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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4)교통·의료·부동산
[교통] ◇교통사고 진료비 가불범위 확대 = 교통사고 피해자는 보험회사로부터 책임보험금의 50%까지 진료비를 가불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가해자가 가입한 보험금 한도내에서 진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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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행정.문화.교육 外
국민의 정부 출범 첫해에 대대적으로 진행된 규제개혁으로 시민생활 각 분야에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많아졌다. 이에 따라 새해엔 일상 속에서 상당한 변화를 체감하게 될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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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분야' 새정부가 할일
김대중대통령당선자는 여성.생활.복지등 민생분야 공약에 어느 후보보다 많은 신경을 써 서민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21세기를 '여성의 세기' 로 규정하고 여성의 잠재력계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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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이웃서 막을수 있다…내년7월 관련법 효력
'또 전쟁이 시작됐구나' 주부 박모 (38.서울강서구화곡동) 씨는 옆집에서 날카로운 고함소리와 그릇 깨지는 소리가 들리자 자신도 모르게 몸이 움츠러들었다.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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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퇴원여부 98년부터는 의사가 결정
내년 4월부터는 정신질환자가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의 퇴원을 요구하면 의사의 의견만으로 즉시 퇴원할 수 있게 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같은 정신보건법 개정안을 14일 의결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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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노인복지 인프라 집중 구축키로
제주도는 치매전문요양시설과 노인종합복지타운을 짓는 등 노인들을 위한 복지인프라를 집중 구축하기로 했다. 도는 2일 65세 이상 노인이 도내 인구의 7% (3만6천7백여명)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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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명령 관리 허술…"시간만때우자" 빈둥빈둥
서울시립요양원은 최근 서울보호관찰소에 앞으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받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받고 지난 3월24일부터 이곳을 거쳐간 15명중 대부분이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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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전문클리닉.보호시설 급증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의 변화와 기억장애,그리고 퇴행적인 행동으로 가족을 절망에 빠뜨리는 치매.최근 이들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과 요양시설이 꾸준히 늘어 환자 가족의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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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문요양기관 전국에 단 3곳
3남3녀의 장남인 金모(44.회사원.전주시반월동)씨는 최근 동생들과 심한 언쟁을 벌였다.3년전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심한 치매현상을 보이는 아버지(70)를 모시는 방법을 놓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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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송파노인복지관 이성희관장 인터뷰
“전국적으로 치매노인이 얼마나 되는지 통계조차 없고 일본의 자료를 바탕으로 어림짐작만 할 뿐이지요.노령화사회를 맞아 치매인구가 날로 늘어 큰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치매노인 수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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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금융.외환,세금,부동산,교육
오늘도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살고 있다.해가 바뀌면 변하는게더 많다.새해 새 제도 가운데는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있지만 까다롭게 하는 것도 있다.부담이 늘어나는 것도 있고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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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복지국가 유럽 현장보고-위기의 실상과 대안
스웨덴 스톡홀름의 중심 커뮨 (우리의 區)인 솔나시(Solna Stad)의 시의회 사회복지담당관 리안 요한손(51)여사는오래전부터 걱정이 많다. 솔나의 사회복지 예산이 자꾸 감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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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요양시설 늘어난다-노인복지관등 곳곳에 등장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정의 고통은 무엇으로 표현될까.예측할 수없는 행동으로 24시간 보살핌이 필요하고,마땅하게 입원을 받아주거나 상담할만한 곳이 없어 가족의 고통은 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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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위주 정신질환자정책 예방.사회복귀로 눈돌려야
우리 나라의 정신질환 관리및 정신보건 정책은 지금까지 주로 정신질환자의 수용시설을 확보하는 데 치중하는 소극적 접근을 취해왔다.그래서 이미 입원돼 있는 환자들도 전문인력 부족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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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전문 진료기관 세운다
정부는 19일 노인 치매문제에 국가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치료.보호시설을 확충하고 예방 및 치료기법을 개발할 종합연구센터를설립키로 했다. 정부는 이날 이홍구(李洪九)총리 주재로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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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끝 문제점과 대책
얼마전 서울강동구성내동 한 연립주택 셋방에서 거동할 수 없는70대 노모가 16시간이나 방치돼 있다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아들(44.무직)이 노인을 방안에 뉘워놓고 밖에서 보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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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쓰레기종량제 전국 실시
○… ○… ○… ○… ○… ○… 내년 1월부터 쓰레기 봉투를사서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에서 실시되고 무단 횡단등 범칙금이 3만~8만원으로 종래보다 10배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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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각계 同參현장
유치원 어린이부터 노인까지,주부에서 고위공직자까지 각계 각층의 국민들이 26일 한마음으로 이웃 생각하기 자원봉사에 마음을열었다.가까이 하기 힘든 존재처럼 보였던 은행장이나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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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첫날 이모저모
대통령부인 손명순(孫命順)여사는 26일 오전 청와대에「사랑의생활필수품 창고」를 마련,청와대 수석비서관 부인들과 청와대 여직원들의 모임인 무궁화회와 함께 청와대 직원들로부터 생필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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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빽빽냄새 퀴퀴조명 침침(특진/중병앓는 의료현장:5)
◎편의시설 의자 몇개·자판기뿐/수용소같은 분위기… 짜증 더해/불 병실은 고급호텔 객실 뺨쳐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입원한 고모(58)의 문병을 위해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 K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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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투자기업 북한근로자 고용 의무화-북한당국 규정발표
北韓은 지난달 외국투자기업의 북한근로자 고용의무화등을 골자로한「외국투자기업 노동규정」(8장48개조)을 마련해 발표했다. 외국인투자기업(합작.합영.외국인기업)및 외국기업에 적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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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부터 근로소득세 기초공제액이 연60만원에서 72만원으로 인상되고 주민등록등.초본을 거주지가 아닌 동사무소에서도 발급받을수 있게된다.또 고소.고발사건중 불기소처분으로 분류된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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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더줘도 힘든데 깎기까지 하다니…”/정부 「불우아동」에 인색하다
◎복지시설 내년 예산 대폭삭감/올해보다 8% 줄여 “냉대”/한끼 부식비 2백원꼴… 시설개선 등 엄두못내 보호받아야할 우리 사회의 그늘,고아원과 영·유아보육원 등 복지시설에 수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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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지정 의료 기관 과잉 진료 사례 많다
산재 지정 의료 기관들이 산재 환자의 요양 기간을 적정 기간보다 길게 잡거나 약을 지나치게 많이 쓰는 등 과잉 진료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부터 노동부 산하 지방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