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우이웃돕기추진협 본부장 서강대 박홍 총장

    서강대 朴 弘총장(54)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운동에 나섰다.12월부터 내년1월까지 두달동안 한국신문협회.한국여성단체연합.전경련등 20개단체가 연합해 주도하는「이웃돕기운동 추진

    중앙일보

    1993.12.01 00:00

  • 이젠 「신곡」에 도전할때(유승삼칼럼)

    요즘엔 지난 대선때 김대중후보를 지지했던 사람들로부터도 『YS가 당선된 것이 차라리 잘됐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만약 김대중씨가 당선됐더라면 김영삼대통령이 한 것과 같은,군에 대

    중앙일보

    1993.04.20 00:00

  • 요즘 최고인기곡 작곡|오태호씨|"노래는 솔직한 즐거움 주는것이 중요하죠"

    요즘 모든 인기가요 순위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김현식의 『내 사랑 내곁에』, 이범학의 『이별아닌 이별』을 만든 오태호(24)는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세대 작곡자군 가운데서

    중앙일보

    1991.12.11 00:00

  • 북한 인기가수 일서 “특별무대”

    북한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팝 음악 가수와 악단이 처음으로 일본 전국순회공연을 갖게돼 화제가 되고있다. 일본·조선문화교류협회주최로 NHK방송과 아사히신문이 후원하는 북한 팝음악

    중앙일보

    1991.09.16 00:00

  • 「뮤직박스」갖춘 떢볶이 집 줄 이어

    『떡볶이를 가수 변진섭과 함께. 한입 베어 물면 사르르르 녹는 맛. 쫄깃한 떡볶이에 실어드리는 촉촉한 다음 곡은…』 「떡볶이」와「최신가요」-. 도무지 어느 모로 맞춰보나 어울릴 것

    중앙일보

    1990.10.27 00:00

  • 백두서 판문점까지… 이찬삼특파원 한달취재기(다시 가본 북한:11)

    ◎월북배우들 옛동료 안부 물어/촬영소엔 서울대,연ㆍ고대 모형/여우 몸사이즈 묻자 “그런 것 재지 않습니다” 『김동원ㆍ이해랑 아직 일들 합니까.』 『우리가 춘향이ㆍ평강공주 할 때 그

    중앙일보

    1990.10.10 00:00

  • 외국 선수도 놀란 이태호 마술|프로축구 선수들 숨은 장기

    그라운드 밖 야구인들의 삶이 다채롭듯 (지난주 보도) 국내의 축구계에도 일반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재능과 별난 취미를 갖고 있는 축구인들도 많다. 축구계에서 최고의

    중앙일보

    1990.08.05 00:00

  • 바캉스 낚시-월척 꿈꾸며 더위 잊는다

    바캉스 낚시철이 돌아왔다. 올 여름은 어느 때와 달리 계속된 장마로 댐들이 수문을 열면서 향어 떼가 쏟아져 나오는 등 민물 낚시도 풍어를 이룰 전망이다. 최근청평댐과 소양댐에서는

    중앙일보

    1990.07.27 00:00

  • 유럽에 새 음악「매드체스터」열풍

    멀리는 60년대, 가깝게는 80년대의 다양한 음악이한데 섞여 듣는 사람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인 이른 바 매드체스터(열광하는 맨체스터)가 유럽전역을 휩쓸고 있

    중앙일보

    1990.07.24 00:00

  • 서방 팝스타 앨범 소련에서 첫 출반

    『해적음반이여 안녕·「매카트니」에게 행운을.』 요즘 소련 팝팬들의 즐거운 이구동성이다. 사상 처음으로 소련에서 서방 록 스타, 그것도 슈퍼스타 「폴·매카트니」의 앨범이 공식 출반돼

    중앙일보

    1989.01.24 00:00

  • "기미년은 나의" 연예계 샛별들

    기사년 새해는 젊은 스타들의 싱싱한 미소와 함께 밝았다. 활짝 웃는 이들의 해맑은 표정엔 앞날의 행운과 축복이 가득 담긴듯하다. 대중들의 선망과 기대속에 우리 연예계의 밝은 미래를

