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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로 본 「서울 올림픽 공원」
86서울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을 치를 올림픽 공원의 4개경기장과 공원 조성공사가 끝나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 둔촌·방이동일대 50만6천5백평 부지에 사이클·역도·펜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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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선수촌 바로옆 운전학원서 매연소음
이인애 내가 살고 있는 잠실동일대는 잠실종합운동장과 올림픽선수촌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그런데 운동장으로부터 70여m, 선수촌에서는 30여m밖에 떨어지지 않은곳에 자동차운전학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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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시설7월까지 완공
박세직 서울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직무대행은 22일 상오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단 회의에서 서울아시안게임준비상황을 보고,『조직위원회는 86대회를 가장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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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암스테르담 홍보 전시관 큰 인기|잠실 메인스타디움등 돌아보고 크게 만족|사마란치 내한"88성공위해 최선"거듭 다짐
○…92년 올림픽을 유치하려는 도시들이 마련한 홍보전시관이 각국의 특색과 다채로운 풍물을 펼쳐놓아 ANOC총회 참석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있다. 12개도시 전시관중 가장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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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다 정신력이 중요"
『스포츠, 특히 유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체력보다 정신력이다. 특히 올림픽이나 세계 선수권 대회와 같은 큰 대회에서는 더욱 정신력에서 승부가 결정된다.』 일본 스포츠 외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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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제작사에 기술이전 | 열효율 15%높은 「최적형 보일러」 개발
종래의 보일러보다 열효율을 l5%정도 높일수 있는 「최적형 보일러」 의 국산화개발에 성공했다. 한국동력자원연구소 보일러연구실 이창룡실장팀은 이미 제작된 보일러를 수요자가 선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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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대회 주최 꺼려 유산위기|88전시장 외국선수단 큰 관심
○…오는90년의 제2회 동계아시안게임 개최 후보지가 나서지 않아 자칫하면 유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차기대회 개최후보지로 지목되고 있는 한국을 비롯, 중공·북한등이 난색을 표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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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4) 제84화 올림픽반세기(63)-메달의 산실 태릉선수촌
태릉선수촌-. 66년6윌 건립된 이래 20년동안 수많은 스타를 낳고 길러온 한국스포츠의 요람이다. 현재의 공식명칭은 태릉훈련원. 세계정상을 위한 극기와 땀의 현장이다. 8만여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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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3) - 올림픽반세기(제83화) 김성집 (62)
몇차례 위기를 맞으면서도 잘 이어져 온 올림픽 운동은 몬트리올대회를 마지막으로 동서 양대진영의 정치적 대립으로 반쪽으로 갈리고 말았다. 80년 모스크바와 84년 LA대회는 양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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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산화…테스트만 남았다
86,88올림픽을 치르기 위한 전산시스팀의 기본 골격이 드러났다. 서울올림픽전산화 작업을맡은 기관은 데이터통신·과학기술원 전산개발센터·쌍용컴퓨터·한국전산등이다. 이들은 각각▲종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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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훈련 차질 없도록
전두환 대통령은 19일 새벽 태릉훈련원 시찰을 마친 뒤 구내식당에서 선수·임원 및 관계자들과 조찬을 함께 하며 격려.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아무리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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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의 항가
여자배구는 출국전 합숙훈련 과정에서 다소간 마찰을 빚었다. 이낙선배구협회회장은 여자배구의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후원회를 조직, 거액의 기금을 조성하고 뒷바라지에 열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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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선수촌 입촌비|한사람 하루 42불
서울 올림픽조직위원회(SLOOC)의 한 관계자는『88년 서울올림픽의 선수촌입촌비 42달러(1인1일)는 IOC의 승인을 받은 확정액으로서 앞으로 변동이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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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화 올림픽 반세기(60)|김성집
몬트리올 올림픽에는 모두 72명(임원22· 선수50)이 나갔다. 종목은 레슬링· 유도· 남녀배구· 복싱· 사격등 5개. 모두 입상가능 종목이었으나 사격은 다음해 서울에서 벌어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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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화 올림픽 반세기|좌절이 긴 양정모
양정모가 국내 레슬링계의 주목을 끌기 시작한 것은 68년 전국체전을 통해서였다. 부산건국상고 2학년이었던 양정모는 학생부 밴텀급에 출전,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을 모두 석권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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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업무보고 내용
운수종사원교육=친절교육과 함께 관광업체 종사원에게는 외국어교육도 실시된다. 교육기간은 업종에 따라 1∼7일간씩. 버스정류장마다 버스노선 안내도가 비치되고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적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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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8마라톤코스|먼지 오염심하다
레미콘등 단속·무연탄 사용억제 시급 86아시안게임및 88올림픽대회의 마라톤코스와 잠실주경기장·태릉선수촌주변의 먼지오염이 심한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11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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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능 선수식당 요리사-최음전씨
태능훈련원 선수식당의 최고참 주방아줌마 최음전씨(50·경기도 남양주군 구리읍 갈매2리)의 하루는 아직도 캄캄한 새벽5시께 아침식사 준비로 시작되어 밤10시가 넘어야 끝이난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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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7) 제84화 올림픽 반세기-이스라엘 선수촌 피습
뮌헨올림픽이 종반을 향해 치닫던 9월5일 새벽 4시반. 올림픽사상 최대의 참극이 벌어졌다. 팔레스타인 게릴라 테러단체인「검은 9월단」8명이 선수촌을 침입, 이스라엘 선수단 숙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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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5) 제84화 올림픽 반세기(54)-6회 방콕아시안게임
멕시코 올림픽 때 선수단 총감독이었던 나는 당시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었다. 68년 3월1일 통합 체육회가 발족한 뒤 체육회장이 여러번 바뀌었으나 나는 76년 태릉선수촌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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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주변 특별 호구조사|아시안게임 테러 방지위해
경찰은 3일아시안게임이 치러질 서울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비롯, 전국보조경기장 선수촌 임원들이 묵을 호텔등 숙소주변에 대한특별호구조사를 실시키로했다. 특별호구조사는 국제테러위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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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싶은 이야기들(4404)|제80화 올림픽 반세기(53)|멕시코대회 뒷얘기
멕시코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은 은1 동1개로 1백8개국 가운데 36위를 차지했다. 미국이 금45·은28·동34로 1위, 소련이 금29 은32 동30으로 2위였다. 멕시코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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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화 올림픽 반세기 김성준|한 남긴 멕시코대회
10월12일 상오11시15분 에스타디오 올림피카 메인 스타디움.「구스타보」멕시코 대통령의 개회 선언과 함께 제19회 올림픽의 막이 올랐다. 우리 선수단은 김영일 기수와 이병희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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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2)제84화 올림픽 반세기(51)-한남긴 멕시코대회|김성집
10월12일 상오 11시15분 에스타디오 올림피카 메인 스타디움. 「구스타보」멕시코대통령의 개회 선언과 함께 제19회 올림픽의 막이 올랐다. 우리 선수단은 김영일 기수와 이병희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