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 칼럼] 철강은 대체 불가 소재, 탄소중립 기술 인력 키워라
이준호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학부장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생태학자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민족마다 다른 역사를 경험하게 된 주된 원인으로 총, 균, 쇠를 꼽았다. 최근 우
-
현대차·아람코·KAUST, 내연기관차 탄소저감 연구 나선다
현대차그룹·아람코·KAUST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엔진 연료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 아람코 KAUST 연구진들. 사진 현대차 현대차그룹은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아람
-
SK, 유전에 탄소 가둔 ‘넷제로 원유’ 쓴다…기름집 대세 된 탄소중립원유
미국의 에너지기업 옥시덴탈의 직접공기포집(DAC) 설비 조감도.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신기술이 적용된다. [사진 SK이노베이션] ‘굴뚝산업’으로 여겨졌던 정
-
"한국의 기후변화 관련 특허, 일본 3분의 1 수준…대기업 R&D 지원해야"
기후변화 완화 대응 특허 분석. 전경련 제공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기술 특허가 일본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공개한
-
[THE CREATIVE 2022] 순환가열아스팔트혼합물에 대한 GR 인증 획득
㈜윤성산업개발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 지속가능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윤성산업개발의 주요 매출 업종 중 하나는 아스콘 제조다. 2016년 ISO 9001
-
[팩플] 하늘을 나는 택시, 탈까 말까 유료 전용
팩플레터 206호, 2022.2.25 Today's Topic 하늘을 나는 택시, 탈까 말까? 팩플레터 206호 ‘금요 팩플’ 설문 언박싱입니다! 지난 화요일엔 UAM🚁 "
-
"파리협정 이후 최대 합의" 플라스틱 줄일 UN 협약 '첫발'
플라스틱 폐기물이 가득한 케냐 나이로비 빈민가 쓰레기장에서 한 남성이 플라스틱 병이 담긴 포대를 든 채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반대 없이 통과가 결정됐습니다." 2일(현
-
‘친환경’ 승부수 던졌다…포스코 54년 만에 지주사로 새출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홀딩스 출범식에서 사기(社旗)를 흔들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를 공식 출범시키고
-
[안전경영] 무재해 운동, 신기술 활용…안전망 강화에 발 벗고 나섰다
현대차가 지난해 국내 공장에서 테스트한 의자형 웨어러블 로봇 모습. 반복 작업에 의한 통증,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로봇이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위
-
한국남부발전, 공공기관 서비스혁신 우수상 수상
한국남부발전, 공공기관 서비스혁신 우수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환경과 국민 중심의 서비스 혁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ESG 경영체계를
-
고기 끊었던 의사, 소·닭·오리 배양육으로 ‘유니콘’ 반열
━ 세상을 바꾸는 스타트업 ③ 업사이드 푸드 육류 소비가 갈수록 늘고 있다. 세계 인구가 증가 추세인 데다 소득 증가, 삶의 질 상승으로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육류 소
-
한국남부발전, 탄소배출 저감 노력으로 탄소경영 특별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최근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CDP)로부터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
-
한국남부발전, 탄소배출 저감 노력으로 탄소경영 특별상 수상
남부발전 관계자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탄
-
[다시 뛰는 대한민국] ESG 경영으로 '넷제로' 조기 달성 도전
SK그룹 SK그룹은 2022년을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혁신’과 ‘성장’을 이뤄나가는 원년으로 삼고 경영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 다. 사진은 ‘CES 2022’에 참여해 SK그룹의
-
韓 기업 없었으면 어쩔 뻔…삼성·LG에 ‘더’ 시선 쏠리는 CES2022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CES 2022)에 삼성·현대·SK·LG 등 국내 대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전시
-
롯데, 전담 조직 구성으로 체계적이고 투명한 ESG 경영 총력
롯데지주CI 올해 롯데는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견고한 ESG 경영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롯데는 상장사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 ESG 전담팀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탄소저장 기술 활용하겠단 홍보가 과장광고?...공정위로 간 '그린워싱'
환경단체가 문제 삼은 보도자료. 사진 속 시설은 호주 바로사-깔디따 가스전 전경. SK E&S 공식 블로그 캡처 "CO2(이산화탄소) 없는 친환경 LNG(액화천연가스) 시대 연다
-
한국남부발전, 친환경 선박 도입 노력으로 산업부 장관 표창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친환경 스마트 선박 도입에 대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산업부 장관 표창
-
소똥으로 쇠 만들고, 암모니아로 배 운항…‘대체 연료’ 개발 가속화
농림축산식품부와 현대제철ㆍ농업협동조합중앙회는 철강 생산 공정에 석탄 대신 소똥을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유목민이나 후진국 등에선 소똥을 말려 연료로 사용하는데, 관련 기술을
-
450억 아끼고 환경도 지킨다…커피 찌꺼기의 놀라운 효과
농가의 퇴비로 쓰이는 커피 찌꺼기(커피박)의 모습. 천권필 기자 종량제 봉투에 담겨 그냥 버려지던 커피 찌꺼기(커피박)가 재활용 자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커피박을 바닥재로 쓰거나
-
80년 뒤 지구…적도선 하루 800㎜ 폭우, 남극넓이 42% 줄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난 영화 ‘투모로우’의 한 장면. [사진 20세기폭스코리아] 남극의 넓이가 지금보다 42%(약 600만㎢)가량 쪼그라든다.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 800㎜가
-
800㎜ 물폭탄, 남극은 반토막···지금 아기, 이런 세상서 죽는다
SF영화 투모로우의 한 장면. 극한의 한파가 몰아쳐 미국 뉴욕이 얼음과 눈의 도시로 변했다. [중앙포토] 남극의 넓이가 지금보다 42%(약 600만㎢)가량 쪼그라든다. 일부
-
전기차 열풍에도 하이브리드가 실속 챙겼다…과도기 시장 장악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차 전환 시계를 앞당기며 새 모델을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 역시 동반 상승하고 있다. 여전히 부족한 충전 인프라 탓에 소비자가 선뜻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송하진전북도지사와방윤혁 박사가 말하는 ‘탄소의 재발견’
전북도 탄소산업이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끈다 / 탄소섬유는 신재생에너지와미래산업의 꽃 ■ “총연장 33㎞ 새만금방조제 도로에 자율주행차 달린다” ■ “2023 세계잼버리대회는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