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드'속 그 남자, 알고보니 한국남…美주름잡는 한국계 스타들
최근 미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한국인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예전만해도 '동양인'은 미국 방송과 영화 속에서 중요한 캐릭터를 맡기 어려웠다. 출연한다 해도 금발의 푸른 눈을
-
야생화·유채꽃 만발, 할리우드 산길 걸어볼까~
1923년 부동산 광고회사의 광고 사인으로 처음에는 ‘헐리우드랜드(Hollywoodland)’로 세워졌다가 1949년 헐리우드 상공회의소가 관리를 하게 되면서 지금의 ‘헐리우드(
-
‘남과 여…흑과 백’ 흥행은 계속된다
“미국 대통령이란 자리는 취임 첫날부터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자리다.” 경험과 경륜을 강조하는 힐러리 클린턴(뉴욕주) 상원의원. “이라크전에 대한 판단을 잘못한 클린턴 상원
-
조디 포스터 '커밍아웃'… 15년 애인공개
할리우드 톱스타 배우 조디 포스터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간접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디 포스터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진 ‘우먼 엔터테인먼트 파워 100인 행사’
-
따뜻하고 우아한 느낌을 입어라
소재 자체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니트는 이번 시즌 블랙·그레이 등 모노톤의 차가운 컬러와 다양한 짜임 디테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매력을 한껏
-
‘화려한 싱글’ 지구촌 리더 5인
최근 이혼 후 ‘미국과 사랑에 빠진 남자’ 니콜라 사르코지(52) 프랑스 대통령, 지구촌 최고의 파워 우먼 콘돌리자 라이스(53) 미국 국무장관, 남미의 반미(反美) 선봉장 우고
-
[me] "복잡한 정체성이 오히려 도전 기회"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2006년 미국 영화연구소가 뽑은 ''최고의 드라마''로 선정됐다. 샤론 역의 그레이스 박이 출연한 장면들.사춘기에는 정체성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한다.
-
오프라 윈프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세계적인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흑인이며, 여자이며, 사생아였다. 어린 시절은 성폭력과 임신, 마약으로 얼룩져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언젠가 남을 도와주는 일을 하며 살
-
“오늘은 남은 인생 시작되는 첫째 날”
감성 경영이 대유행이다. 아니, 감성 경영이 기업 경영의 ‘주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그래서기업의 CEO는 괴롭다(?) . 그래도 방법이 있다. 이번 호 이코노미스트에서는 ‘
-
홀어머니의 집념이 그녀를 키웠다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한인 혼혈 여배우 문 블러드굿(30.사진)이 미국 ABC의 프라임타임 TV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그가 한인 혼혈이라는 사실은 지금까지 거의 알려
-
미인대회 출신 세계적 스타 누구있나
미스월드 출신의 스타들 '원더우먼'의 린다 카터, '007어나더데이'의 할리 베리, 아이슈와르야 라이 미인대회 출신이 배우로 득세하는 건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다. 프랑스
-
[me] 영화 '이온 플럭스' 원작 제작 애니메이터 피터 정 e-메일 인터뷰
12년간 발레를 했다는 샤를리즈 테론의 날렵한 액션. '원더우먼''툼 레이더'를 잇는 여전사가 등장했다. '이온 플럭스'다. 재미 애니메이터 피터 정(45)감독이 1990년 미국
-
요가 다음은 '필라테스'
수요일인 지난 5일 오후 7시쯤 서울 방배동의 한 피트니스 센터. 30평 남짓 하는 공간에 매트가 깔려있다. 이모(27.여.서울 삼성동)씨는 직장을 마치자마자 이곳으로 달려왔다.
-
[커버스토리] 책갈피에 스며 있는 그리운 어머니
명절이나 생신 때가 아니면 부모님 찾아뵙기도 힘든 시절이다. 또 훌쩍 왔다 가는 빈 자리에 외로움의 그늘만 짙어진단다. 이번 한가위 고향길엔 부모님 얼굴 아닌 마음의 주름살을 펴드
-
[이웃문화] 뉴욕의 볼리우드(봄베이+할리우드)문화
▶ 2년간의 런던 공연 성공을 발판으로 뉴욕 브로드웨이에 상륙해 인도 붐을 일으키고 있는 뮤지컬 ‘봄베이 드림’의 한 장면.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뉴욕 곳곳에서 '볼리우드'문화가
-
신작 '스텝포드 와이프' 주연 니콜 키드먼 인터뷰
▶ 실생활에서는 완벽주의자와 거리가 멀다고 밝힌 니콜 키드먼. 그러나 연기만큼은 완벽하다. 영화 ‘스텝포드 와이프’에서 그는 성공한 커리어 우먼에서 살림 솜씨 만점인 아내로 돌변하
-
Bad Girl 안젤레나 졸리!!
도시에서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 어색할 만큼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졸리가 또다시 우리를 날려버리기 위해 찾아왔다. 〈툼 레이더〉에서 자화상이나 다름없는 최강의 여전사 라라 크로포
-
〈브리짓 존스의 일기〉 1위로 깜짝 부상!
지난 주말 3위로 개봉했던 르네 젤위거 주연의 로맨틱 코메디 〈브리짓 존스의 일기(Bridget Jones's Diary)〉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에서
-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은 줄리아 로버츠!
'꿈의 공장' 헐리우드가 배우와 제작자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5일까지 아직 10여일이나 남았지만 로버츠의 여우주연상 수상은 거의 기정사실이 된 듯하
-
두 갈래 사랑의 길 '어느 프랑스 대위의 연인'
1981년 감독: 카렐 라이츠 출연: 제레미 아이언스, 메릴 스트립 극히 자의식적인 내러티브 구조로 인해 존 파울즈의 소설 〈어느 프랑스 대위의 연인(The French Lieut
-
쑥쑥 크는 연기파들 '황색돌풍'
세계 영화의 중심지인 할리우드에 코리안 파워가 거세다. 난공불락 같던 할리우드에 진입하는 한국인이 크게 늘고 있다. 최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선 한국계 엔터테인먼트사 고스타닷컴
-
[할리우드의 한인파워] 上. 스타예감(배우)
세계 영화의 중심지인 할리우드에 코리안 파워가 거세다. 난공불락 같던 할리우드에 진입하는 한국인이 크게 늘고 있다. 최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선 한국계 엔터테인먼트사 고스타닷컴
-
'미녀삼총사' 파죽의 2주 연속 1위!
지금 미국에서는 카메론 디아즈, 드류 베리모어, 루시 루의 세 미녀가 일으키는 뜨거운 액션 열풍이 전국을 휩쓸고 있다. 지난 주말 4,013만불이란 엄청난 수입을 올리며 1위로 데
-
[비디오 산책] 허리케인 카터 外
*** □ 허리케인 카터(12세 이상 관람가.브에나 비스타) '신의 아그네스' '지붕 위의 바이올린' 을 만든 노먼 주이슨 감독 작품으로 흑백간의 편견으로 생의 대부분을 감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