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직도 주말극 황태자로 보이니? ‘악의 꽃’으로 깨어난 김지훈

    아직도 주말극 황태자로 보이니? ‘악의 꽃’으로 깨어난 김지훈

    ‘악의 꽃’에서 연쇄살인마의 공범인 백희성 역할을 맡은 김지훈. [사진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악의 꽃’ 어떻게 끝날 것 같아? 한 가지 확실한 건 끝까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중앙일보

    2020.09.19 10:29

  • '열혈사제' 명품 콤비 쏭삭과 롱드는 어떻게 탄생했나

    '열혈사제' 명품 콤비 쏭삭과 롱드는 어떻게 탄생했나

    ‘열혈사제’에서 화제가 된 무에타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안창환과 음문석.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달 종영한 SBS ‘열혈사제’(박재범 극본, 이명우 연출)는 여러모로 많은

    중앙일보

    2019.05.02 14:37

  • 영리한 연출이 숨긴 개인주의의 음모

    영리한 연출이 숨긴 개인주의의 음모

    이보 반 호브 연극 '파운틴헤드'의 서울 공연 장면. 스크린을 통해 배우가 그리는 도면이 중계되고 있다. 영상기술을 활용한 이보 반 호브 연극의 특징이 가장 드러나는 장면이다.

    중앙일보

    2017.04.03 20:10

  • [매거진M] 라미란이 당신을 무장해제시키는법

    [매거진M] 라미란이 당신을 무장해제시키는법

    연기의 본질은 가상의 존재를 표현하는 것이다. 하지만 캐릭터에 대한 관객의 감정이 배우 본연의 인성이나 매력에 좌우된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관객은 ‘국제시장’(2014, 윤제

    중앙일보

    2016.02.20 00:01

  • 20년 연기 김지영…전원일기 복길이가 진짜사나이 되기까지

    20년 연기 김지영…전원일기 복길이가 진짜사나이 되기까지

    20년차 연기자 `김지영` . 사진은 1997년 전원일기 출연 시절. [사진 중앙포토] 배우 김지영(41)이 라디오에 출연해 '진짜사나이'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지영은 4일 오

    온라인 중앙일보

    2015.03.05 15:41

  • 20년 연기 인생 김지영…복길이에서 '군대이야기'까지

    20년 연기 인생 김지영…복길이에서 '군대이야기'까지

    20년차 연기자 `김지영` . 사진은 1997년 전원일기 출연 시절. [사진 중앙포토] 배우 김지영(41)이 라디오에 출연해 '진짜사나이'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지영은 4일 오

    온라인 중앙일보

    2015.03.05 15:37

  • [분수대] 마마의 선택

    드라마는 보던 사람이 본다. 안 보던 사람까지 합세하면 그게 ‘대박’이다. 제작진은 소화제나 영양제로 간주한다. “얹힌 걸 가라앉혀주고 활력을 불어넣어야지.”(일종의 자기최면인데

    중앙일보

    2014.09.22 00:15

  • [interview culture] '정도전'작가 정현민이 남긴 것

    [interview culture] '정도전'작가 정현민이 남긴 것

    “저마다 가슴에 불가능한 꿈을 품어라. 그것이 바로 그대들의 진정한 대업”이라고 했던 정도전의 명대사. 노동 전문가이며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정현민 작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08 00:08

  • [Special Knowledge ] 방송 프로그램 포맷의 세계

    [Special Knowledge ] 방송 프로그램 포맷의 세계

    양성희 기자JTBC의 숨은 가수 찾기 프로 ‘히든 싱어’의 프로그램 포맷이 얼마 전 중국과 터키에 팔렸다. ‘히든 싱어 차이나’는 연내 중국 후난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프

    중앙일보

    2013.09.05 00:10

  • “찬밥 신세 된 은퇴남 역할…저도 그런 친구들 있어요”

    “찬밥 신세 된 은퇴남 역할…저도 그런 친구들 있어요”

    대한민국에서 송승환(55·사진)을 모르는 이가 얼마나 될까. 1965년 데뷔한 이래 48년째 대중 앞에 서 있는 그를 말이다. 하지만 최근 10여 년 사이 이름 앞에 붙는 타이틀

    온라인 중앙일보

    2012.10.21 03:06

  • “찬밥 신세 된 은퇴남 역할…저도 그런 친구들 있어요”

    “찬밥 신세 된 은퇴남 역할…저도 그런 친구들 있어요”

    대한민국에서 송승환(55·사진)을 모르는 이가 얼마나 될까. 1965년 데뷔한 이래 48년째 대중 앞에 서 있는 그를 말이다. 하지만 최근 10여 년 사이 이름 앞에 붙는 타이틀

    중앙선데이

    2012.10.21 01:49

  • [star&] 형민우, 할리우드가 알아본 만화가

    [star&] 형민우, 할리우드가 알아본 만화가

    10여 년 전, 만화 『프리스트』를 만났을 때의 첫 느낌을 기억한다. 우리나라에 이런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있었나. 그 정도로 만화가 형민우(38)의 그림은 강렬하고 개성이 넘쳤

