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제스트] 하이원, 차이나 드래곤 격파 外
◆하이원, 차이나 드래곤 격파 하이원이 27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2009~201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홈경기에서 차이나 드래곤을 10-5로 이겼다. 하이원은 3연승을 거두
-
꼴찌의 반란 ? 숨어 있던 가능성 춤추게 한 것 !
전창진 부산 KT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그는 적극적인 소통과 도전적인 목표 제시로 올 시즌 KT를 돌풍의 주역으로 올려 놓았다. [중앙포토] 남자 프로농구에서 부산 KT
-
독일인이 모는 독일차, 위기의 F1에 메시아 될까
굉음이 폭발하는 F1의 트랙. 경제 불황과 수퍼스타 부재 등으로 총체적 위기를 맞은 F1으로서는 미하엘 슈마허의 복귀가 복음과도 같은 희소식이다. [중앙포토] 성탄절을 이틀 앞두
-
F1 못잊어 슈마허가 다시 온다
전설적인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41·독일·사진)가 세계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에 복귀한다. 독일의 대중지 빌트는 23일 슈마허가 메르세데스와 1년간 1000만 달
-
메시가 무섭다 … 아르헨티나보다
아르헨티나 출신 리오넬 메시(22·바르셀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2009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메시는 147개 축구대표팀 감독과 주장의 투표에서 1047점을 얻어 크리스
-
2009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1] 스포츠
프로골퍼 양용은 골프 황제 따돌리고 아시아 남자 첫 메이저 우승 앞에서부터 안치홍, 김보경, 양용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2009년 두 방의 강펀치를 맞았다. 불륜이 발각돼
-
‘독재자’ 퍼거슨 약발 다했나, 최강 맨유 다리 풀렸다
시계(視界)가 흐릿하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20일(한국시간) 풀럼전에서 경기가 풀리지 않자 답답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왼쪽 아래 사진은 이날 풀럼에 0-3으로
-
최희섭, 연봉 협상에 불만 … 한때 연락 끊고 “관둔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챔피언 KIA가 우승 후유증을 앓고 있다. 본격적인 연봉 협상이 시작되면서 선수들의 기대치가 높아 초반부터 파열음이 들리고 있다. 4번 타자 최희섭(30)은 구
-
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셸 위의 장타를 보고 놀랄 것 없다. 드라이버로 300야드를 날리는 17세 소녀가 한국에 있다. 이정민.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
31세 이규혁, 밴쿠버 금 예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2010 밴쿠버 겨울 올림픽을 두 달여 앞두고 쾌속 질주하고 있다. 이규혁이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역주하고 있다. 이규혁은 1, 2차 레이스에서 모두
-
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파워 넘치는 플레이로 고2 때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재패한 이정민. 그의 성격은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골프장에 들어서는 순간 무서운 투지가 폭발한다. 안산=최정동 기자 1m
-
김현수 최다 득표로 황금 장갑 영예
최다 득표로 골든글러브의 영예를 안은 두산 김현수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롯데 홍성흔(32)이 야구 실력 못지않은 끼를 발산하며 2년 연속 황금 장갑을 품에
-
[TV중앙일보] "예쁘다고 우겨서 산…" 아이폰 겨냥 패러디 광고
아이돌 전쟁 'SM 승리'…슈퍼주니어·소녀시대 '대상' 12월 11일 TV중앙일보는 '2009 골든디스크 시상식'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어제 시상식에서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
주식고수클럽 “지니어스” 등장에 개미들 환호
재야고수 지니어스 “이중성과 변동성, 시장물살(흐름)에 흔들리지 마라” 등장부터 투자자들 사이에서 핫이슈로 떠올라 인터넷과 각종 언론매체 등에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주식고수클
-
김지석·박영훈·유창혁 … 누가 MVP ?
지난 주말 대구 영남일보가 경기 한게임을 챔피언 결정전 최종전에서 3대2로 꺾고 종합전적 2승1패로 KB2009한국바둑리그 우승컵을 차지했다. 1대1 상태에서 벌어진 최종 3차전에
-
‘쎈돌’없는 바둑계 춘추전국시대
‘2% 부족’으로 유명한 조한승 9단(오른쪽)이 강적 박영훈 9단을 꺾고 GS칼텍스배 우승컵을 차지했다. 3년 만에 맛본 생애 두 번째 우승. [한국기원제공] 15일 입대하는
-
[K-리그] 슥슥 칼 간 지 15년, 전북 마침내 우승컵 품다
전북 최강희 감독(앞줄 오른쪽) 과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전북의 홈인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역대 최다인 3만6000여 관중이 들어와 전북의
-
한·일 여자골프 대항전 첫날 … 한국 10승2패, 기 팍 죽은 일본
20대 4. 한국 여자 골프의 완승이었다. 야구로 치면 콜드게임에 가까운 싱거운 승리였다. 한국은 4일 일본 오키나와현 난조시 류큐 골프장(파73·6550야드)에서 개막한 교라쿠컵
-
한국바둑리그, ‘절묘한 포석’… 누가 짰나, 이 팽팽한 대진표
절묘한 오더다. 깜깜한 안갯속이다. 2009한국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3차전은 교묘하게도 1국에서 5국까지 양 팀의 에이스는 에이스와, 신인은 신인과 짝을 맞춰 격돌하고 있다. 1
-
[다이제스트] KIA, 특급용병 로페즈와 재계약 外
◆KIA, 특급용병 로페즈와 재계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아킬리노 로페즈(34)와 계약금 7만5000달러, 연봉 30만 달러 등 총 37만5000달러(4억3350
-
한국 여자골프 드림팀 ‘일본은 없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신인왕·상금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신지애(미래에셋)가 일본으로 날아갔다. 4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키나와의 류큐 골프장(파73·6550야드)에서
-
[프로배구] 양효진, KT&G 앞에 벽을 쌓다
양효진(14번) 등 현대건설 선수들이 KT&G 외국인 선수 몬타뇨(오른쪽)의 공격을 막고 있다. 몬타뇨는 이날 양팀 합해 최다인 18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대전=
-
'넘버 원'을 향한 집념 11세 전에 2만 시간을 쳤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독특한 연주 스타일과 과장된 몸짓, 격식을 따르지 않는 연주복 등으로 랑랑은 논쟁적인 피아니스트가 됐다. 그가 서는 콘서트 홀은 늘 뜨거운
-
‘넘버 원’을 향한 집념 11세 전에 2만 시간을 쳤다
▲독특한 연주 스타일과 과장된 몸짓, 격식을 따르지 않는 연주복 등으로 랑랑은 논쟁적인 피아니스트가 됐다. 그가 서는 콘서트 홀은 늘 뜨거운 환호로 넘친다. [중앙포토] 랑랑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