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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프로축구 MVP '총알' 김대의 유력
월드컵 4강 신화로 뜨거웠던 2002년. 올 한해 프로 그라운드를 빛낸 최고의 별은 누구일까. 프로축구 2002 시즌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 베스트11, 올해의 감독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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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안정환, 28일 이혜원양과 결혼 外
*** 안정환, 28일 이혜원양과 결혼 이탈리아 프로축구 페루자에서 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25)이 미스코리아 출신 여대생 이혜원(22)씨와 오는 28일 낮 1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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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양궁대표 亞선수권 출전 外
*** 양궁대표 亞선수권 출전 대한양궁협회는 홍콩에서 열리는 제12회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오는 8~16일)에 남녀 대표팀 등 선수단 11명을 6일 파견한다. 남자팀은 박경모·김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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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 '4강 제도' 없애야 고교축구 정상화
"고교 축구가 정상화하기 위해선 전국대회에서 성적을 낸 팀에만 대학 진학 자격을 주는 '4강 제도' 부터 없어져야 합니다." 강릉농공고와 함께 고교 대표로 FA컵 대회에 출전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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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부평고 김봉길 감독, '4강 제도 없애야'
"고교 축구가 정상화하기 위해선 전국대회에서 성적을 낸 팀에만 대학 진학 자격을 주는 '4강 제도' 부터 없어져야 합니다." 강릉농공고와 함께 고교 대표로 FA컵 대회에 출전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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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지능적 파워 플레이 꿈꾸는 제2의 홍명보
동대부고 3학년 김용진 제9회 금석배 축구대회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동대부고의 올시즌 전국대회 성적은 16강에 3번 올랐던 것이 고작이었다. 금석배에서 처음으로 8강진출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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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도, 올림픽대표 뒤늦은 번복소동
조수희(19.부산정보대)가 개인출전자격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2000년시드니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대한유도회(회장 김정행)는 올림픽대표중 여자 78㎏급 조수희가 국제유도연맹(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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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레슬링선수 ·코치 포상 外
*레슬링선수·코치 포상 대한레슬링협회(회장 천신일)는 2일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출전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코치에게 총 1억7백50만원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세계선수권대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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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업탁구추계연맹전 2일부터 열전돌입
한국 실업탁구추계연맹전이 2일부터 안양 대림대 체육관에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집행부의 내분과 국제통화기금(IMF)사태 등으로 지난해 대회를 갖지 못했고, 올해에도 춘계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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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축구연맹전 8일 개막
올시즌 국내 축구의 서막을 장식할 제31회 춘계 중.고축구연맹전 겸 제41회 KBS배 전국대회가 8일 개막돼 15일까지 8일간 효창운동장과 수도전공 구장.성남종합경기장.동북고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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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선일여 3관왕 데이트|학산배 고교농구 경복·성덕여상 제치고 올시즌 "독주"|서장훈·한현선 MVP
휘문고·선일여고가 제2회 학산배 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 농구대회에서 우승, 나란히 올시즌 3관왕에 올랐다. 올해 춘계연맹전·종별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장신군단 휘문고는 1일 잠실학생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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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구기 개성화 시대로|「문어발」육성 없애고 학교별·색깔 찾기
○한국 아마스포츠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대학스포츠가 구기 전 종목에 걸쳐 절대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로 돌입, 전례 없는 흥미로운 변화를 보이고 있다. 28일 우승팀을 가려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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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공 돌풍의 스타트
무명의 인천운봉공고가 전통의 강호 중동고를 꺾어 파란을 일으켰다. 운봉공고는 올해 축구시즌을 여는 제 26회 춘계전국 중·고 축구연맹전 첫날 1회전에서 전반 24분 FW한명섭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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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합섬 남단체 3연패
제일합섬이 두게임을 먼저 내주고 세게임을 빼앗는 대역전드라마를 연출하며 국내 남자탁구의 정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일합섬은 15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회 탁구최강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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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얼굴 뒤엔 명 조련사 있었다"
스타 플레이어나 구기 팀들이 우승하기까지에는 선수들 못지 않게 지도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항상 영광은 선수들이, 패배의 굴레는 감독·코치들이 떠맡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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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농구 전성시대" 마감
「중앙대 독주시대」 는 막을 내렸다. 지난 85년이후 무적함대를 구가해온 중앙대 농구의 위세가 한풀꺾인 가운데 대학농구의 세력판도가 연세대·고려대·중앙대의 3파전으로 바뀌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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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황금날개"달다|대표발탁 서정원·심봉섭 주공격수 기대
한국축구대표팀이 「알바트로스의 날개」를 얻었다. 기존의 좌·우윙 플레이어 김주성 변병주에 신예 대학스트라이커 서정원(18·고려대)과 심봉섭(22·한양대)이 가세했기 때문. 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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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농구 최고영예 쌍룡기는 우리 것"|휘문-"정상 양보 없다"-경복
올해 고교농구의 명실상부한 최강자를 가리는 제24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휘문고-경복고(남자부), 선일여고-삼천포여종고(여자부)의 각각 한판대결로 판가름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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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용산·휘문·경복 「막상막하」3파전|「6강코트」뜨겁다
올해 고교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4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가 결승토너먼트에 나설 남녀부 각 6강을 가려냈다. 예측불허의 접전속에 1일 끝난 예선리그에서 남고부는 용산·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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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패자 선일 "여유만만"
올 2관왕의 강호 선일여고가 다크호스 성덕여상을 따돌리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올해 춘계연맹전·대통령기대회를 석권했던 선일여고는 제24회 쌍룡기쟁탈전국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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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기 고교농구 28일 "점프볼"
올해 고교농구의 최강자는 어느팀인가. 한국농구의 밑거름이 되어온 쌍룡기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 가올해로 24회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7월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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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경기 초여름에 "북새통"
고교야구는 7월 한달에 4개 대회 치러야 국내 경기단체들이서 울올림픽이전에 경기일정을 소화하기위해 앞당겨 대회를 여는 바람에 일부대회가 경치고 경기장난으로 일부는 유산이 불가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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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여자 혼전거듭 "시계제로"
여자부가 시계제로의 초반혼전을 거듭하고있다. 87농구대잔치 1차대회 여자부 경기는 3일째(7일·잠실 학생체)A조 경기에서 코오롱이 강호 국민은행을 격파해 파란을 일으킨 서울신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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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화·윤종일 한대진학|최장신 차희경 경기대로
초고교급배구스타들의 대학스카우트전이 예년보다 빨리 마무리됐다. 어느해보다도 대형스타들이 많은 올해 고졸예정자스카우트에서 가장 알찬 수확을 올린 팀은 한양대로 청소년대표인 하종화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