    중앙일보

    1989.01.01 00:00

  • 가수 생활 20년 맞은 조용필

    톱가수 조용필(38)이 올해로 가수생활 20년을 맞았다. 주린 배 움켜쥐고 기지촌을 떠돌던 무명가수가 20년만에 가요계를 주름잡는 슈퍼스타가 됐다. 꼭 스무해 전인 68년 봄 「무

    중앙일보

    1988.04.30 00:00

  • 전세계 팬들에겐 아직도 "우상"

    『「엘비스」는 영원하다.』 미국의 로큰롤가수 「엘비스·프레슬리」가 사망한지(77년8월16일) 올해로 꼭10년. 그러나 그를 좋아하는 팬들의 열기는 해가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그는

    중앙일보

    1987.07.30 00:00

  • 40대 부부 최기섭·박영순씨가 부른 『부부』 2달만에 30만장 팔려

    무명의 40대 중년부부(최기섭·박영순)가 입을 모아 부른 노래 『부부』가 요즘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있다. 애잔하고 다정한 멜로디에 실린 이 순애보적 내용의 노랫말은 전국의 부

    중앙일보

    1987.04.18 00:00

  • 데뷔 7년만에 첫 히트곡|가수 홍수철

    『기쁘면서도 큰 보람을 느껴요. 외길을 꾸준히 걸으면 성공한다는 진실을 깨달았읍니다.』 요즘『철없던 사랑』(김석희 작곡·홍수철 작사)으로 데뷔 7년만에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

    중앙일보

    1986.10.16 00:00

  • ″다양한 레퍼터리로 팬들에 보답″|6년만에 고국 무대갖는 첼리스트 조영창씨

    서독 쾰른방송교향악단의 수석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첼리스트 조영창씨(28)가 6년만에 고국서 독주회를 갖기외해 잠시 귀국했다 .27일 하오7시 호암아트홀. 『피아노반주를 누나(영방)

    중앙일보

    1986.03.21 00:00

  • "사랑타령" 한물 가고 「대중문제」를 노래|80년대의 미로크가수들

    미국의 로크가수들은 그들 노래의 가사를 통해 늘 그 시대의 사회상을 표현해왔다. 60년대는 평화와 평등권을 주장하며 사회적 저항운동을 폈으며, 70년대는 실업문제와 반전·반핵을 주

    중앙일보

    1985.03.16 00:00

  • 『빙글빙글』로 6년만에 히트|가수 나미양

    가수 나미양이 부른 뉴웨이브풍의 선곡 『빙글빙글』 (박건호작사·김명곤작곡)이 그녀의 이색적인 머리모습·율동과 어울려 새해 들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발표된지 두달도 채 못됐는데 올

    중앙일보

    1985.01.31 00:00

  • 가요계에 새 바람이 일고 있다

    요즘 가요계에 새바람이 일고있다. 지난해까지 가요계를 이끌어온「기존가수」들이 주춤한 반면 20대 신인가수들이 대거등장, 정상권을 휩쓸고 있다. 이 신인가수들은 올들어 최고의 스타로

    중앙일보

    1984.06.12 00:00

  • (328)가요계 이면사-제23화「레코드」업계|고복수

    일본에서 「레코드」를 취입해 오던 시대에는 「레코드」의 판매경쟁이 볼만했다. 1920년에서 1930년대는 「레코드」가요의 전성기였고 따라서 모든 가요는 「레코드」로서 보급되었으니

    중앙일보

    1971.12.09 00:00

  • 중앙일보 동양방송주최|제3회 방송가요대상 영예의 얼굴들

    「자니」「블루·벨즈」등 강「팀」을 물리치고 영예의 「트로피」를 차지한 「봉봉」의 「멤버」는 이계현 (톱) 김성진 (리드) 현삼열 (바리톤) 김유생(바스)씨로 구성되었다. 「쇼맨쉽」

    중앙일보

    1967.09.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