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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영달' OB vs '글로벌' 하이트
관록일까, 패기일까. 국내 주류업계가 올 한 해 맥주시장 판도를 결정할 두 얼굴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주인공은 OB맥주 대표이사인 장인수(59) 사장과 하이트진로의 박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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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현장에선 고졸이 더 적극적 … 오비맥주 ‘대졸’ 채용 자격 없애
오비맥주 고졸 사장이 대졸 이상으로 묶인 채용 제한을 없앴다. 지난달 20일 취임한 장인수(57·사진) 오비맥주 사장은 24일 저녁 기자간담회를 열고 “영업·관리직 사원을 뽑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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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선일여 3관왕 데이트|학산배 고교농구 경복·성덕여상 제치고 올시즌 "독주"|서장훈·한현선 MVP
휘문고·선일여고가 제2회 학산배 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 농구대회에서 우승, 나란히 올시즌 3관왕에 올랐다. 올해 춘계연맹전·종별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장신군단 휘문고는 1일 잠실학생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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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민·군 손잡고 축제 한마당
오는 10월1일 건군 42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여의도 등 서울시내 일원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린다. 88년 이후 중단됐다 3년만에 다시 갖는 올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종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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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쌍룡기 전국 고교 농구
중앙일보사와 한국 중·고 농구 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5회 쌍룡기 전국 남녀 고교 농구 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명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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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선일 2연패 관심
중앙일보사와 한국중고농구연맹이 공동주최하는 제22회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 1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낮12시반 입장식에 이어 대경상고-홍익사대부고의 남고부 A조경기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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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쌍용기 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와 한국중고농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2회 쌍용기 전국 남녀고교농구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 동안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고교농구의 최강자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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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대전고 첫판장식
올해 고교농구의 정상은 어느 팀에 돌아갈 것인가. 고교최강자를 가리는 제21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 중고농구연맹공동주최)가 26일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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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연-고대 아성에 세찬도전 「중앙대시대」 언제까지|「키다리군단」으로 27연승의 대기록마크
장대군단 중앙대의 연승가도는 언제까지 계속 될 것인가. 중앙대는 올들어 27연승을 기록하며 춘계연맹전·종별선수권·전국체전·대학토너먼트에 이어 추계연맹전서 우승함으로써 5관왕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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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학 최고 슛장이 최철권 기은으로|실업·대학농구… "대어" 얼마나 낚았나
올 시즌 대학최고의 골게터 최철권 (1m80cm) 이 기업은행에 스카웃 됐다. 남자 실업연맹은 31일 내년 대학졸업 예정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연고에 의한 가등록 신청을 마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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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남세 한판승부
삼천포-선일 팽팽한 접전예상 올해 고교농구의 챔피언을 가려내는 제2O회 쌍륭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휘문고-마산고(남고부), 선일여고-삼천포여종고(여고부) 등 서울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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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지방7 남녀12팀 첫 관문 통과|오늘6강 격돌
올해 고교농구를 마무리하는 제20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는 남고부에서 휘문·대전(이상A조) 용산·대경상(이상B조) 마산·청주신흥(이상C조), 여고부에서 선일·삼천포여종·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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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첫 개가
올시즌 3관왕을 노리며 11년만의 패권탈환을 노리는 휘문고가 서전을멋지게 장식했다. 제20회 쌍용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 이틀째 남고부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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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농구 "왕중왕"은 누구|청룡기농구 내일부터 열전 8일
올해 고교농구의 챔피언 타이틀은 어느 팀에 돌아갈 것인가. 2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되는 제2O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는 84년도 고교농구를 마무리하는 사실상의 결산경기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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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일 장충체육관서18개팀이 각축전
올림픽 구기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한 감격과 환희속에 제20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가 오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됩니다. 중앙일보사와 한국중고농구연맹이 공동주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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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군산, 선일-성덕 패권놓고 한판
제16회 대통령기쟁탈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휘문고-군산고 (남자부), 선일여고-성덕여상(여자부) 등의각각 한판승부로 판가름나게됐다. 2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8일째 남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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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자 28·이희용 20득점 수원, 상명여고 눌러 76-67
올해 고교농구 챔피언을 가려내는 제18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남고부의 대구계성·인천송도(이상 A조)광신상(B조) 대경상(C조), 여고부의 선일(B조) 수원(C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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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김진원(야구)등 32명|한대 이흥실(축구)등 22명
고려대에 이어 연세대 등 11개 서울시내 전기대학 체육 특기자 명단이 8일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12개교에서 축구1백1명, 야구91명, 농구50명 등 19개 종목에 걸쳐 모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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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선수 백20여명 대학진학
전기대학의 76년도 입시원서가 8일 마감됨으로써 올 봄 고교를 졸업하는「스타·플레이어」들의 대학진학 판도가 밝혀졌다. 치열한「스카우트」를 통해 고려·연세·경희·중앙등 서울시내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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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남고)숭의(여고)우승
대구계성고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14일 동안의 경기를 마치고 폐막된 제5회 추계전국 중·고 농구 연맹전 최종일 남고부결승에서 김여진·김태범·서보관 「트리오」의 종횡무진한 활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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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농구팀 잇단 해체기미 한국농구에 암영
재정난과 선수부족으로 고교농구「팀」들이 잇달아 해체될 기미를 보이고있어 재기의 안간힘을 쓰고있는 국내농구의 앞날에 심각한 암영을 던지고있다. 올해 들어 해체가 사실상 결정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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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체육상수상 후보 26개 종목서 추천 끝내-4개 종목 아직 미정
대한체육회가 수여하는 73년도 각 종목별 체육상수상 후보 추천자가 대부분 밝혀졌다. 체육회 가맹 30개 경기단체 중 수상후보자를 추천하지 못하고있는 단체는 27일 현재 배구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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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상 결선에 중·고 축구리그
전국 춘계 중·고 축구대회는 26일 효창운동장에서 7일째 경기를 맞아 각부의 우승 및 결승에 진출할「팀」을 가려냈다. 이날 고등2부의 결승전에는 장성고가 용문고를 2-1로 눌러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