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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시대’ 준비하는 대학들
전북대, 새만금에 국제화 캠퍼스 추진 전북대는 8월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과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새만금 개발과 관련, 전북대(총장 서거석)의 역할과 비전이 한층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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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루돌프 발렌티노 31세로 요절
1926년 8월 23일 영화사상 최초의 섹스 심벌로 평가되는 루돌프 발렌티노(1895~1926·사진)가 31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1920년대의 가장 유명한 배우이자 무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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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인이 본 한·일관계 … 내일 우석대서 학술대회
한·일 양국 관계를 재조명하고 공동발전 방안을 찾는 인문사회과학 학술대회가 15~16일 전주 우석대에서 열린다. 이 학술대회는 2000년 처음 개최했으며, 올해 4회를 맞는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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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차이나]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 개원과 공자학원 현황
“바람을 타고 물결을 깨뜨리는 그 큰 뜻 때가 오리니, 높은 돛 바로 달고 창해를 건너리라 (乘風破浪會有時, 直掛雲帆濟滄海)” 류옌둥(劉延東) 중국국무원 국무위원 겸 공자학원(孔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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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제1회 심원건축학술상 시상식 外
◆제1회 심원건축학술상 시상식이 5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첫 수상작은 박성형씨의 ‘벽전’이다. 02-2235-1960. ◆인문학습원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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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약학과 신설 적극 나서겠다”
전북대가 지역 의약산업의 인프라 확대를 위해 약학과 신설에 적극 나서겠다고 18일 밝혔다. 약학과는 2011년부터 신입생 80명 모집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한다. 관련 인가신청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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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보폭 넓혀 강소대학 키우겠다”
우석대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았다. 8일 학교 문화관서 열린 기념식에는 정·재계 인사와 해외사절,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라종일 총장(사진)은 개교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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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한영씨(전 우석대 총장)별세 外
▶강한영씨(전 우석대 총장)별세, 강선형(현대중공업 수석연구원)·지원씨(세원산업 대표)부친상, 이태희씨(티에이치상사 대표)장인상=4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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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석연 법제처장 外
◆강연 ▶이석연 법제처장은 2일 오후 경북대 로스쿨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젊은이의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장성민 세계와 동북아평화포럼 대표는 2일 전북 전주시 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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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종일 우석대 총장 “이야기로 양념한 비빔밥 세계화 앞장”
“독일 라인 강가의 평범한 로렐라이 언덕이 괴테와 하이네의 시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된 것처럼, 비빔밥을 비롯한 한식을 지구촌의 단골메뉴로 올리기 위해서는 음식에 스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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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포럼 外
◆포럼=이목희 관훈클럽 총무(서울신문 논설위원)는 18일과 19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이문열 작가를 각각 초청해 관훈포럼을 연다. 두 사람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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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김용래 전 서울시장 취임
김용래(74·사진) 전 서울시장이 22일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총무처 장관과 덕성여대 총장을 지냈으며, 현재 덕성여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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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 42명 ‘중앙일보 대학평가’를 말하다
전국 국·공·사립대 68개 대학 총장과 보직교수 81명이 19일 한자리에 모였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42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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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는 총장 성적표 … 경쟁력 키우는 힘”
19일 중앙일보 대학평가 설명회장이 총장과 부총장 이하 보직교수들로 가득 찼다. 총장들이 내년도 대학평가 방향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①중앙대 박범훈 ②울산대 김도연 ③한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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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종일 총장 이름 딴 강좌 영국 케임브리지대에 개설
영국의 명문인 케임브리지대학이 라종일 우석대 총장의 이름을 딴 ‘라종일 강좌’를 개설했다. 라 총장은 이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1972년) 학위를 받았으며, 주영대사(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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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시민 3만명 위·아·자! 함성으로 막 올려
3만 여명이 북적거린 전주 나눔장터에는 가족단위 참여객은 물론 어린이들끼리 팀을 만들어 나와 인형·학용품을 파는 모습도 많아 눈길을 끌었다. [전주=프리랜서 오종찬] 전주 위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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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옻칠찻잔·한지넥타이 … 지역명품 많아
12일 전북도청앞 광장에서 열리는 전주 위아자 나눔장터에 명사 기증품이 줄을 잇고 있다. 지역 특산품인 옻칠찻잔·한지넥타이를 비롯해 그림·글씨 등 예술작품이 많아 장터참여 신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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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맞춤교육서 졸업 이후 보장까지
충남 논산 금강대는 해외 대학원에 진학하는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준다. 대상은 ^영국 ‘더 타임스’ 기준, 세계 대학 100위권 이내 대학^일본 및 중국 10위권 이내 대학 등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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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한국 정당, 왜 대학생에 외면 당할까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새로운 계기에 새롭게 생각해야 하는 이야기인지 모른다. 지난해부터 계속돼 온 ‘정치의 계절’을 지켜보면서, 평소에 한국 정치의 발전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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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진천캠퍼스에 아셈 국제대학 세운다
우석대는 2012년 충북 진천에 개교 예정인 제2 캠퍼스에 ‘아셈 스쿨(ASEM SCHOOL)’ 을 세우기로 아셈(아시아유럽정상회의) 산하기구인 아시아·유럽 재단(ASEF)과 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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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맞춤형 교육 자격증 따면 장학금
우석대 인적자원개발 팀장인 이성희 교수가 학생들에게 챔프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주대·우석대는 지방대학임에도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한다. 호남지역은 물론 전국의 3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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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맛보고 학점도 따고 …
외국인 대학생들은 내년부터 전주시에 와서 비빔밥 등을 맛보고 판소리를 즐기면서 학점도 딸 수 있다. 전주시는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 학점 이수제’를 운영한다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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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서 세계 버섯축제 한마당
우석대가 2007 세계 버섯 축제를 2~4일 교내 본관·문화관 등에서 연다.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끄는 버섯을 널리 알리고 고부가 산업화의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서다. 라종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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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시대 … 신약 개발 우리도 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이후 제약업계의 신약 개발 전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미국 제약사들이 개발한 오리지널 신약의 특허가 연장되고, 자료의 독점권이 인정되는 바람에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