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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셸 없이 일본 국빈방문
미셸 오바마오는 24~25일 일본 국빈방문을 시작으로 아시아 순방을 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부인 미셸 여사와 동행하지 않는다고 일본 언론이 7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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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왕실의 악동’ 해리 왕자, 이번엔 우주인 꿈
“왕실 최초의 우주인이 되고 싶다.” ‘영국 왕실의 악동’ 해리 왕자(27·사진·왕위 계승 서열 3위)가 우주인이 되기 위한 도전장을 던졌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6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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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군부 “선거 결과 수용”
친탁신당인 푸어타이당이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는 대승을 거둔 3일 총선 이후 태국 정국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푸어타이당의 총리 후보인 잉락 친나왓은 4일 오후 찻타이파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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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잉락 만나자” 각국 대사들 줄서
태국 야당인 푸어타이당의 총리 후보 잉락 친나왓이 1일 방콕 라차망갈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 참석해 손가락을 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방콕 로이터=뉴시스] 태국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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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의궤 내달 22일 돌아온다
중앙일보 2010년 3월 24일자 1면. 조선왕실의궤를 포함, 일본 궁내청에 소장돼 있는 조선 왕실의 약탈도서가 다음 달 22일 한국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일본의 한 외교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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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석해균 오늘 귀국
‘아덴만 여명작전’ 중 총상을 입은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사진) 선장이 29일 오후 한국으로 이송된다. 또 당시 생포된 해적 5명도 30일 새벽 한국으로 압송될 예정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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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김씨 왕조 … 마약 밀매도” 중국 인민일보 인터넷판 보도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인터넷판이 10일 북한을 ‘김씨 가족 왕조’라고 지칭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는 그동안 북·중 간 금기시된 표현들이 여과 없이 사용돼 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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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탁신 포퓰리즘이 분열 씨앗 … ‘선거 없이 집권’ 아피싯 총리에 반감도
태국의 영자지 더 네이션은 21명의 희생자를 낸 10일의 유혈사태를 ‘검은 토요일’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 신문은 예견된 비극을 막지 못한 정부와 시위대의 극한 대립을 비감한 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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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댜오위타이 본래는 황제 행궁, 방만 200개
미국과 중국·일본·프랑스 등 상당수의 선진국은 정부가 운영하는 영빈관을 갖고 있다. 외국 정상이나 국빈 등이 방문했을 때 그 나라의 문화를 압축적으로 즐기면서 극진한 대우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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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개국 정상 집합 ‘VVIP 올림픽’
중국 외교부 관리 W씨는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가 속한 부서에 ‘외국 정상급 귀빈 모시기’ 특수 임무가 떨어진 까닭이다. 세계 각국 원수와 왕실·귀족 등 90여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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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부시 만난 정상 중 가장 예측 불가능”
“노무현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만난 수십 명의 정상 중 가장 예측 불가능한 인물이었다. 그는 국내를 의식한 반미 발언으로 미국을 당혹시켰다. 그러나 한미동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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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도서반환 유네스코에 상정"
한국 정부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 중인 외규장각 도서의 반환 문제를 유네스코에 상정키로 결정했다. 3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이를 위해 '2008년 유네스코 산하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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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베아트릭스 공주 '평민'과 열애… 왕위 계승순위 5위
Beatrice's boyfriend gives her a ring 17일자 외지는 영국 왕실 소식을 전했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관계가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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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부부, 5년 전 약속 지켰다
아키히토(明仁) 일왕 부부(右)가 26일 고(故) 이수현씨의 추모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 시사회장을 찾아 이씨의 부모를 위로하고 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아키히토 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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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 전방 근무 꿈 … 왕실·국방부 "고민되네"
영국의 해리 왕자가 지난달 키프로스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런던 로이터=뉴시스] 전쟁터를 피하지 않겠다는 해리(21) 왕자의 '고집'을 놓고 영국 왕실과 국방부가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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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자, 평민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
영국 찰스 왕세자의 큰 아들인 윌리엄(23.(左)) 왕자가 미모의 동갑내기 애인과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있다고 독일의 일간 디 벨트지가 1일 보도했다. 윌리엄의 여자 친구는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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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당한 사우디 국왕 전처 "내 입 막으려면 1조원 달라"
사우디아라비아 왕족의 사치스럽고 은밀한 사생활이 세상에 공개될 전망이다. 파드 국왕(82)의 전 부인 자난 하르브(57.사진)가 거액의 생활비를 청구하는 소송을 영국에서 제기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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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4월 재혼식 하객 30명
다음달 8일 열리는 영국 찰스(56) 왕세자와 커밀라 파커 볼스(57)의 재혼식에 참석하는 하객은 30명에 불과할 것이라고 AFP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미 알려진 대로 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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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올해 한국 방문 힘들 듯
"언제든 환영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13일 발언으로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한국 방문이 다시 한.일 간의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일왕의 한국 방문이 갖는 상징적 의미는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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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자 대학동기와 열애중
영국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左) 왕자에게 애인이 생겼다고 영국의 타블로이드신문 '선'이 지난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윌리엄 왕자가 스물한살 동갑내기이자 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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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왕실 요리사
'총리부 기관(技官), 궁내청 관리부 대선과(大膳課) 주사(廚司)' 6일 노무현(盧武鉉)대통령과 아키히토(明仁)일왕과의 만찬을 준비하는 일본 왕실 요리사들의 공식 명칭이다. 대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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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피플] 英 윌리엄·해리 왕자 허스트 사관학교 입교
영국 찰스 왕세자의 두 아들인 윌리엄(20.(右)) 왕세손과 해리(18) 왕자가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하기로 했다고 선데이타임스가 지난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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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우디 70년 어깨동무 '틈새'
9.11 테러가 터진 지 약 36시간 후인 9월 12일 오후 10시쯤. 워싱턴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인 반다르 빈 술탄 왕자 집무실에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를 건 사람은 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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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왕족참사 끝없는 의혹 가중
비렌드라 국왕 등 10명의 왕족이 희생된 지난 1일의 네팔 왕궁 참사에 대한 의혹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현지신문인 '디샨타르' 는 지난 10일 디펜드라 왕세자의 시신을 부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