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Food] 과거엔 잦은 고배…요즘은 오픈 첫 날부터 문전성시
국내에 문 연 쉐이크쉑부터 인텔리젠시아까지…글로벌 외식 브랜드, 무엇이 달라졌나 론칭 소식 뜨면 SNS 게시물로 도배 오픈 10분 전부터 길어지는 대기줄 국내 기업과 손잡
-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F&B브랜드 한국 진출, 무엇이 달라졌나 [쿠킹]
한때 한국은 글로벌 외식 브랜드의 무덤이라고 불렸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콜드스톤’, 미국 수제버거 브랜드 ‘자니로켓’ 등 내로라하는 유명 브랜드들이
-
일과 휴가, 동시에 즐긴다…제주 6000평 마을의 정체 유료 전용
재택근무가 일상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죠.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유연하게 일하는 원격근무, 집 가까이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사무실로 쓰는 거점 오피스 등
-
제주에서 일+휴가 동시에…'워케이션' 성공하려면
■ Editor's Note 「 팬데믹 시대, 사무실 밖에서 업무(work)와 휴식(vacation)을 함께 하는 ‘워케이션(workation)’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
'남다른 지갑' 가진 그들 있다…샤넬·버버리도 달려간 제주
제주도가 브랜드 체험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국내 여행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생겨난 변화다. 특히 해외여행을 즐겼던 MZ세대의
-
[폴인인사이트] 제주의 낡은 영화관, 어떻게 MZ의 '힙플레이스' 됐나
■ ■ Editor’s Note 「 다시 '로컬(Local)'의 시대입니다. 여기서 로컬은 '지역'이란 사전적인 의미뿐 아니라, 특정 지역의 문화·식품·공간·예술·관광 등 유무
-
사람은 모이는데 수익은? 요즘 백화점의 ‘생존 공식’
지난 2월 서울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을 필두로, 지난달 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27일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차례로 문을 열었다. 모두 영업면적 8만㎡(2만4200평
-
백화점 ‘치프 바이어’란 그 사람, 근무때 맛집만 다니는 까닭
"맛보다 '인스타그래머블'한가가 매출 결정한다." 롯데백화점 양현모(39) F&B팀 선임상품기획자(치프 바이어). 그는 자신의 명함에 ‘맛집전도사 & 인싸템연구가’라고 소개하
-
“MZ세대가 성인돼 만든 상권” 성수·한남, 강남 안부러운 까닭
경리단길과 가로수길, 연남동과 삼청동, 을지로와 서촌…. 서울은 이미 여러 번의 ‘뜨는 동네’를 가진 경험이 있다. 강남역과 명동 등 거대 상권이 아닌, 작은 골목을 중심으로 말
-
"떡상 김현미, 집택 김조원 선생" 요즘 부동산 조롱이 이렇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MLBPARK’캡처 최근 청와대 참모진의 부동산 관련 내로남불 행태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을 풍자한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
-
[폴인인사이트] 인테리어로 유명해진 방송국 PD,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들다
“평균적으로 서울과 경기권에 있는 38.5평, 13억5000만원 정도 하는 아파트를 보유한 30대 혹은 40대로, 수천만원을 들여 집을 고치고 있었어요. 우리의 코어 고객인데
-
서울의 이스트 런던 꿈꾸다, 성수동 부흥 이끈 한 사람
허름한 공장지대, 아무도 찾지 않던 성수동은 지금 가장 화려한 현재를 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카페와 빵집, 레스토랑과 복합 문화 공간이 문을 열고 손님을 맞는다. 이
-
[주말엔GO]사람들이 블루보틀에 줄 설 때 ‘가장 한국다운 것’ 보여주겠다며 임진각에 문 연 카페
올해 상반기 미국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의 한국 상륙에 국내 커피업계는 물론이고 이 커피의 유명세를 아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예상대로 서울 성수동 1호점에 이어 지난달
-
“나 블루보틀 마시는 여자야”…소확행이 ‘파란 병 신드롬’ 이끈다
지난 7일 서울 성수동 블루보틀 1호점에는 100여명이 줄을 서 있다. 개점 한 지 한 달 정도가 됐지만 커피를 주문하는 데 한 시간 정도가 걸렸다. 염지현 기자 요즘 젊은층은
-
[e글중심] 쉑쉑버거에 이어 블루보틀도 … 소확행인가, 한국인의 냄비근성인가?
■ 「 [뉴시스] 미국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블루보틀의 국내 1호점(성수점)이 오늘(3일) 개점했습니다. 개점 날 커피를 마시기 위해 새벽부터 기다리고 수백 명이 줄을 서
-
1박스에 4500만원…세계는 지금 스페셜티 커피 열풍
유기농으로 키운 인도네시아 자바 섬 씨위데이 농장의 커피. [사진 네스프레소] 지난해 8월, 파나마 스페셜티커피협회가 주최한 '베스트 오브 파나마' 경매에서 엘리다 농장이 생산한
-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는 '블루 보틀' 이 105조 매출 네슬레에 인수된 까닭은.
요즘 소비자들은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건강과 맛, 신선도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가공식품, 포장 식품에 주력하는 대형 업체들은 건강과 자연, 신선함에 초점을 맞춘 틈새시장에서
-
[TONG] ‘ㅍㅌ’, ‘ㅎㅌ’… 1020세대의 2017 트렌드
올해도 어김없이 트렌드를 예측하는 서적과 보고서가 쏟아졌다. 새해와 신학기를 맞아 서점가에 깔린 이들 책은 마케터들에게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도 트렌드를 알아
-
베를린·멜버른의 별난 커피 향, 서울 거리에 솔솔~
| 세계 유명 로컬 커피, 잇단 상륙요즘 유럽과 호주 등에서 이름난 유명 로컬 커피 로스터리 브랜드가 서울에 속속 상륙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의 보난자 커피, 호주 멜버른의 듁스
-
한 방울, 한 방울…시간이 내린 부드러움, 콜드브루 커피
480잔. 한 사람의 한국인이 1년 동안 마시는 커피의 양이다. 커피 애호가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요즘엔 분쇄한 원두를 차가운 물에 적셔 추출하는
-
파란 얼음과 레몬 과즙이 만났으니…석달 만에 100만 잔 불티 '쿨한 돌풍'
던킨도너츠에서 지난 5월 출시한 여름 시즌음료 ‘블루큐브’가 출시 석달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 SPC] SPC그룹은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
-
아티스트 포틀럭 파티
Be a Party Planner 12월을 어떻게 놀아야 더 신날지 고민하는 당신에게! 놀기 좋아하는 에디터 4인이 저마다 다른 무드의 파티 레서피를 제안합니다. 믿고 따라오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