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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고교 수학’ 끝낸다…입학시험에 5000명 몰린 학원 ② 유료 전용
입시 정책이 바뀌어도 결론은 수학을 잘하면 된다는 겁니다. 지난 1일 오전 서울 압구정의 한 영화 상영관. 대치동에서 시작한 사고력 수학학원 ‘필즈더클래식’의 강신흥 대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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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수능' 의대준비생 눈물…수시 최저 못맞춰 탈락 속출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진학사 주최 '2024학년도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설명회를 듣고 있다. 뉴스1 “의대 면접까지 다 보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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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자…자사고 경쟁률 5년새 최고 "이과 선호, 정시확대 영향"
전국 단위 선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경쟁률이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새 정부 들어 자사고 폐지 리스크가 줄어든데다 이과 선호와 대입 정시모집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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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이준석 ‘운명의 한 주’...증시는 13일 발표 美 8월 CPI에 주목(12~18일)
9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입 수시전형 #리잔수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 #인하대 성폭행사건 #유엔총회 #윤석열 #이준석 #시진핑 #북한 인권 #국민의힘 비대위 #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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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사상 두 번째 코로나 수능··· 차분하게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수능 응시자 수는 5만9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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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11월 15일...이 퀴즈 풀면 수능 무엇인지 감잡는다
현재 고 3 대상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1월 15일 목요일 치러진다. 8일 현재 기준으로 129일 남았다. 올해 수능은 예년과 동일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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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리포트] 컬럼비아대, 뉴욕 전체가 우리 캠퍼스
유엔본부서 외교를, 월스트리트서 경제를 배우는 대학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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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경기외고 1·2학년 전 과목 토론수업 … 국제반 전원 세계 명문 대학에
토론식으로 진행되는 경기외고 IB반의 역사 수업 장면. 김경록 기자경기외국어고등학교(경기외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 표준 교육과정인 IBDP(International Ba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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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기숙학원 안성본원을 선택한 순간 대학 정문이 바뀐다!!
한샘기숙학원 안성본점 설립자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 제2외국어, 논술 6~7개 과목을 동시에 밸런스 있게 성장시켜야만 원하는 대학 문이 열린다. 수리영역에 집중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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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건국대, 나군 일반전형 수능성적 100%로 716명 선발
문·이과 계열 상관없이 어느 학부든 지원 가천의과학대 이길남 입학처장 가천의대는 의료·생명·약학·보건·복지분야 특성화 종합대학이다. 경영학·정보공학·체육과학·산업디자인과 같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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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수시전형 이렇게 합격했어요
이소민 (고려대 국어교육학과 1학년, 대전 대덕고 졸업)이소민 고려대 국어교육학과 1학년, 대전 대덕고 졸업 내가 지난해 이맘때 지원해 합격한 고려대 수시 2-2 일반전형은 일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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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원 미루고 '옥죄기' 날개 꺾인 특목고
"교육부가 학교 선택까지 관여하나요?" 외국어고에 다니는 아들을 둔 학부모 정모(46·여)씨는 요즘 속이 끓는다. 교육부의 잇따른 특목고 규제 발표 탓이다. 현재 외국어고는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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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는 허리 휘는데 교육부는 특목고 탓만
학부모의 허리를 휘게 하는 사교육비에 대한 대책은 2004년 2월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나왔다. 특수목적고 정상화, EBS 수능, 2008학년도 대입 정착 등은 그때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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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수학·과학 교육은 국가적 어젠다
우리나라 과학 교육이 위기에 처해 있다.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다양성을 길러준다는 명분으로 7차 교육과정부터 도입했던 과도한 교과목 선택권이 발단이다. 그로 인해 물리.화학 등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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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사고력 문제 비중 늘어난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특목고 진학을 준비중인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특목고 입시전략 4방(防)8방(方)' 시리즈를 20회에 걸쳐 연재한다. 특목고별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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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교육과정 쟁점들]
지난달 서울 지역 2백여 고교 교사 대표자들로부터 시작된 '7차 교육과정 거부 선언' 이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전북.경기.인천.대전.충북.부산 지역 교사들에 이어 이달 중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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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선택 다양화 속 "특정분야 집중" 함정
고교 교육이 2003년부터는 준(準)전문과정으로 변하게 된다. 똑같은 교과과정을 가르치는 현재의 고교 체제가 각기 선택교육과정을 가진 학교들로 재편되는 것이다. 여건상 전국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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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대입안] 원하는 과목만 따로 시험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개편' 은 이에 앞서 2002년부터 시작되는 고교 7차 교육과정과 보조를 맞추기 위한 조치다. 고교에서 7차 교육과정이 시작되면 문.이과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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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관이 바뀌고 있다(선진교육개혁:15)
◎학력보다 실력… 인맥보다 개성/기업들 “일과 학력은 별 관계없어”/소니사 입사원서 출신교란 삭제/일,전공강화 위해 교양학부 폐지/문·이과 구분 없애 유연한 사고력 북돋워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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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점제」 한달만에 백지화/새 대입제도 “갈팡질팡”
◎수능시험 차등배점도 “불가능”/즉흥결정 잦아 수험생만 골탕 「7년의 연구와 3년의 준비를 거쳤다」는 새 대학입시제도가 시행을 불과 6개월 앞두고 주관부처인 교육부의 일관성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