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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도입액 35억6천7백만불 5월말 현재 총액
지난 5월말 현재 인가「베이스」(공공차관은 협정「베이스」)에 의한 차관도입누계액은 35억6천7백만불로 금년 들어 5개월 동안에 3억3천6백24만불이 늘어났으며 올해 차관원리금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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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모방
작년부터 국내 모방업계의 원모 소비량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71년의 5천9백49t에서 72년에는 1만5백11t으로 76%가 증가했는데 올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수출수요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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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에 외자 협력 요청
【파리=주섭일 특파원】제6차 대한 국제 경협 회의 (IECOK) 가 미·일 등 10개 회원국과 세계 은행 (IBRD) 등 5개 국제 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상오 9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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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외무역(1)
삼성문화재단이 마련한 사회과학연구비제도에 따라 북한경제에 관한 연구가 7개 부문에 걸쳐 추진돼왔다. 본사 동서문화연구소와 제휴, 40만원씩의 연구비지원으로 추진중인 7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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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도입 한도 소진
외채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 국제수지에 큰 압력을 주고 있는 한편 올해 차관도입 한도액이 거의 없어져 주목되고 있다. 올해 외채 원리금 상환액은 3억4천7백만「달러」로 경상외화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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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실태와 육성시책
우리 나라 전자공업은 그 역사가 지극히 짧다. 1953년 이전에는 단지 응용분야로서 국영방송국·철도통신 및 전신전화시설이 전자공업이라고 할만한 것으로서 우리생활과 관계를 맺고있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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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 유역 개발위 25일, 광주서 소집
정부는 25일 하오 광주의 금남도청회의실에서 4대 강 유역 개발위원회를 소집, 영산강을 비롯한 4대 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연차별 사업실시를 위한 구체안을 확정하는 동시에 세은(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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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업체 정리미완
정부가 작년에 청와대 외자수석비서관실 중심으로 착수한 27개 외자부실기업의 정리현황은 1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 9개 업체가 정리작업을 매듭짓지 못하고 있다. 20일 경제기획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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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도입액 25억불
3월말 현재 외자도입 확정액 누계는 총 5백94건, 25억3천1백95만3천4백53불에 달했다. 22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이 확정차관내용은 ▲상업차관 3백25건, 15억8천2백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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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관업체와 중소기업
차관을 도입하지 않았다면 연율 10%가까운 고도의 경제성장이 불가능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측면을 달리해보면 60년대는 차관 때문에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넘기 어려운 단층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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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채상환부담 누증
계속 격증하고 있는 외자도입으로 외채상환부담도 누증, 73년에는 3억불을 돌파하고 3차5개년 계획 목표 년도인 76년에는 4억5천2백 만 불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계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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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차관상환 9,600만불
지난3월말까지 확정된 15억2천7백만불의 차관액 기준으로보면 금년도 원리금상환부담 (3년미만 단기신용제외)은 9천6백66만불로서 68년의 상환실적 5천2백30만불의 배 이상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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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전철 건설검토
정부는 서울∼강능간 복선전기철도와 연변발전, 송배전시설 및 위성도시건설을 내용으로 한 동서횡단고속전철건설계획을 검토중이다. 내자 5백 69억 8천 2백만원, 외자 9천 6백 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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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서독수출전략 촉구
최근 구주의 금융위기가 한국경제에 미칠영향을 분석한 재무부는 대서독수출증진및 대미·일 수출전략을 세워야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주통화평가조정이 한국의 수출입에 미칠 영향에 관해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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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불 돌파
외자도입허가액이 20억불을 돌파, 지난 3월말현재모두 3백99건 20억4천2백2만불에 달했다. 경제기획원집계에 의하면3월말까지 확정된사업은2백71건에 11억3천1백34만4천불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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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지 개선|수출진흥 집중노력의 문젯점
북미지역을 「스타트」로 2, 3월에 걸쳐 잇달아 열린 중남미, 일본및 동남아와 구아·근동지역 수출진흥희의를 통해 정부는 수출증가에 집중적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이렇듯 끈질긴 수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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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에 한일합작붐
한일 합작투자가 축산·돗자리·누에고치등 농·축산부문에「붐」을 일으키고있다. 이미 외자도입위원회를 통과한 나주의 돗자리공장 (일본토창 14만3천불=49%,교포 김석원씨 7만3천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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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한 「무제한 송전」|「일등절전」으로 번진 전력사정
올들어 두 번째로 제한송전에 접어든 전력수급 사정은 제한송전으로도 모자라서 「자진절전」호소로 수용가들의 마음을 달래는데까지 이르렀다. 지난 64년4월 13만2천킬로와트의 예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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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도약의 기수
한국비료 울산공장이 드디어 역사적인 호흡을 시작했다. 1967년 1월 6일 상오11시-. 조촐한 시동식과 더불어 이 「매머드」 공장은 고고의 「엔진」 소리를 내밷으며 출산을 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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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문에 백73억
경제기획원은 2차 과학기술진흥 5개년 계획 투자대상사업을 과학기술교육부문 등 34개 사업을 선정, 내자2백14억, 외자 4천9백71만불을 계상했다. 이34개 투자사업은 ▲과학기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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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뻗는 5대 기간산업
「가정전화」시대로|무제한 송전이라지만 「서비스」뒤따라야|74년엔 백79만kw출력 해방 후 20년에 우리경제는 각 분야에서 허다한 변화를 겪어왔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게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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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뻗는 5대 기간산업
아무리 오늘의 삶이 고되고 불안스럽다 해도 우리 주변에 하나하나 쌓여지는 「개발의 탑」들…. 그것은 곧 신고의 보람이며 「희망과 현실」을 가깝게 이끄는 증거임에 틀림없다.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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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개발은행 태동 등으로 전기 맞는 금융 체계
한국 금융체질은 바야흐로 국내외로의 확산 기운이 움트고 있다. 아주 개발은행의 태동을 비롯하여 IFC의 합작 투자에 의한 민간 개발은행 설립문제(방금 IDA조사단이 사전 진단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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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립에의 도정」어디까지 왔나?
아무리 가기 싫다해도 가야하는 길. 갈 수 없대서 중단하면 모든 것이 끝을 알리는「경제 자립의 길」이다. 이 길을 닦지 않는 한 정치적 독립이 완전할 수 없고 이 길이 황폐해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