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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네덜란드 6·25 참전용사,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잠들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네덜란드 6·25 참전용사,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잠들다 지난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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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도 않더니…수성못 파괴한 민폐객, 이것에 놀라 달아났다
대구 수성구가 수성못 둥지섬에 설치한 독수리 모형과 빛을 반사해주는 모형 40개를 설치해 민물가마우지의 개체수가 급감했다. [사진 수성구] 대구 대표 명소인 수성못의 둥지섬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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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30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30 오후 3:36 해경 무인헬기 살펴보는 이재명 이재명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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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쥐, 허리케인에 살았니 죽었니…뉴욕 기이한 사진
지난 6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의 호숫가. 왜가리 한 마리가 물속에서 먹이를 낚아챘다.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다. 물고기로 보기에는 꼬리가 길다. 카메라가 포착한 왜가리 먹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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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모래섬 안동호서 태어난 쇠제비갈매기 61마리 호주로 떠나
경북 안동시 안동호의 인공모래섬에 마련된 파이프. 파이프 안에는 새끼 쇠제비갈매기가 숨어있다. 천적인 수리부엉이가 파이프 근처를 어슬렁거리고 있다. [사진 안동시] 지난달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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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환경부가 과도한 법 적용”…소송 불사한 경상북도
━ 낙동강 상류 석포제련소 갈등 새 국면 환경부가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영풍그룹 석포제련소에 대해 환경 관련법 위반으로 120일 조업 정지를 내리자 경상북도가 이의를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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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 칼럼니스트의 눈] ‘석포제련소 폐쇄’ 목욕물 버리다 아이까지 버리는 꼴
━ 에너지와 문명환경론 2018년 10월 영풍석포제련소가 초청한 석포면 여성단체회원 40여 명이 공장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석포제련소]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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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덮은 까마귀 10만마리···겨울마다 울산 태화강에 몰린 이유
먹이를 찾고 있는 까마귀. 프리랜서 공정식 가장 영리한 새 까마귀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 손님 까마귀가 도착했다는 소식이 울산에서 들려온다. 2000년 무렵부터 울산 태화강 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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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 서식지 물웅덩이에 갇힌 잉어 20마리 운명은···
물길을 절반가량 막고 이뤄지는 준설공사가 한창인 경기도 동두천시 신천. 지난 25일 하천 절반 정도가 바닥을 드러낸 모습. [사진 연천동두천닷컴] 작고 야트막한 하천 물웅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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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죽음 당한 야생오리…AI 아닌 ‘치사량 45배’ 농약 때문
지난 21일 충남 아산시 삽교천 방조제에서 집단폐사한 야생오리가 바위 위에 있다. [사진 국립환경과학원] 지난 21일 충남 아산시 삽교천 방조제. 수문 주변에 수십 마리의 야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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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왜가리·물고기 떼죽음 원인은 환경오염"
지난 3일 오전 안동시 도산면 안동호 상류에 죽은 물고기 수백 마리가 물 위에 떠있다. 이 지역은 환경단체들이 경북 봉화 석포제련소 등에서 중금속이 유입되는 곳이라며 정밀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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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동림저수지 야생조류서 AI항원 검출
전북 지역 최대 철새도래지인 전북 고창군 동림저수지에서 집단 폐사한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발견됐다.전북도는 "고창 동림저수지에서 폐사체로 발견된 야생조류들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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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 기획 - 애완의 철학(4)] 늑돌이와 함께 춤을! "함께 길을 갈 때의 그 행복감이란!"
많은 생명이 우리와 함께 살아간다는 깨달음… 그들과 특별한 유대감을 느낄 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다“삶에서 가장 큰 행복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다”_빅토르 위고 “깨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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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마 밥 주세요
15일 경남 의령군 가례면 가례마을 야산의 왜가리 집단 서식지에서 어미가(오른쪽) 둥지에 날아들자 새끼가 먹이를 먹기 위해 입을 벌리며 보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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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도요새 ·잠깐새 10여 종 발견,물·먹잇감 풍부, 도심속 새들의 천국
“죽은 지 한 달쯤 된 것 같네요.”탄천을 걷기 시작한 지 두 시간. 갑작스레 발견한 너구리 사체 앞에 멈춰 섰다. 몸통 길이는 30㎝쯤. 배가 훤히 드러나 있었고 비틀린 얼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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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찾는 백로, 보물인가 불청객인가
“벌써부터 여름을 어찌 나야 할 지 걱정이 앞섭니다.”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봅시다.” 광주시 북구 운암산 자락에 3년 째 철새가 날아들어 인근 주민과 환경단체, 광주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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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도심서 왜가리 집단 서식지 발견
건국대 서울캠퍼스 호수인 일감호 안의 인공섬 와우도(작은 사진)에서 왜가리가 집단으로 번식해 새끼를 기르는 모습이 7일 확인됐다. 일감호에서는 몇 년 전부터 10여 마리의 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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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새, 도심에 터잡고 겨울나기
19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극락강. 왜가리·쇠백로·혹부리오리·청둥오리 같은 철새 수십 마리가 뒤섞여 있다. 매서운 강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얕은 물이나 강가 잡풀에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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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왜가리의 모정
임실군 성가부락의 왜가리 집단 서식처에는 최근 산란철을 맞아 지저귀는 울음소리로 요란하다. 갓 태어난 새끼들은 재잘거리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어미들은 열심히 먹이를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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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갖고 노는 젖먹이들 언어력·사회성 남달라"
"젖먹이 때부터 책을 접한 아이들은 커서도 독서를 자연스럽게 여기죠. 인지력이나 언어습득도 빠르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어요." 31일 공식 출범한 서울 중랑구 북스타트위원회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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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매호 오염 몸살
백로.왜가리 집단서식지로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 299호인 양양군 현남면 매호(梅湖)가 몸살을 앓고 있다. 토사 유입으로 면적이 급감하는데다 남은 부분도 수질오염이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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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왜가리떼 안식처 된 '감옥'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교도소의 숲이 백로.왜가리.해오라기 등 조류들의 집단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무안군 일로읍 월암리 목포교도소 안에 있는 1천여평의 소나무 숲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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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달라졌네] 여주군 능서 ~ 금사 확장
경기도여주군능서면과 금사면을 잇는 365번 지방도 7.7㎞ 구간이 지난해 7월 개통됐다. 예전엔 비포장에다 농로처럼 좁고 굴곡이 심했으나 포장을 하고 왕복2차선으로 곧게 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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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백로·왜가리 서식지 보호 시급
'여름철의 진객 (珍客)' 백로, 백로와 모습이 비슷한 왜가리의 서식지 전북임실군임실읍 일대의 보호가 시급하다. 지난 93년까지만해도 이 곳을 찾아 오는 백로.왜가리는 3천여마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