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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불황 속에서 공포영화 강세!
지난 주말에 이어 올림픽 TV 중계에 여전히 많은 관객을 빼앗기고 있는 가운데, 9월 22일에서 24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흥행시장에서는 두 편의 신구 공포영화가 나란히 1위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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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도]75.누아르영화(1)…불안·욕망 삭이는 '카타르시스'
'누아르가 우리 곁에 돌아왔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는 최근호에서 90년대 말의 미국에 새로운 누아르 (네오 누아르) 바람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의상에서부터 음악.광고까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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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가 로맨틱 코미디物 흥행 대결
이번 주말 극장가에는 로맨틱 향기가 물씬하다. 로버트 레드퍼드.미셸 파이퍼 주연의 러브 스토리 『업클로즈 앤 퍼스널』이 로맨스를 좋아하는 여성팬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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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계 뿌리내린 우먼파워 上.下院등 올해 360명 출사표
올해 가을로 예정된 美의회및 주지사 선거등을 앞두고 여성 도전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92년 선거에서 24명의 여성을 美하원에 진출시켜 우먼 파워의 막강함을 과시했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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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된 美.EC 무역조정-UR 연내타결 또 먹구름
24일 끝난 이틀동안의 美國-EC간 무역분쟁조정협상이 험악한분위기속에서 끝남에 따라 다음달 15일로 시한이 끝나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이 실패로 끝날 수도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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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성기 맞은 호주영화
지난달 24일 폐막된 제46회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중국영화『패왕별희』와 함께 호주영화 『피아노』가 그랑프리인 황금종려 상을 공동 수상함으로써 호주 영화산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