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PC업계 家電업계와 전면전
『IBM.애플.휴렛 팩커드.AT&T등 미국의 거대 컴퓨터업체들이 세계 가전시장을 이끌고 있는 소니.NEC.도시바.샤프등 일본 업체들에 정면으로 선전포고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조심
-
온라인 민주주의 개막
지난 8일 치러진 미국의 중간선거는 집권 민주당이 공화당에 참패하는 충격적 결과를 낳았다. 이번 선거의 또다른 큰 특징은 미국의 정치인들이 인터네트를 비롯한 온라인 컴퓨터 매체를
-
1.시범사업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기획단이 내놓은「초고속정보통신기반구축 종합추진계획」은 「꿈의 정보고속도로」초고속정보통신망의 청사진이다.우리나라 정보고속도로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이 계획에 따라
-
삼구통상.금성정보통신 홈쇼핑 채널로 선정
케이블 TV 추가채널 홈쇼핑분야(프로그램공급업)에 삼구통상과금성정보통신등 2개법인이 선정됨에 따라 한국에도 본격적인 안방쇼핑시대가 열리게 됐다.홈쇼핑채널은 집에서 CATV에 소개된
-
논스톱 공공서비스
싱가포르는 정보화「모범생」이다.이 나라의 국가경쟁력이 미국에이어 세계 2위로 꼽히고 있는 배경에는 세계 최고의 사회간접자본(SOC)시설이 있고 그중 컴퓨터와 통신을 이용한 정보화의
-
우리가 適任 홍보전-홈쇼핑 CATV 공개 청문회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불릴 만큼 유선방송의 꽃으로 예상되고 있는 홈쇼핑채널의 공개청문회가 벌어진 29일 공보처 회의실.8개신청법인은 저마다 자신의 업체가 최적격임을 알리느라
-
초고속정보통신망 21세기 인프라 1순위
우리나라 국민의 45.2%는 21세기에 대비,가장 시급한 투자로 초고속정보통신망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초고속정보통신망이 구축됐을 때는 원격의료서비스및 홈쇼핑. 홈뱅킹서비스를
-
가정의 생활개혁 홈PC로 이뤘죠-김민선씨 가족 컴퓨터생활
주방에서 일하던 김민선(金旼宣.33)씨는 싱크대 위에 놓인 컴퓨터 모니터에 전자우편이 왔다는 메시지가 나타나자 고무장갑을잠깐 벗어 놓은뒤 키보드를 두드린다. 『회장님,어제 저녁 남
-
韓.日 멀티미디어 협력 본격화
[東京=郭在源특파원]韓日간 멀티미디어산업기술 교류를 위한 첫디딤돌이 정부차원에서 마련됐다. 지난5월 韓日통상장관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한국 상공자원부전자정보공업국과 日本 통상산업
-
三善공업-알루미늄 압출소재 한우물 50년
알루미늄 압출소재 메이커인 삼선공업은 지난달 미국의 벨 헬리콥터社로부터 우수협력업체賞을 받았다. 작년 11월부터 벨社에 납품하는 삼선공업의 헬리콥터 회전날개(로터브레이드)소재가 뛰
-
TV안방쇼핑시대 눈앞에-CATV 추가채널 신청결과 분석
CATV 4대 추가채널(홈쇼핑.만화.문화예술.바둑)프로그램 공급업자 신청이 16일 마감됨에 따라 지역민방 선정에 이어 잇따른 「뉴미디어」낙점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8개 법인이 신청
-
CATV 4개 추가채널 접수마감 홈쇼핑 8대1
16일 홈쇼핑.만화.문화예술.바둑등 CATV 4개 추가채널의프로그램공급업 신청마감 결과 홈쇼핑에 신세계.롯데백화점등을 지배주주로 한 8개법인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만
-
CNN사장 테드 터너 CBS 인수발언
美방송계의 거인 테드 터너가 최근 미국 3대 네트워크중 하나인 CBS인수에 관심을 표명,어려움을 겪고 있는 CBS의 운명을 둘러싸고 조용한 파문이 일고 있다.터너는 이와 함께 또다
-
멀티미디어 가정.학교.직장 생활패턴변혁
『멀티미디어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전자.정보.통신기술의총아인 멀티미디어시대에 접어들었다.멀티미디어가 본격화되면 우리의 생활패턴은 물론 사회.산업.교육등 거의 모든 분야에 큰
-
일본 간사이 문화학술 연구도시
세계 최초로 통신.방송.멀티미디어의 종합실험이 대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日本 교토府 소라쿠郡의 간사이(關西)문화학술연구도시.교토역에서 약 50㎞정도 떨어진 긴테츠 교토선의 타카노하라
-
PC 홈쇼핑등 다양한 쌍방향서비스 가능
멀티미디어 시대를 주도할 매체는 TV와 PC중 어느쪽일까.많은 사람들이 PC라고 말한다.대부분의 중요한 서비스에서 쌍방향성이 강조되기 때문이다.쌍방향 서비스에는 TV보다 PC가 적
-
PC/TV를 몰아낼 것인가/홈쇼핑 등 다양한 쌍방향서비스 가능
◎화질·색상도 훨씬 선명 TV입지 위협 멀티미디어 시대를 주도할 매체는 TV와 PC중 어느쪽일까.많은 사람들이 PC라고 말한다.대부분의 중요한 서비스에서 쌍방향성이 강조되기 때문이
-
오락.정보기능 PC에 눌린다-저무는 TV시대
20세기를 지배해 왔던 TV의 전성시대가 저물고 있다.퍼스널컴퓨터(PC)시대가 만개함에 따라 선진국의 관련업계가「PC의 안방주인 時代」에 대비한 사업개발에 초비상이 걸렸다. 미국내
-
6.종합정보통신망
CATV가 단순히 채널을 늘리기 위한 수단이라면 1조원이 넘는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까지 도입해야 한다는데는 이론이 있을수있다.문화적인 제반 여건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우리의
-
(4)노인복지|자녀 힘 안빌리고 혼자서 척척|「실버산업」이 손발 노릇
서기 2000년 6월17일 오전 9시30분. P씨는 현관의 부저음이 들리자『도어 화면으로』하고 말했다. 그러자 음성인식기능을 가진 거실의 모니터는 재빨리 현관 밖을 비췄다. 낯익은
-
안방서 은행일 볼 수 있다
일본은행들은 올해가 가정에서 은행 일을 볼 수 있는 홈뱅킹(Home Banking)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부사은행과 샤프 사는 팩시밀리이용 형 다기능 HB단말기를 개발,
-
"정보통신 육성 서둘러 UR 대처"|신임 송언종 장관이 밝히는 체신부 새해 계획
체신부는 지난해 9월 정부안으로 확정된 「정보사회 종합대책」에 따라 올해도 차분하게 정보사회를 열어가는 각종 시책을 필 계획이다. 공교롭게도 제주까지 가설된 광케이블 건설의 육지쪽
-
여성들 가사노동서 "해방"|본사·정보문화센터 주최「정보사회와 여성」토론회
정보문화센터와 중앙일보사가 매달 공동 주최하는「21세기 고도 정보사회대비 공개토론회」가 7월에는「정보사회와 여성」을 주제로 20일 오후2∼5시 대한상공회의소 2층 중 회의실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