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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완벽하고 안전한 디지털전환을 향하여
홍성우 KB증권 CIO 증권업의 디지털 서비스에서 핵심으로 꼽히는 요소는 장애 리스크 최소화다. 단 1초라도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면 이는 곧 고객의 재산상 손해로 이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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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모로코 지진, 리비아 홍수 참사…김정은·푸틴 정상회담(11~16일)
9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모로코 지진 #수출감소세 #선관위 채용비리 #북러 정상회담 #취업자수 두달 연속 증가 #클린스만,6경기만 승리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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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떠나 ‘이곳’으로 안착하는 중국 기업들
사업자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다는 것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시장을 육성하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지역 단위가 사업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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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신용카드 종말? 한국에선 카드업만 솟아날 구멍이 있다”
━ 또 한번 신용카드업계 판 뒤흔드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안혜리 논설위원 2011년, 그러니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상위 1%를 겨냥한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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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상품 개발부터 서비스·영업까지 소비자 목소리 적극 반영
━ NH투자증권 고객가치 경영 최근 증권업계에서 경영 목표를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있다. ‘고객중심’ ‘고객가치’ ‘소비자 만족’이 그것이다. 지금까지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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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초강경, 경제는 초갑부 라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호(號)’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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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초강경, 경제는 초갑부 라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호(號)’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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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올들어 19% 올라 골드바·금펀드 ‘반짝반짝’
#1. 제조업을 운영하다 지난해 퇴직한 김모(65)씨는 만기된 정기예금을 재예치하기 위해 지난달 초 은행을 찾았다. 하지만 1%대까지 떨어진 정기예금 금리를 본 순간 목돈을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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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마케팅] 여성이 “그냥 싫다”고 할 때 ‘그냥’의 뜻을 아시나요
1 ‘무엇을 만들든 아름답다’는 문구를 넣은 1980년대 레고 광고. 최근의 레고 행보보다 지금의 시대상을 더 잘 보여준다는 평을 받는다. 2 7살 소녀 샬롯 벤자민이 “모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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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민 전담 점포·창구 만들어 금융 그늘을 지웁니다
지난달 20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순우 은행장(앞줄 오른쪽 첫째)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우리은행] “은행의 수익은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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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중소기업·개인·사업자의 든든한 '후원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중소기업주간 26주년을 맞이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예금인 ‘힘내라! 우리 중소기업 정기예금’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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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전세금안심대출'을 새로 출시한 우리은행엔 하루 100명 넘게 문의
올 초 ‘전세금안심대출’을 새로 출시한 우리은행엔 하루 100명 넘게 문의가 들어온다. 대한주택보증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보증해 주고, 대출금리를 다른 은행보다 0.4%포인트가량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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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
저금리 시대를 맞아 해외채권을 사들이는 개인이 크게 늘었다. 그동안 채권투자는 기관투자가나 고액자산가만의 재산증식 수단으로 인식됐다. 거래하기가 까다롭고 상당한 수준의 전문성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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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외화채권 중개 서비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매외화채권이 인기를 끌고있다. 소매외화채권이란 일본에선 ‘우리다시 본드’로 불리는 것으로 개인투자자에게 파는 외화표시 채권을 말한다. 달러나 유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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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터키·멕시코 채권에 러브콜
‘저금리에 지친 당신, 떠나라!’ 연 3%대 금리에 실망한 투자자들의 눈이 해외로 향하고 있다. 터키와 멕시코 국채에 이어 러시아·남아공 등 이머징국가 통화로 표시된 해외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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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만원 이하 라면 솔깃한 □□저축
중소 의료기기 제조회사에서 연봉 3500만원을 받는 강성준(30)씨는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연봉 5000만원 이하의 근로자가 7년간 넣으면 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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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행렬 … 뭉칫돈 즉시연금·상호금융으로
증세를 피하려는 부의 이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수퍼리치 14만 명이 은행 예금에서 ▶즉시연금 ▶상호금융 정기예탁금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 등 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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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의 유혹 … +a 찾다 울었다
회사원 한모(24·여)씨는 지난달 월 50만원씩 10개월간 부어왔던 적금을 깼다. “최고 연 7%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올 초 가입한 상품이었다. 당시 한 해 카드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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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떴다 판교, 뜬다 세종, 역시 강남, 주춤 용산
서울 봉천동에 사는 주부 서영임(53)씨는 얼마 전 동네 시장에 들렀다 은행을 찾느라 한참을 헤맸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시장 근처 상가 1층에 있었던 은행 지점이 사라졌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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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 귀환 … 초저금리에 수익률 ‘반짝반짝’
회사원 김현정(32·여)씨는 요즘 ‘금값’을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6월부터 조금씩 ‘골드뱅킹’에 넣어둔 100만원 남짓한 돈이 점차 불어났기 때문이다. 요즘 금값이 조금씩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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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하세요? … ‘사장님 통장’ 가입하세요
서울 영등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경희(43·여)씨는 지난 9월에 자영업자 전용 수시입출금 통장을 새로 만들었다. 한 달에 수십 차례씩 송금할 때마다 빠져나가는 수수료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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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생존법 예·적금도 묶어야 산다
# 은퇴를 앞둔 직장인 서복수(51)씨는 올해 7월 만기된 적금 1000만원을 펀드와 예금이 결합된 상품에 넣었다. 1년 동안 1000만원 중 300만원은 해외 채권형 펀드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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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연 5.13% 사상 최저 … “더 내려갈 것”
# 지난해 말 내 집 마련을 하면서 연 4.68%, 고정금리로 2억원을 대출받은 회사원 유모(32·여)씨는 요즘 머리가 복잡하다. 대출받은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대출금리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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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세일처럼 … 증권사는 지금 여름 특판 중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요즘 서울 여의도 증권가는 여름맞이 금융상품 특별판매 기간이다. 백화점 특별행사 기간을 방불케 한다. 증권사들은 잇따라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