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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보안설비 투자금액 세액 공제
올해부터 기업과 개인사업자가 보안을 위해 ▶생체인식시스템과 침입방지시스템(IPS)▶X-레이 검색시스템▶방화벽 등의 설비를 설치하면 투자 금액의 3%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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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다음은 우리가…
수도권 기업들이 잇따라 제주에 둥지를 틀고 있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설계업체인 서울의 ㈜EMLSI(대표 박성식) 등 4개 업체가 연말연시를 전후해 제주에 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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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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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생계형 저축 확대
이자소득세를 내지 않는 생계형 저축에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이 현행 만 65세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아지고, 가입한도액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어난다. 또 설비자동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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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3천만원 저축때 年 25만원 면세
재정경제부가 3일 입법예고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올 6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면 하반기에 즉각 시행된다. 세금 감면 폭이 비교적 커 일부에서는 세수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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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中企 대출 보증 확대"
정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00개 중소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해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 투자활성화, 일자리 창출, 노사관계법 선진화, 대외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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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도 연말 소득공제
앞으로는 대전시 교통(한꿈이)카드로도 연말 근로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전시는 12일 "지난해 12월 30일 조세특례 제한법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기명식(記名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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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정규직전환 기업에 稅혜택
올해부터 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들은 정규직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해당 직원에게 지급되는 급여의 7%를 법인세에서 감면받는다. 예를 들어 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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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세금 더 뗀다… 5억이상 당첨금 22%서 33%로
앞으로 5억원이 넘는 복권에 당첨된 사람은 세금을 지난해보다 훨씬 더 많이 내야 한다. 고액복권 당첨자에게 적용하는 세율이 새해부터 대폭 인상됐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4일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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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농.축협 예탁금 비과세 연장
농협.축협의 2천만원 이하 조합 예탁금 및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시한이 2006년 말까지 3년 연장됐다. 국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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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공제 늘이고…없애려던 특례법은 살리고
정부가 국회에 올린 세법 개정안이 땜질식으로 고쳐지거나 원칙 없이 변질되고 있다.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당초의 입법 취지가 심각하게 훼손되거나, 중산서민층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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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끈 生保상장 다시 표류
정부의 생명보험회사 상장방안 마련이 결국 무산됐다. 이에 따라 13년여를 끌어온 생보사 상장은 다시 무기한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또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상장을 전제로 면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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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설비투자 稅공제 확대
내년부터 업종에 관계없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설 투자를 하면 세액공제를 받게 된다. 주5일 근무제의 본격 시행으로 예상되는 일손 부족을 공장 자동화로 보완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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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사회의 만남] 4. 법·제도 손질 시급
대전보건대학 이기석(81)이사장에게 '계룡산 자연사 박물관'은 인생의 결정체다. 지난 50년간 전세계에서 3개뿐인 길이 30m, 무게 70t의 브라키오사우루스 화석을 포함, 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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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텃밭이나 가꿔볼까
농촌 출신으로 흙내음을 못잊거나, 5~10평짜리 주말농장을 임대해 먹거리를 키워보다 농사에 재미를 붙여 아예 넓은 시골 텃밭을 장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시골 텃밭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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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협 예탁금 비과세 연장 추진
농.수협 단위조합의 예탁금에 대해 2008년까지 이자소득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현행 세법에는 조합 예탁금(2천만원 한도) 비과세 혜택이 올해 말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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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70여명 본회의 도중 '증발'
7일 국회에선 의결 의석수 미달로 본회의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초 76건의 안건을 처리하려던 이날 국회 본회의는 48건의 안건만을 처리한 채 2시간여 만에 중단됐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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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술 급한 '조세감면'
"그동안 지나친 조세감면이 과세 기반을 약화시키고 조세의 형평성을 저해했다. 비과세·감면저축의 종류가 많아 저축여력이 높은 부유층·고소득층의 세부담을 경감시켜 계층간 과세의 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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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감면 대폭 줄인다
정부는 공적자금 상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부터 각종 조세감면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에 정해놓은 세액공제 최고 한도를 10%에서 7%로 줄이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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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값 뛰는데 免稅 확대
아파트 분양 때 양도세를 면제해주는 조치가 여태껏 유지되고 있는 것은 정부의 세제 운용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다. 양도세를 면제해주면 분양받기가 더 쉬워진다. 이는 분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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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소득공제 3년 연장
정부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키로 했던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최장 3년간 연장해 더 시행하기로 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봉급생활자의 카드 사용액이 연봉의 10%를 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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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 현금결제 77%
올 들어 국내 기업이 하청업체에 주는 하도급 대금 중 77.1%가 현금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또 어음으로 줄 때도 결제기간이 짧아지는 등 원청 사업자와 하청업체간의 하도급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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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稅공제 연장 추진
오는 11월로 끝나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신용카드 사용이 늘어 사업자들의 세금 부담이 커진 만큼 카드 매출에 대한 부가가치세 세액공제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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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 낮아진 리츠 되살아날까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업계 움직임이 바빠졌다. 건설교통부가 지난해 말 첫 일반리츠 공모에 실패한 이후 침체에 빠진 리츠업계를 살리기 위해 초기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는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