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운세] 4월 8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풀 길방 : 西24년생 기다리는 소식이나 바램 생길 수도. 36년생 몸에 맞는 운동 규칙적으로 할 것. 48년생 젊은 사람에게도 배울
-
김무성 “저희를 용서해달라”…코앞 총선에 납작 엎드린 새누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 등이 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선거대책회의에 앞서 `죄송합니다`,`잘 하겠습니다` 피켓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김경빈 기
-
대구 12곳 반타작 위기에 무릎 꿇은 새누리 후보들
새누리당의 ‘과반(150석) 붕괴론’이 대구까지 퍼졌다.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이 80.1%의 지지율을 얻은 대구지만 4·13 총선에선 12개 지역구 중 6곳(무공천 동을 지
-
카솔라의 ‘투란도트’ 임세경의 ‘가면무도회’가 온다
움츠렸던 오페라계가 4월 만개하고 있다. 8일과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솔오페라단이 올리는 푸치니 ‘투란도트’가 시작이다. 같은 날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는 국립오페라단의 베르
-
새누리 대구 후보들 "피눈물 나게 반성…대구는 새누리 심장"
4·13 총선 대구 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후보들이 지난달 27일 오후 선거대책회의를 위해 대구시당 사무실에 모여 압승의지를 다졌다. 왼쪽부터 곽상도(중-남)·곽대훈(달서갑)·추경
-
섹스중독자에서 아들바보된 한 남자의 인생에서 배울 점
5년 전만 해도 그는 악명 높은 픽업 아티스트였다. 픽업 아티스트란 여성을 유혹하는 특수한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데, 그는 그 중에서도 일류에 속했다. 그런 그가 지금은 아이를
-
“문종인 싫지만, 수도권 단일화 안 하는 안철수도 나쁘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왼쪽)가 2일 광주공원에서 후보 지원 활동을 벌였다(왼쪽 사진).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전남 목포에서 박지원 후보 지지연설을 했다. 두 사람은 “국
-
"죽여달라"는 부탁에 연인 살해한 '촉탁살인' 남성, 국민참여 재판서 징역 5년 선고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를 저지른 것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왜 그런 부탁을 들어줬는지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연인으로부터 “죽여달라”는 부탁을 받고 목
-
[김식의 야구노트] 고향 품에 안긴 임창용 “나쁜 놈 받아줘 감사하다”
임창용미국 괌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었던 임창용(40)은 28일 오전 KIA 타이거즈 주장 이범호(35)로부터 전화를 받았다.“형님, 축하 드립니다. 저희는 형님이 오시기를 기대하
-
임창용, 기아타이거즈와 연봉 3억원에 입단 합의 "고향 팀에서 과오를 씻고 싶어"
임창용 기아타이거즈(사진=중앙포토)기아타이거즈가 28일 무적 ‘뱀직구’ 임창용(40)과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 기아는 지난 27일 밤, 임창용과 연봉 3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기로
-
임창용 KIA 입단 합의…연봉 3억원 전액 기부
도박 파문으로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된 임창용(40)이 고향팀 KIA 타이거스로 복귀한다.KIA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7일 밤 임창용과 연봉 3억원에 계약을 맺기로 합
-
[부고] 김근권씨 外
▶김근권씨 별세, 김분선씨 남편상, 김광규·영규·규옥·영옥씨 부친상, 원충연·조병근씨(에코로바 대표이사) 장인상, 민영숙씨 시아버지상=24일 인천성모병원, 발인 26일, 032-5
-
[책 속으로] 6일 전쟁 이기고 50년 불안을 얻다
6일 전쟁 50년의 점령아론 브레크먼 지음정회성 옮김, 니케북스640쪽, 2만5000원1967년 6월 5일부터 10일까지 벌어졌던 중동전쟁은 명칭이 다양하다. 압승한 이스라엘은 초
-
[사설] 결국 막장 ‘옥새 파동’까지 간 집권당 내분
새누리당의 공천 파동이 친박계와 비박계의 내전 상태로 치닫고 있다. 어제 비박계 김무성 대표가 ‘최종 논란 5곳’을 무(無)공천 지역으로 선언한 것이다. 친박계가 다수인 공천관리위
-
[오늘의 운세] 3월 25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24년생 밖에 나가서 맑은 공기 쐴 것. 36년생 변하는 시대에 맞춰 살기 쉽지 않다. 48년생 약속이 겹치거나 바쁜 하
-
‘내일도 승리’송원근 유호린에 자수권유 “기회주고 싶어…가족이잖아”
‘내일도 승리’‘내일도 승리’ 송원근이 유호린에 자수를 권유했다.24일 방송된 ‘내일도 승리’ 104회에서는 송원근이 유호린에게 자수를 권유했다. ‘내일도 승리’ 서재경은 의식을
-
[양선희의 시시각각] 아이를 죽이는 부모들
양선희논설위원어린 시절 우리 동네에선 주변 야산을 개발해 주택가로 바꾸는 공사가 벌어졌는데 그곳에선 종종 땅에 묻힌 아이들의 백골이 나오곤 했다. 왜 아이들이 관도 없이 묘지도 아
-
[사설] 용서할 수 없는 악의 테러, 지상군 투입 검토하라
지난해 11월 130명의 사망자를 낸 파리 테러의 악몽이 가시기도 전에 벨기에 브뤼셀에서 또다시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났다.최소 34명의 희생자를 낸 이번 테러도 인류의 존엄성에 대
-
[김진국 칼럼] 맘대로 공천, 바로 당신 때문이야
김진국 대기자구한말을 돌아보는 사람이 많다. 실패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120년 전 병신년도 고종이 아관파천을 한 해다. 을미사변 다음해다. 바람 앞의 촛불이 실감난다
-
범죄자가 너무 없어 감옥 문 닫는 네덜란드
호텔로 개조한 네덜란드 교도소.네덜란드 정부가 지난해 19개 교도소 폐쇄를 확정한 데 이어 추가로 5개 교도소의 문을 더 닫기로 했다. 범죄자가 크게 줄면서 비어 있는 교도소가 늘
-
박원순 시장, 강용석 전 의원 상대로 위자료 두배 증액 청구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주신씨 병영비리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전 국회의원에 대해 위자료를 두 배로 높이는 등 추가적인 법적대응에 나섰다.박 시장측은 지난 4일 강 전 의원으로 상대
-
[뉴스위크] 파키스탄의 치욕 ‘명예살인’
부정한 여인을 살해하는 관습 그린 다큐멘터리 올해 오스카상 받아…관련 법 개정에 총리도 나섰다파키스탄의 병원에서 회복 중인 사바 막수드. 다큐멘터리 ‘강가의 소녀’ 주인공인 그녀는
-
[김준태의 ‘사직상소에 비친 조선 선비의 경세관’⑧] 목숨 걸고 전장 누빈 자의 충정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1598년, 조선의 온 산하를 피로 물들였던 7년 전쟁도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었다. 침략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자 왜
-
[현장에서] 친박계 고사작전에 오히려 존재감 커지는 유승민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의 대구 동구 사무실 직원이 18일 오전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뒤쪽으로 유 의원의 팬카페 ‘유사모’ 회원이 전달한 ‘사랑해요 유승민’ 글귀가 보인다.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