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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새 역사 쓴 김남욱·김진 "월드컵 진출은 성탄 선물, 새해 소망은 월드컵 첫 승"
일본을 꺾고 17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끈 럭비 7인제 국가대표 김진(왼쪽)과 김남욱. 다음 목표는 월드컵 사상 첫 승리다. 정준희 기자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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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드코로나 못하는 이유…"美처럼 할 땐 하루 63만 폭증"
중국에서 서구식 방역 정책인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코로나’를 선택할 경우 하루 63만 건 이상의 ‘대규모 발병’에 직면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 변이 오미크론이 덮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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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영웅' 이영하 호투, 두산 플레이오프 갑니다
가을에는 두산 베어스를 막을 수가 없다. 두산이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를 제치고 대구로 간다. 역투하는 이영하. [연합뉴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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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비정규직은 늘고 아파트는 오르고,대출은 줄고 (25~30일)
10월 마지막 주(25~30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일상회복 #부스터샷 #통신 먹통 #DSR #유류세 #문재인 대통령 순방 #노태우 #공수처 #음식점 허가 총량제 #김정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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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퀸 다시 도전하는 양효진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현대건설 양효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블로퀸' 양효진(32)이 블로킹 여왕 재탈환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양효진은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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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급한 이재명, 11일째 칩거 이낙연과 통화하긴 했는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이낙연 후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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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상대한 이적 첫 경기, 초심 새긴 이소영
이소영이 이적 첫 경기에서 초심을 되새겼다. [KOVO] 새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공식전. 이소영(27·KGC인삼공사)은 초심을 되새겼다. 이소영은 지난 19일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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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이는 바르셀로나, 운명의 한 주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 [EPA=연합뉴스] 휘청이는 바르셀로나가 시즌 초반 최대 고비를 맞았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는 소득이 거의 없었다. 리오넬 메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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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호주에 패해 아시아컵 4위
호주전에서 팀 최다인 17득점을 올린 박지현. [연합뉴스]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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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가 증명한 공백기의 순기능
고영표에게 군 복무 공백기는 성장 자양분이다. [IS포토] KT 선발 투수 고영표(30)는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군 복무 공백기는 그의 성장에 자양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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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 빠졌지만…'빵훈이'가 '레바논 침대축구' 빵 걷어찼다
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후반 권창훈이 골을 넣은 뒤 점프하며 기뻐하고 있다. 권창훈은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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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이 말랐네, LG 가을야구 ‘비상’
부상으로 이탈한 LG 트윈스 선발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사진 오른쪽).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선발진이 헐거워졌다. KBO리그 2위 LG는 지난 주말 선두 KT 위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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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BS' KIA, 투·타 엇박자 속에 4G 연속 무승
KIA가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사진 KIA] KIA가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KIA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한화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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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만난 중국과 일본 축구
지난 3일 오만전에서 패한 일본 축구 대표팀. [AFP=연합뉴스]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진 중국과 일본이 맞붙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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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0순위' 이의리, 피안타율 1위도 겨냥
이의리가 피안타율 1위를 겨냥한다. [IS포토] '슈퍼 루키' 이의리(19·KIA)가 피안타율 1위에 도전한다. 이의리는 지난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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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만에 마운드 오른 맹덴 호투… KIA 8연승 질주
13일 SK전에서 시즌 3승을 따낸 KIA 타이거즈 투수 다니엘 멩덴. [연합뉴스] 파죽지세. KIA 타이거즈가 8연승을 내달렸다. 석 달 만에 마운드에 오른 다니엘 멩덴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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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우뚝 LG, 휴식기가 '보약'이었네
LG 트윈스가 지난 11일 잠실 SSG전에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 트윈스] 휴식기를 알차게 보낸 LG가 '보약'을 먹고 돌아왔다. LG는 지난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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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내가 해결할게” 김연경이 만든 원팀 투혼
4강 진출의 원동력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었다. 손가락 4개씩을 펴보이며 4강 진출을 자축하는 선수들. [연합뉴스] “괜찮아 괜찮아. 올려만 놔. 내가 해결할게. 가자.”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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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탁구, 세계 최강 중국에 패해 결승행 좌절
한국 남자 탁구가 중국 벽에 막혀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남자 탁구가 세게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혀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장우진(세계 랭킹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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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투혼이 빛난 한국 여자 배구 4강 진출 순간 화보
한국 여자배구가 4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8강전에서 터키를 세트 스코어 3-2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여자 배구의 4강 진출은 2012년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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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한일전의 사나이가 간다
2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녹아웃스테이지 2라운드 한국과 이스라엘의 경기. 7회말 11대1로 콜드게임으로 경기를 이긴 한국 김현수와 선수들이 환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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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11초 전 득점' 한국, 앙골라전 극적 무승부…8강 실낱 희망
2일 일본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핸드볼 A조 조별리그 한국과 앙골라의 경기.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한국의 류은희와 주희가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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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여자배구, 세르비아에 져 조 3위로 8강…김연경 체력 안배
2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A조 조별리그 한국과 세르비아의 경기. 한국 김연경이 공격하고 있다. 2021.08.02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H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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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코어냐"…은색 군번줄로 조롱당한 한국 축구
지난달 31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6대3 한국의 패배로 끝났다. 4강 진출이 좌절된 한국 이동경과 황의조가 쓰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