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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제과 제빵 기술원천은 '기본기 갈고닦기'. 대전 우송정보대 프랑스 INBP과정 도입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프랑스의 제과·제빵 기술을 한국의 대학이 도입했다. 대전 우송정보대는 제과·제빵 교육기관인 프랑스 국립제빵제과학교(INBP·Institut Na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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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문화가 있는 날 켜지는 ‘청춘마이크’, 청년 예술가 꿈을 응원하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문화부와 함께 청년 문화예술인 육성을 위한 청춘마이크 사업을 전국적으로 펼쳤다. 사진은 공연을 마친 부산예술대 학생들 모습. [사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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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와 함께하는 신혼여행
지난달 프랑스 파리의 현지 사진작가가 따라다니며 찍어준 신혼여행 사진. 비싼 결혼앨범 대신 현지작가 섭외해 촬영 "3시간 45만원...국내 스튜디오보다 훨씬 싸" 파리만 업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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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0일 진학사 전문대 입학정보 박람회
전문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단기간에 기술을 배우거나 실력을 쌓아 졸업 후 곧바로 취업할 수 있어서다.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전국 137개 전문대에서 4만52명을 선발한다. 1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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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맞고 취업 문 열어줄 학과 한자리에
전국 137개 전문대학이 19일부터 2015학년도 정시모집(4만52명)에 들어간다. 전문대는 교육과정이 산업 현장과 직결된 취업·실무 위주로 특성화돼 ‘간판’보다는 적성과 흥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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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뉴스클립]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어떻게 하고 있나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희망나래에서 중학생들이 제과제빵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지원하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현재 14개가 운영 중인데 올해 말까지 25개로 늘릴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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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호텔외식조리계열 학과, 한식 세계화 이끄는 글로벌 명품 조리사 키운다
우송정보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요리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 우송정보대] ‘글로벌 명품조리학과, 조리부사관학과, 외식조리과, 식품영양조리학부, 제과제빵학부.’ 여러 대학의 외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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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류승국 전 병무청장 外
류승국(사진) 전 병무청장이 21일 별세했다. 79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1군단장, 합참본부장, 한국마사회 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박용임씨, 아들 문상(에이스종합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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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를 키워내는 실용교육의 명품대학, 우송정보대학
우송학원 60년 역사에 뿌리를 둔 우송정보대학은 올해로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자립, 단정, 독행’이라는 교훈 아래 실용교육의 기본에 충실한 명품대학으로 성장한 우송정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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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증산도 안운산 종도사 타계 外
증산도를 개창한 안운산(사진) 종도사(宗道師)가 24일 오전 10시 선화(仙化·증산도에서 별세를 일컫는 말)했다. 90세. 1922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난 안 종도사는 독실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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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이준승(64)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의 연임이 승인됐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원장은 연세대에서 생물학으로 학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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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USB 테솔(TESOL) 석사학위과정,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
- 학업과 직장생활을 병행 할 수 있는 커리큘럼 - 온라인 학위가 아닌 정식 캘리포니아주립대 석사학위 취득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는 2011학년도 가을학기(7기) 테솔 석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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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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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대 이색 전형
2010학년도 전문대 정시 모집에서는 전체 정원의 25.8%인 7만6564명을 선발한다. 전문대들은 자격증 등 전공능력, 봉사·헌혈 등 사회공헌,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환경,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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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의 도전
독일 등 비영어권 국가에서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며 연구하는 과학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자연대학이 추구하는 교육 목표다. 외국어에 강한 장점을 자연대에 접목시켜 시너지를 내겠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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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진창수·창건·창업·창욱씨(전 중앙일보 부국장)모친상 外
▶진창수(사업)·창건(재미)·창업(육사 20기)·창욱씨(전 중앙일보 부국장)모친상, 손병목씨(전 안양부시장)장모상, 진용준씨(서울대병원 의사)조모상, 손성곤씨(분당 보바스병원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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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 外
◆국회사무처▶예산결산특별위 수석전문위원 국경복▶교육과학기술위 전문위원 이진호▶기획재정위〃 이한규▶의정연수원 교수 이용원▶기획재정부 파견 구병회▶한국개발연구원〃 최양규▶문화체육관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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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리는 지금 ‘춘추전국시대’
덩샤오핑의 개혁 개방 이후 중국 음식점엔 대형화·고급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수천년 동안 민이식위천(民以食爲天)을 지켜온 중국. 가위 중이식위천(中以食爲天)이라 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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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아픔 함께 … 힘내라! 중국
목원대 총학생회 학생들이 축제기간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지역 돕기 캠페인을 벌이는 가운데 21일 교수 연구실을 찾아 성금모금을 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우리 대학에도 중국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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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동식씨(전 서광건설산업 회장)별세 外
▶박동식씨(전 서광건설산업 회장)별세, 박석준(배제대 교수)·웅준(사업)·민정씨(CJ홈쇼핑 차장)부친상, 양우석씨(LG CNS 차장)장인상=1일 오후 8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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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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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 젊은 날 순정·열정 간직한 21세기 디지털 중매 도사
바야흐로 결혼 시즌이 돌아왔다. 결혼도 많이 하지만, 이혼도 많이 하는 요즘. 혼인신고 없이 사는 신혼부부는 결혼에 대한 불신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독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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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교원 946명 포상
정부는 올 2월에 명예 또는 의원 퇴직한 각급 교원 946명에 대해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 류복길 서울연신초교 교장 등 25명에게 황조근정훈장, 홍민식 대전중앙고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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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신세대 wedding 트렌드…사랑을 고르듯 콕 집어 올인
요즘 결혼식에 무슨 계절이 있느냐지만, 그래도 봄은 새출발을 하기 딱 맞는 계절이다.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앞두고 신세대 예비부부들의 새로운 결혼 트렌드를 짚어봤다. 사젠 제공=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