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산물

구청별「4월 시민 알뜰장」열어

서울시는 과소비추방 및 자원절약을 위한「4월 시민 알뜰장」을 구청별로 개최한다. 시민 알뜰장에서는 의류·가전제품·완구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게 된 물건들을 서로 교환하거나 싼값에

5가지 메뉴로 백반 1인분은 350원 인스턴트 밥도 개발 수요창출 추진

밥을 지어 공급하는 공장이 생겼다(26일자 본지보도). 농협중앙회는26일 서울당산동에 하루 2만명분의 밥을 생산할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농협 급식센터」를 준공, 본격적인 밥 판매

농산물 직거래 알선

○‥부천시 농촌지 도소는 24일 농산물의 유통과정을 줄여 농가의 소득을 높여주고 도시소비자에겐 신선하고 질좋은 농산물을 값싸게 공급할 수 있도록 「우리농산물팔아주기운동」을 올해 역

농특산물 백화점 첫 선

우리농산물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농특산물백화점이 생겼다. 19일 성루신림동에 우리 ㄴ농특산물 6ㅂ개여종을 전시판매하는 「관악농협 내고향 농특산물 전문백화점」(사진·(837)8850

○…우리농어촌 살리기에 백화점들이 적극 동참하고 나선가운데 우수한 농수산물을 산지직송 판매하는 향토물산전이 한창이다. 롯데백화점이 전점에서 제주도 물산전(21일까지)을 여는 것을

여의도에 문화 휴식공간 조성

서울 여의도에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문화· 휴식공간 및 산책로가 조성된다. 서울 영등포구는 15일 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의도 활용계획을 확정, 오는 6월까지 여의도 전지역에

농수산물 위장 수입|얼굴없는 주인은 누구인가

예사일이 아니다. 한중 수교 이후 중국으로부터 몰려오는 값싼 농산물 공세로 인해 우리 농촌경제가 심각한 지경에 빠지고 있다. 게다가 바다를 통한 밀수행위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강력

강릉·동해 4개 주유소

강릉·동해지역 주유소들이 고객들에게 주는 판촉물로 기존의 장갑·휴지 대신 우리농산물을 포장해주고 있어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릉의 오죽헌·진성·대관령주유소와 동해의 호

「한국광고」창간호발간

이병주 한국광고연구원 회장겸 발행인은 세계적 광고 전문지인 시내드버타이징 에이지느와 제휴, 월간 『한국광고』와 『팝사인광고』를 창간(3월호) 했다. 편집인은 김충기씨, 편집주간은

북한과 농산물 계약재배/팥 등 국내부족분 충당

◎기술자 파북검토… 북측도 호응 팔과 메밀 등 국내에서 모자라는 일부 농산물을 북한에서 계약재배해 들여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신대진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아우내장터 만세대회/쌀수입 개방 반대결의/3·1운동 불붙었던 곳

사단법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과 농협부녀회 회원 1만여명은 기미년 3·1운동을 기념해 1일 충남 천안군 아우내장터에서 「만세대회」를 열고 쌀수입개방 반대를 결의했다.

농·축협 상품-가짜 범람 피해 확산

시중에 질이 크게 떨어지지만 값싼 수입 농축산물이 범람하면서 최근 부쩍 「가짜 농· 축협 상품」이 시중에 불법 유통되는 사례가 늘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상표를 도용하거나

일 쌀개방 강력시사/미 수출보조금 감축 조건부로

【동경 로이터=연합】 다나부 마사미(전명부애성) 일본 농수산상은 26일 미국이 농산물 교역에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경우 일본도 쌀시장을 개방할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다나부

새 경제팀에 바란다(사설)

대통령취임식이 거행됐던 지난 25일 우리나라는 하마트면 각 가정에 가스공급이 중단될 뻔했다. 정부 보유의 가스저장탱크가 바닥이 드러났었다. 증권시장에서는 25일과 26일 잇따라 주

우리농산물 특산전 줄이어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지방 특산물전이 연이어 열리고 있다. 그랜드백화점과 한양유통(잠실점·갤러리아점)이 3월1일까지, 미도파백화점 상계점이 3월3일까지 제주 특산

"고급 농산물 생산 눈 돌릴 때"|충남도 농어촌개발국장 송석상씨

한중수교 이후 우리 생활주변에서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어디에서나 중국 상품을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산 농산물은 종류나 양에 있어 심히 걱정될 정도로 우리를

“황사바람”에 농촌 큰타격/값싼 중국농산물 전국 휩쓸어

◎“팔데가 없다” 농민들 아예 재배포기도 황사현상처럼 밀어닥치는 중국대륙의 농·수·축산물 홍수에 국내 농어촌 경제가 파탄상태다. 참깨·잣·대파값 파동에 이어 흑염소·미역까지 중국산

중국산 홍수에 찌드는 농촌-본지 현장 취재|값 폭락…영농 포기…이농…

값이 폭락하지 않는 농·수·축산물이 없다. 게다가 판로마저 막혀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 때문에 살길이 막막해 졌거나 타산을 맞출 수 없게 된 농·어민들은 지금까지 생활수

경찰청에 우리 농산물 장터/“농민시름 덜어주자” 사과 임시직판

◎작년엔 감귤·김장거리도 팔아 호평 22일 경찰청 1층 로비에서는 때아닌 「사과직판장」이 열려 성시였다. 개점주는 이인섭경찰청장,임대상인은 경찰청 전산소 소속 이열희경장(32),구

무차별로 들어오는 중국농산물

◎작년 40% 늘어 11억불어치 수입/워낙 값싸 관세 물어도 이윤남아 옥수수·고추·파 등 일반 농산물은 물론 조상들의 제사에 올려놓는 고사리·조기 등 제수에 이르기까지 중국산 농림

설악산 치커리

농산물시장의 개방에 대응하려는 농민들의 노력은 순수한 향토 물에만 국한돼 있지 않다. 약 다로 유명한 설악산 치커리는 우리나라에 들어 온지 얼마 안되지만 이 지역 토산물로 자리잡았

초컬릿 경제(분수대)

밀가루 제국주의란 말이 있다. 후진국들이 선진국에서 생산된 밀가루 맛을 잊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다량의 밀을 수입해야 하고 그것이 결국 선진국 농업의 쇠락을 막아준다는 것이다. 미

식량 자급률 작년 34.3%/영농의욕 내리막… 식량안보 “초비상”

◎주곡도 97%로 떨어져/밀 400만t중 겨우 천t 생산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이 해마다 큰폭으로 떨어져 식량안보를 걱정할 지경에 이르고 있다. 11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농약 밀」파동 무관심한 한국공관/박준영뉴욕특파원(취재일기)

미국에서 수입된 밀이 기준치를 1백32배나 초과하는 농약을 함유하고 있음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도 미국쪽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봐야 할 주미대사관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