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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L·JTBC·메가박스…콘텐트·엔터테인먼트 본격 시동 건 중앙 그룹
콘텐트 스튜디오 SLL을 품은 중앙그룹이 콘텐트·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난다. (왼쪽부터) SLL이 올초 선보여 화제를 모은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대행사', 넷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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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2023 WBC 최고 선수 13인 포함…"가장 흥미롭다"
아직 메이저리그(MLB)에 데뷔도 하지 않았는데,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를 향한 빅리그의 관심은 벌써 무르익었다. MLB닷컴이 2023 WBC 최고의 외야수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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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23번, 이니셜은 MJ…배구계 조던 꿈꾸는 20세 괴물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선두 질주를 이끄는 ‘스무살 괴물’ 김민재. 고졸 프로 2년 차 미들블로커인 그는 어린 나이에 선배들을 제치고 당당히 주전을 차지한 것은 물론 속공, 블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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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잡았다… 686일 만에 현대전 8연패 끊은 GS칼텍스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GS칼텍스가 지긋지긋한 8연패에서 벗어났다. 686일 만에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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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형 감독 "올해 올스타전은 댄스 세리머니 없다"
지난해 올스타전에서 정지윤(왼쪽), 이다현(오른쪽)과 함께 댄스를 선보인 강성형 감독. 뉴스1 올해 올스타전에선 강성형 감독의 댄스를 볼 수 없을까. 강성형 감독이 '세리머니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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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투혼…서른일곱 황연주 미친 존재감
황연주 겨울철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여자 프로배구다. 라이벌전이 팬들의 관심을 끈다. 걸출한 스타 김연경(흥국생명)의 인기도 여자배구 인기에 한몫했다. 올겨울 펄펄 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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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몸 바쳐야죠" 생애 첫 태극마크 단 LG 정우영
LG 트윈스 사이드암 투수 정우영. 연합뉴스 "나라에 이 한 몸 바쳐야죠."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선수다운 패기다. LG 트윈스 투수 정우영(24)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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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이상범 감독 자진 사퇴…건강 및 성적 부진 사유
이상범 감독이 DB 지휘봉을 잡은 지 6년 만에 사퇴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B 사령탑 이상범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건강과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지난 6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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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띠 류현진의 부활 집념, "주 6일 하루 5시간씩 훈련만"
류현진은 국내에 머무는 동안 주 6일을 하루 5시간씩 재활에 매달렸다. 고관절 운동을 하고 있는 류현진. 사진 54K스포츠 계묘년(癸卯年)은 ‘검은 토끼의 해’다.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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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비리에 불법 도박까지… 위기의 남자배구
병역 비리에 연루된 프로배구 선수 조재성. 사진 한국배구연맹, 조재성 SNS 병역 비리에 이어 불법 베팅 의혹까지 터졌다. 인기를 누리는 여자배구에 비해 인기가 떨어지던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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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GTX-A '삼성~동탄' 관통식 열려... 국토부 2024년 상반기 개통 계획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2.29 오후 5:20 GTX-A '삼성~동탄' 관통식 열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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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구여제! 흥국생명 김연경 올스타 최다득표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얻은 흥국생명 김연경. 연합뉴스 '배구 여제' 김연경(34·흥국생명)이 올스타전 최다 득표의 영예를 누렸다. 한국배구연맹은 22일 20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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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년 연속 최다골' 주민규, 챔피언 울산 유니폼 입는다
울산 유니폼을 입는 특급 스트라이커 주민규. 사진 프로축구연맹 2년 연속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최다골을 터뜨린 '특급 스트라이커' 주민규(32)가 울산 현대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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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매킬로이 합작 회사 상종가…커리-오타니-베일, 투자자로 나선다
타이거 우즈(왼쪽)와 로리 매킬로이.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차세대 황제’ 로리 매킬로이가 함께 설립한 스포츠·미디어·엔터테이먼트 회사인 ‘투모로스포츠(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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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측·가격 책정부터 실패"…MLB 월드투어 무산, 왜?
10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BO리그 올스타팀과 메이저리그(MLB) 연합팀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야구계는 "수요 예측과 가격 책정부터 이미 실패가 예견됐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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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가을이 끝났다, 필라델피아 월드시리즈 진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가을 야구가 끝났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필라델피아는 24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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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홀스·몰리나, 가을야구 조기 마감…눈물 속 영원한 퇴장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두 '전설' 앨버트 푸홀스(42)와 야디에르 몰리나(40)가 진짜 그라운드를 떠났다. 몰리나(왼쪽)와 푸홀스가 세인트루이스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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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가을 야구 실패… 롯데의 프로세스는 진행중
지난 7월 올스타전 은퇴투어에서 사인하는 롯데 이대호. 결국 이대호는 한국시리즈에 한 번도 나가지 못한 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5년 연속 가을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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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박민우의 다리… 5위 싸움 NC에는 힘이 된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박민우. 연합뉴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돌리고 싶어요." 타격감을 한껏 끌어올린 NC 다이노스 박민우는 진심으로 초반 부진을 아쉬워했다. N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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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年 최대 3억원 연금 받는다…MLB 서비스타임 10년 충족
MLB 서비스타임 10년을 채운 토론토 류현진. 보라스 코퍼레이션 인스타그램 캡처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MLB) 서비스타임 10년을 채웠다. 류현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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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다양한 장르의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서 흥행 질주 이어간다
넷마블 넷마블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해 글로벌 흥행을 이어간다. 사진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킹 오브 파이터즈’의 IP를 기반으로 해 기대를 모으는 ‘킹 오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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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도 '대~호' 외칠까, 이대호 MLB 월드 투어 합류 가능성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40)의 스윙을 한 번 더 볼 수 있을까. 11월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에 이대호가 합류할 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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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수성이냐, LG 뒷심이냐…오늘부터 잠실서 ‘운명의 2연전’
프로야구 1위 SSG 랜더스와 2위 LG 트윈스가 ‘운명의 2연전’을 벌인다. 정규 시즌 우승의 향방이 걸린 중요한 승부다. 6일 선발 대결을 펼칠 SSG의 김광현과 L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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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의 전쟁… SSG-LG 정규시즌 우승 걸린 잠실 2연전
SSG 랜더스 투수 김광현. 뉴스1 정규시즌 우승이 걸린 한판 승부를 펼친다. 프로야구 1위 SSG 랜더스와 2위 LG 트윈스가 '운명의 2연전'을 벌인다. SSG는 개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