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처녀 20여명 농락한 가짜 사법연수생

    ○…사법연수원생과 전직고위장성의 양자를 사칭하며 결혼을 미끼로 미혼여성 2O여명을 농락하고 건설업자들에게는『공사를 따주겠다』며 교제비조로 1억여원을 가로챈 30대 전과5범이 쇠고랑

    중앙일보

    1986.12.27 00:00

  • 대학가에 "구직전쟁"

    방학을 맞은 대학가에 아르바이트 일자리 찾기 경쟁이 치열하다. 구직희망 대학생은 전체 대학생 70여만명의 10%선인 7만명으로 줄을 잇는데 이들을 쓰겠다는 일자리는 2만여명으로 너

    중앙일보

    1986.06.26 00:00

  • 아내 구속돼 비관|세자녀 동반자살

    14일 상오2시쯤 경남거제군연초면목노리1104 건넌방에 세들어 사는 변창환씨(39·노동)가 부인이 횡렴사건으로 경찰에 구속되자 생활고 및 자녀양육문제로 고민 끝에 아들 상수(10)

    중앙일보

    1986.05.17 00:00

  • 처가서 대접못받은 응주

    □…KBS 제2TV『드라머 게임』(7일 밤10시10분)=「정」. 외판사원 응주는 결혼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처가에서는 제대로 사위대접을 해주지 않는다. 부자집 무남독녀인 영신

    중앙일보

    1986.03.07 00:00

  • 아르바이트 백여가지 땀에 젖은 졸업장

    [아르바이트 특공대], [명륜동 마영달]이 대학을 졸업한다. 4년간의 대학생활을 자그마치 1백종이 넘는 아르바이트로 스스로 학비를 조달,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장을 쥐는 최성종씨(

    중앙일보

    1986.01.18 00:00

  • 두여인의숙명의 대결|비선거

    내년 2월7일의 조기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필리핀정국에 대조적인 두 여성-「마르코스」대통령부인 「이멜다」여사와 야당지도자 「아키노」의 미망인 「코라손」여사-간의

    중앙일보

    1985.12.06 00:00

  • (3)올 대졸자 10만명이 "취업 재수생" 될 판

    취업철을 맞은 대학가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어둡다. 내년 2월의 대학졸업예정자는 14만3천명. 1년전에 비해 3만명이 늘었고 82년(6만2천7백명)에 비하면 2배이상 불어났다. 이

    중앙일보

    1985.10.31 00:00

  • (2) 안전한 시민생활을 위한 캠페인|낮에는 사장

    원기상사-. 서울 상도4동 간선도로변 2층 양옥집에 들어선 단종건설업체사무실. 차고를 개조한 4∼5평크기의 사무실에서 여상을 갓 졸업한 단발머리 차림의 경리사원이 연방 울려대는 전

    중앙일보

    1985.08.02 00:00

  • 〃건강식품〃고발 늘고있다

    건강식품이 붐을 이루면서 이에대한 소비자고발도 늘고 있다. 전국 소비자고발센터에서는최근 건강식품이 범을 치료해주는 약품으로 과잉선전되어 이에 피해를 본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중앙일보

    1984.09.11 00:00

  • 아내가 부업 나서야 할 상태

    2남1녀와 처를 둔 교사가장이다. 우리부부는 6·25의 시련도 겪어보았기에 끼니걱정 안 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하며 살지만 문제는 아이들이다. 올 여름방학에도 피서 갈 엄두조

    중앙일보

    1984.09.05 00:00

  • 흑백TV|고금란

    『이집에는 왜 컬러TV가없소?』암증스럽게 올려진 12인치 흑백TV를 보며 간혹 손님들이 물어 온다. 나는 으례 『흑백도 잘 나오는데요』하고 웃어 넘기지만 이제는 자의반 타의반 흑백

    중앙일보

    1984.07.18 00:00

  • 승용차로 여행인 친뒤 실신하자 금품 털어가

    24일하오11시10분쯤 서울서초1동660 서초빌라 가동 뒷길에서 번호를 알수없는 회색포니승용차가 이 동네 이정자씨(42·여· 보험외판사원·서초빌라가동201호)를 치어 실신시킨뒤 이

    중앙일보

    1984.04.25 00:00

  • 이미순씨 (보험회사 외판 사원)

