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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핸드볼팀 도민사랑 "한 몸에"
핸드볼 불모지 제주도에 핸드볼 열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돌풍의 핵은 제주대팀. 제주대 팀은 국립대로서의 예산부족 및 선수부족의 핸디캡을 딛고 창단6년만인 지난3월 제3회 대통령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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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주대 쟁패
2연패를 노리는 고려대와 춘계 대학 연맹전 (6월)우승팀인 아주대가 제 44회 전국 대학 축구 선수권대회 패권을 놓고 1일 오후3시 동대문 구장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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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양·연세-아주대|4강대결로 압축
제44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패권의 향방은 고려대-한양대, 연세대-아주대의 4강대결로 압축되었다. 지난대회 우승·준우승팀인 고려대와 연세대는 29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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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 수성에 "적신호"
○…『공은 둥글다』 북경에서 개최된 아시아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남녀동반우승을 차지한 한국팀의 플레이를 지켜본 각국선수단과 기자들이 던졌다는 이 한마디는 한국핸드볼이 「잘만하면 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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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25분남기고 "6골"
막강 공격력을 갖춘 한양대가 제44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2회전에서 경기종료 25분동안 무려 6골의 소나기골을 터뜨려 복병 관동대에 6-1로 역전승, 8강에 합류했다(28일·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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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아주대 내일 정상 다툼
한양대와 아주대가 봄철 대학 축구 연맹전 패권을 놓고 8일 오후 2시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한양대는 하루를 쉬고 6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동국대와 90분 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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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57명 새봄 그라운드 수놓는다|'89 프로 축구 "신인 경보"
국내 프로 축구가 출범 후 7년째를 맞아 전례 없는 대폭적인 신진대사로 활기찬 새 면모를 보일 전망이다. 공격 축구를 능사로 삼는 박종환 감독의 신생 일화 구단의 가세와 함께 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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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프로″…전팀이 8강 골인
역시 프로가 아마추어보다는 한 수 위였다. 프로축구 준우승팀인 현대는 21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4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링커 콤비인 김삼수(김삼수)와 신연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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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일 ″득점은 맡겨라″
현대자동차가 금융단의 강호 국민은을 꺾고 3회전에 오르는 등 제4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는 연일 파란과 이변 속에 한층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18일 안양공설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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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섭 대우로 간다
89년 프로축구 신인드래프트가 15일 실시돼 신생 일화(일화)가 임종헌(임종헌·고려대FB) 박종대(박종대·동아대FW) 최청일(최청일·연세대MF)을, 대우가 국가대표신예 심봉섭(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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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억…42팀 출전 최강자도전|왕년스타 총출동 추억의 대결도
프로축구와 아마축구가 총 상금1억원을 놓고 격돌하는 한국성인축구의 대제전 제4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한국FA컵대회)가 1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개막, 26일까지 12일간의 열전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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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억 내건 FA컵 축구|42팀 출전 15일 개막
한국축구중흥의 기치아래 총상금 1억원을 내걸고 프로·아마팀이 격돌하는 한국 성인축구의 대제전 제4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한국FA컵대회)는 모두 42개팀이 참가신청을 함으로써 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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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공테니스 1년만에 격돌
【자카르타(인니)=조현욱특파원】한국과 중공이 86서울아시안게임이래 꼭 1년만에 숙명의 대결을 펼치게됐다. 87년도 아시아 테니스의 정상을 가리는 두개의 국제대회가 오는 1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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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창단 21년만에 헹가래|전국축구선수권 연세에 2-1역전 감격의 우승
성균관대가 창단 이래 처음인 21년만에 올해 축구시즌을 마무리하는 제42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17일 효창구장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에서 성대는 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