    중앙일보

    2011.06.02 00:21

  • [사설] 빼앗긴 30년 … “TBC는 영원하리”

    꼭 30년 전의 일이다. 중앙일보 소유의 동양방송(TBC)이 신군부의 언론 탄압 정책에 따라 억지로 문을 닫은 것은. 1964년 대한민국 최초의 민영 TV 방송사로 태어난 뒤 드라

    중앙일보

    2010.12.01 00:12

  • 아이돌 완전정복-걸그룹 ① 소녀시대

    여배우의 인기도를 가늠하는 척도가 화장품 CF라면, 아이돌의 인기도를 가늠하는 척도는 치킨CF가 됐다. 소녀시대가 굽네치킨 CF를 찍으면서 치킨프랜차이즈회사들은 너도나도 아이돌을

    중앙일보

    2010.07.23 02:12

  • 귀여운 걸, 터프 걸, 섹시 걸 … 중장년층의 마음까지 뺐었다

    귀여운 걸, 터프 걸, 섹시 걸 … 중장년층의 마음까지 뺐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소녀시대’의 윤아와 유리가 아직도 헷갈린다면, ‘꿀벅지’라는 별명의 유이가 ‘포미닛’ 멤버인지, ‘애프터스쿨’ 멤버인지 단번에 대답하기

    중앙선데이

    2010.01.27 16:46

  • 귀여운 걸, 터프 걸, 섹시 걸 … 중장년층의 마음까지 뺐었다

    귀여운 걸, 터프 걸, 섹시 걸 … 중장년층의 마음까지 뺐었다

    관련기사 50년대 초 김시스터즈가 원조 … 80년대까진 자매 걸그룹 시대 ‘소녀시대’의 윤아와 유리가 아직도 헷갈린다면, ‘꿀벅지’라는 별명의 유이가 ‘포미닛’ 멤버인지, ‘애프

    중앙선데이

    2010.01.24 01:18

  • 연예인들의 높은 관심, ‘쌀 캠페인’ 그 선두에 서다

    연예인들의 높은 관심, ‘쌀 캠페인’ 그 선두에 서다

    최근 연예인들이 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쌀 소비와 우리 쌀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연기자 고두심씨는 ‘김만덕 나눔 쌀 만섬 쌓기’ 조

    온라인 중앙일보

    2009.10.20 09:10

  • 제품 포장에도 ‘스토리’를 입힌다

    제품 포장에도 ‘스토리’를 입힌다

    ‘훗, 아침밥을 든든히 챙겨 먹고 여유롭게 나서는 건 일일 연속극에서 나올 법한 일 아닐까요. 보통 알람을 끄고 더 자다가 눈썹 휘날리며 뛰어 나오잖아요? 택시비 이야기는 꺼내지

    중앙일보

    2009.10.07 19:14

  • [그때 오늘] 온 국민 눈길 모은 드라마 ‘여로’ 힘없고 어눌한 서민 위로하다

    [그때 오늘] 온 국민 눈길 모은 드라마 ‘여로’ 힘없고 어눌한 서민 위로하다

    ‘그 옛날 옥색 댕기…’ 이미자의 노래가 흐르면 사람들의 발길이 바빠졌다. 저녁 7시30분, 거리엔 자동차들이 자취를 감췄고 부엌에선 밥 타는 냄새가 진동했다. 1972년 여름엔

    중앙일보

    2009.07.27 01:08

  • “전율스러운 클라이맥스, 역시 김혜자였다”

    “전율스러운 클라이맥스, 역시 김혜자였다”

    봉준호 감독은 “김혜자라는 배우가 없었다면 ‘마더’는 아예 시작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연기의 신’과 함께 했던 5개월을 추억했다. 그는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마음에 들

    중앙일보

    2009.05.22 01:55

  • 백혈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은 백혈병이 유전되는 병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백혈병은 유전성 질환이 아니다. 이렇게 ‘백혈병=유전병’으로 인식하게 만드는데 가장 큰 몫을 한 것이 드라마

    중앙일보

    2009.01.06 08:35

  • 스타일리쉬한 임부복 쇼핑몰 딘트스타일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맞벌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 정도로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주부들의 직장 재 취업까지 늘어나고 임신한 직장맘까지 심심치 않게 볼

    온라인 중앙일보

    2008.06.16 10:13

  • [즐거운나의집] 6개월 연재 마친 공지영씨

    [즐거운나의집] 6개월 연재 마친 공지영씨

    8월 26일 오전. 공지영(43)씨는 소설의 마지막 구절을 써 내려갔다. ‘그때 나는 알게 되었다. 비로소 내가 온전히 혼자라는 것을, 그리고 결단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한창

    중앙일보

    2007.09.01 05:45

  • 에바, ‘미우나 고우나’ 에서 당찬 외국인 '쏘냐'로 변신

    에바, ‘미우나 고우나’ 에서 당찬 외국인 '쏘냐'로 변신

    ‘미수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에바 포비엘(25ㆍEva Popiel)이 백설공주로 변신했다. KBS 1TV의 새 일일 연속극‘미우나 고우나(극본 백영숙ㆍ김사경, 연출 이덕건)에서

    중앙일보

    2007.08.12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