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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2회' NBA 스타 맥그레이디, 명예의 전당 헌액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두차례 득점왕에 올랐던 트레이시 맥그레이디(38·미국)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로 선정됐다.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측이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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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LA·올랜도 나란히 콘퍼런스 결승행
LA 레이커스와 올랜도 매직이 18일(한국시간) 나란히 승리를 거두면서 2008~2009 미국프로농구(NBA) 콘퍼런스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서부는 레이커스와 덴버 너기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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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LA, 올랜도-보스턴 PO 4강전 3승3패
휴스턴 로케츠가 15일(한국시간) 홈에서 LA 레이커스와 벌인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4강전 6차전에서 95-80으로 승리했다. 동부 콘퍼런스의 올랜도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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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톤스·로케츠 '닮은꼴 2연승'
휴스턴 로케츠의 야오밍(中)이 골밑슛을 하려는 순간 유타 재즈의 안드레이 키릴렌코(右)가 공을 쳐내려 하고 있다.[휴스턴 AP=연합뉴스]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휴스턴 로케츠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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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들 "아테네 위험해"
'공룡, 너마저?' '아테네는 위험해'. 오는 8월 아테네 올림픽에 '드림팀 IV'를 출전시켜 남자농구 4연패를 노리는 미국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국가대표에 뽑힌 프로(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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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편견을 버려" 19연패 후 시즌 첫 2연승
최악의 부진에 빠졌던 올랜도 매직이 희망의 불씨를 피웠다. 개막전 승리 이후 19연패의 수렁에서 헤맸던 매직은 11일(한국시간) 워싱턴의 MCI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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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덩컨 최다 득표 NBA 베스트5 선정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 팀 덩컨(샌안토니오 스퍼스)이 최고 득표로 'NBA 베스트5'에 선정됐다. 덩컨은 7일(한국시간) 발표된 스포츠기자단 투표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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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츠키 31점…매버릭스 8강
댈러스 매버릭스가 5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회전 7차전에서 더크 노비츠키(31득점.11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백7-9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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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의 던컨, 두 시즌 연속 MVP
미국 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팀 던컨(27)이 두 시즌 연속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수상하게 됐다. 던컨은 케빈 가넷(미네소타 팀버울브스).트레이시 맥그래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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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레이디 "반드시 2라운드 간다"
올랜도 매직이 2002-2003시즌 플레이오프 최초의 이변을 위한 서곡을 울리기 시작했다. 매직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홈코트인 TD 워터하우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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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탑시드팀도 별것 아니네"
올랜도 매직이 오랫만에 원맨팀에서 벗어나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꺾고 플레이오프에서 2승 1패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매직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TD 워터하우스 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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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레이디 "혼자서는 못 이기지"
혼자서 하는 마술은 잠시 신기할뿐 여러 조언자들과 함께 하는 마술만큼 재미있지는 않다. 올랜도 매직에는 올 시즌 강력한 MVP후보인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버티고 있지만 모든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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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버슨 55점 '대폭발'
미 프로농구(NBA)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앨런 아이버슨이 21일(한국시간) 홈코트인 퍼스트 유니언센터에서 벌어진 뉴올리언스 호니츠와의 플레이오프 1회전에서 55득점을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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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물 수비' 울린 올랜도 마술사
'티맥' 트레이시 맥그레이드가 리그 최고의 수비벽을 무너뜨렸다. 올랜도 매직은 21일(한국시간) 미시건주 어번힐스 팔라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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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덩컨 MVP 2연패 할까
팀 덩컨(27·샌안토니오 스퍼스)이 2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에 오를까. 스퍼스의 '트윈타워' 덩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유력한 MVP 후보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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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3월 첫째 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선전과 달리 동부 컨퍼런스 1위 팀인 뉴저지 네츠는 다소 침체된 성적을 기록하며 지난주를 보냈다. 네츠는 가까스로 3연속 패배의 사슬을 끊고 승리를 추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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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레이디·브라이언트, NBA 이주의 선수
NBA 사무국 측은 25일(한국시간) 2월 셋째 주 '이주의 선수'로 동부 컨퍼런스에선 올랜도 매직의 트레이시 멕그레이디, 서부 컨퍼런스에선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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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2월 셋째 주
지난주 동부 컨퍼런스에선 드디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뉴저지 네츠를 제치고 컨퍼런스 전체 1위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피스톤스와 네츠 모두 주말 경기에서 2연속 패배를 기록,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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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스타들의 합창
마이클 조던(40.워싱턴 위저즈)에게는 여전히 황제의 기품이 서려있었다.'밍(明)왕조'를 개척하고 있는 야오밍(桃明.휴스턴 로케츠)에게는 큰 축제의 장이 아직 어색했다. 10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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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맥그레이디 '매직쇼'
올랜도 매직이 22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경기에서 수퍼스타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사진)의 활약으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백3-94로 꺾어 캐벌리어스를 5연패의 수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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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울브스 PO행 굳히기, 식스맨들이 앞장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덴버 너기츠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8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팀버울브스는 14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식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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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트레이드되나
"'에어 캐나다'가 이륙한다. " 미국프로농구(NBA)의 '차세대 마이클 조던' 중 한명으로 각광받았던 '에어 캐나다' 빈스 카터(토론토 랩터스)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왔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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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개막후 40일 열전… NBA 중간판세는 西高東低
서풍의 기세가 4년째 꺾일 줄 모른다. 올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초반 판도는 '서고동저(西高東低)'다. 서부지구 중서부조에 속한 댈러스 매버릭스가 개막 후 파죽의 14연승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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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샤크 '딜레마'
'의리'를 지킬 것인가, '애국심'을 보일 것인가.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콤비인 코비 브라이언트와 섀킬 오닐(이상 LA 레이커스)이 고민에 빠졌다. 미국 AP통신은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