    한달동안에 67억8천여만원의 보험을 모집, 수당으로 무려 1천6백75만원을 받은 이미순씨(37·대한교육보험 부천영업국). 지난 80년에 입사, 그동안 윌평균 1백50만∼2백만원 정

    중앙일보

    1984.04.13 00:00

  • "돈도 벌고 회사적응 하고 싶어…"|취업희망주부부쩍늘어

    「주부들은 일하고 싶다」-.일부기업이 간간이 모집하는 주부신입사원 공개시험접수창구엔 이력서를 들고나온 주부들로 장터처럼 붐비고 외판사원·보모·파출부등 비교적 거친 일에도 주부취업희

    중앙일보

    1983.10.21 00:00

  • 중고품시장에 「젊은이 단골」늘었다

    젊은 수집광들에게는 중고시장은 수집욕구를 만족시켜주고 취미영역을 확대시켜주는 황금어장. 최근에는 중고차를 구입. 사업기반을 다지는 젊은 샐러리맨도 많이 느는등 젊은이들이 찾는 중고

    중앙일보

    1983.08.23 00:00

  • 사원모집 허위광고 면접후 외판만뽑아

    일전에 직장을 얻고자 한광고를 보고 찾아갔다. 제기동에있는 「K서관」지사였다. 광고내용엔 많은 부서가 있었다. 나는 자재부에 이력서를 제출했다. 7월14일 입사시험을 치를 것이니

    중앙일보

    1983.08.01 00:00

  • 외무사원 감언 조심하라

    15년간 잡화상을 해오던 김상호씨(35·서울당산동3가 296)는 집앞의 지하철공사로 장사가 부진하자 다른 사업을 하려던차에 우연히 선코리아 주식회사 외무사원이라는 장모씨를 만났다.

    중앙일보

    1983.05.13 00:00

  • 얼굴 자신없어…돈에 집착

    철없는 아들까지 끌어들여 남편을 독살한 여자. 세상을 온통 떠들썩하게 만든 김연주씨(39)는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태어나 성장했고, 독살범이 되기까지의 인생행로는 어떠했는가. 김

    중앙일보

    1983.04.30 00:00

  • (31)강정식

    서울 이문동 B개구리집. 40대를 갓넘은 남녀 10여명이 어울려 개구리 튀김을 즐기고 있다. 서울근교 마석에서 잡혀온 개구리 10마리가 1인분(2천5백원)이 되어 식탁에 오른다.

    중앙일보

    1983.02.28 00:00

  • "페니실린 쇼크사에 1억4천만원 배상"|서울민사지법, 강남성심병원에 판결

    페니실린추사 쇼크로 숨진 환자가족에게 빙원측이 1억4천5백6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민사지법 합의l2부 (재판장 오병선부장판사)는 24일 페니실린쇼크로 숨진 김영배씨

    중앙일보

    1982.07.24 00:00

  • 보증보험 신용을 팝니다

    신용사회에서 신용이 없다면 개인이나 기업이나 남들과의 거래는 이룰 수가 없다. 타인의 보증을 얻는 방법이 있으나 특히 요즘은 그것도 쉽지 않다. 친구간이나 혈연간이라도 보증을 부탁

    중앙일보

    1982.07.15 00:00

  • "누구세요... 안사요… 하루에도 수십 차례

    r이웃은 좀 더 입도록 하다 빨아야 하나, 아예 생각난 김에 다 빨아서 옷장 속에 겨울옷과 함께 정리를 해둘까.』혼자 중얼거리면서 이 방 저 방에 제멋대로 걸려 있는 가족들의 옷가

    중앙일보

    1982.04.16 00:00

  • ″횡령사실 즉시 통보 못 받은 재정보증인|배상책임 경감 마땅〃|서울민사지법

    회사가 신원보증인에게 고용인의 근무성실도 등에 대한 통지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경우 고용인의 잘못에 대한 신원보증 책임은 경감되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민사지법합의10부(재

    중앙일보

    1982.03.06 00:00

  • 정신없이 뛰다보면 하루가 간다

    직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어느 부서를 가더라도 단정한 옷차림에 앳된 모습의 신입사원들이 새 바람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기업에 신선한 새피를 공급하는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가을학기

    중앙일보

    1982.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