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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야기] 6월 10일
음료마다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온도는 천차만별. 커피는 65도일 때 가장 맛있고 청주는 50도가 맛을 즐기기에 좋다고. 칵테일과 스파클링 와인은 1~4도가 마시기에 적당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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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 깎아주고…더 주고…경품까지
웬만해선 끄떡하지 않던 고급 외식업체도 최근의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가격할인에 나섰다. 패밀리레스토랑인 'TGI프라이데이스'일산점은 이달에만 일산지역의 OK캐시백 회원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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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보다 와인이 좋아" 독일 맥주 소비 급감
'맥주의 나라'독일에서 맥주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FT)는 올해 1분기 중 독일에서의 맥주 판매량이 9.1% 감소했다고 13일 보도했다. 독일에서 맥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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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보다 와인이 좋아" 독일 맥주 소비 급감
'맥주의 나라'독일에서 맥주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FT)는 올해 1분기 중 독일에서의 맥주 판매량이 9.1% 감소했다고 13일 보도했다. 독일에서 맥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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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마케팅] 새참 먹으러 갈래
주부 배윤성(30.서울 강동구 명일동)씨는 요즘 일주일에 한두 번은 역삼동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를 찾는다. 배씨가 이 레스토랑을 찾는 시간은 점심이나 저녁 때가 아닌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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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테이블 매너(2)
양식 테이블 매너를 코스별로 알아보면 우선 식욕을 돋우기 위해 식전에 먹는 전채요리가 있다. 이는 프랑스어로 '오르 되브르(hors d'oeuvre)'다. '작품 외의 음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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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겨울휴가 편안하게 즐기세요
'가까운 호텔에서 싸게 겨울 휴가 즐기세요-' 특급호텔들이 겨울휴가철을 겨냥, 다투어 '윈터 패키지'를 내놓고 있다. 미끄럽고 위험한 먼 길을 떠날 게 아니라 도심 속에서 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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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포켓볼·게임·스포츠 바… '원스톱' 송년회 뒤풀이
송년 모임의 뒤풀이 장소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특급호텔 나이트 클럽. '비용은 부담스럽지만 깔끔한 서비스에 음악·술·춤의 3박자를 고루 갖춘 곳'이란 개념은 그러나 2002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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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나도 만들 수 있다
바텐더의 전유물로 인식돼 있는 칵테일을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칵테일 참고서'가 등장했다. 서울 롯데잠실호텔 식음조리팀 6명이 최근 발간한 '집에서 즐기는 칵테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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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나도 만들 수 있다
바텐더의 전유물로 인식돼 있는 칵테일을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칵테일 참고서'가 등장했다. 서울 롯데잠실호텔 식음조리팀 6명이 최근 발간한 '집에서 즐기는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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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단신
○…서울 문정동에 있는 게요리 전문점 '유빙'에서는 창업 15주년을 맞아 11월 1∼10일 '고객 사은 할인 행사'를 벌인다. 할인폭은 왕게가 30%, 대게·털게·바닷가재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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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격식을 깬 '6월의 전설'엔 삶의 진정한 모습이
막걸리를 마신 다음에는 손등으로 입 언저리를 슬쩍 쓰다듬어야 한다. 보시기에 담긴 시어빠진 김치 냄새가 확 달려들면서 먼저 뱃속에 들어간 막걸리 냄새를 만나 길고도 걸쭉한 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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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페스티벌
현대백화점은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이탈리아 페스티벌'을 연다.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탈리아 해외무역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선 가면 등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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異國의 멋과 맛
샬레 스위스(스위스 음식)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해있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요리인 '폰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식탁 위의 가열된 쇠 냄비에서 본인이 직접 조리해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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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일본에 역수입되는 미국식 스시
깔끔한 디자인의 레인보 롤 스시 레스토랑 안. 한 바텐더가 칵테일을 섞고 있고 그 옆에서 요리사들이 능숙한 손놀림으로 형형색색의 스시 롤을 만든다. 여종업원이 최신 패션의 젊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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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 '제임스박' 여성 10여명 농락
"고급차에 교포 재벌2세, 황홀한 선물공세…. 안 넘어갈 수가 없었어요. " 재미교포 재벌2세로 가장한 30대 사기꾼에게 몸 뺏기고 돈 뺏긴 피해자 李모(24.여.오케스트라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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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명 여자울린 제임스박
"고급 차에 교포 재벌2세, 황홀한 선물공세…. 안 넘어갈 수가 없었어요. " 재미교포 재벌2세로 가장한 30대 사기꾼에게 몸 뺏기고 돈 뺏긴 피해자 李모 (24.여.오케스트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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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문화' 강남 분위기·강북 부담없이
#장면1 헐렁한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에 벙거지 모자를 눌러쓴 바텐더들이 칵테일 병을 돌리며 신나는 쇼를 펼친다. 반주는 백지영의 '대시(Dash)' . 어둑한 실내에 화려한 조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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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인터뷰 장소로 각광받는 '세가프레도'
까만색 간판에 앞글자 'S'가 선명하게 빨간색으로 붙어 있는 'Segafredo'는 그 위에 올라서 있는 나팔 부는 두 명의 은색 천사나 입구 옆에 걸려 있는 커피 마시는 외국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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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와이드] 평창동 예술촌
웅자(雄姿)와 위엄이 서린 북한산 자락에 안겨있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평창동 주택가'는 각박한 세태를 벗어나 전원생활의 여유와 멋을 그리는 도시인들의 꿈을 상징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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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미사리' 의왕시 백운호수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자리한 백운호수가 '제2의 미사리' 로 각광받고 있다. 호수 인근의 과천.평촌.산본 주민들이 즐겨 찾으면서 3년 전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카페와 음식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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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와이드] '제2의 미사리' 의왕시 백운호수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자리한 백운호수가 '제2의 미사리' 로 각광받고 있다. 호수 인근의 과천.평촌.산본 주민들이 즐겨 찾으면서 3년 전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카페와 음식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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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의 세상 바꿔보기] 따질게 따로 있지
어렵다고들 하면서 모르는 사이 우리네 생활수준은 높아졌고 해외 나들이도 늘어났다. 하지만 안목은 하루아침에 높아지는 게 아니어서겠지. 낯선 곳에 가면 괜히 위축되고 어색하다. 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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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카페 - 한강은 JAZZ처럼 흐르고
춥다. 어깨는 움츠러 들고 발걸음은 빨라진다. 그윽한 커피향과 감미로운 칵테일이 그리운 계절이다. 이때쯤 귓볼을 비비며 찾아 든 창넓은 찻집은 그래서 더 정겹다. 게다가 가슴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