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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녀 우리가 지킨다
「우리자녀들 보호는 우리 손으로-.」 불량청소년들의 행패와 퇴폐유흥업소의 유혹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성동· 강동· 송파구지역 주민들이 벌여온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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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 과일·나물 오름세|5인 가족 차례 상 7만8천 원
민속명절 설날(23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내 각 재래시장엔 설날선물과 제수용품을 마련하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물가협회가 최근 내놓은 올해 설날차례상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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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샌드위치 등으로 식사해결(지구촌화제)
◎일본 「중식족」 급증/아침·저녁 식탁에도 올라/시장 6천억엔… 업체 군침 6천억엔의 「중식시장」을 잡아라. 일본의 식품업체들은 벤또(도시락)로 대표되는 중식시장을 확장하는데 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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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강·절도 “활개”/22일 하룻새 서울서만 4건
◎20대 4인조 대낮에 흉기침입도 연말을 앞두고 들뜬 사회분위기를 틈탄 강·절도 범죄가 잇따라 경찰이 비상방범활동에 들어갔다. 22일 낮 12시쯤 서울 구의동 김모씨(42·여·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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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이라곤 경호경찰 뿐 과천
26일 오후 전북남원 관광단지에서 열린 김영삼 민자당후보의 유세에서 남원지구당(위원장 양창식)이 당원과 청중들에게 태극무늬와 사괘가 거꾸로 된 소형 태극기를 배포해 구설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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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33일간의 잠입 취재기/「불발로 끝난 휴거」:2)
◎“공부도,먹고살 걱정도 없다”/신도들 “천국가면 「다미타운」”/생활고·불화 주부 가장 많아/학생들 도서관 간다고 속이고 예배 중앙일보 특별취재반이 신도를 가장,다미선교회에 잠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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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온 추석 빛보는 햇 배
○…요즘 시장에 선보이고있는 햇 배는 장십랑·시온·신수·행수 등 조생종이 주종. 장십랑과 시온은 모양이 둥글 등글하고 껍질이 푸른 빛이 도는 품종으로 주산지는 경기안성·평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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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도싸고… 싱싱하고…|농산물 열흘장 인기
『배추 세포기하고 열무 두단 주세요. 붉은 고추도 주시고….』 『배추는 한포기에 6백원, 열무는 한단에 5백원이니까….』 5일 오전7시 서울면목동 농협앞마당.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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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판장 뿌리 내린다
자기 고장의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갖다 파는 산지 농협 직판장이 최근 2∼3년사이 서울에만도 14개나 생겨 관심을 끌고 있다. 산지농협 직판장은 농산물 산지인 면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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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많이했다”“해놓은게 뭐냐”(합동 연설회)
◎“수해때 다른 후보들 어디 갔었나”안성/「전북 홀로서기」민자전략 맹비난 이리 ▷경기◁ ○…17일 오후 백성국교에서 열린 안성합동연설회에는 차가운 날씨속에서도 4천여명의 청중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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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이전 개소식
양영두씨(전북 임실 사선 문화제 전 위원장)는 6일 위원회 사무실이전 개소식을 임실읍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무형문화재 제11호인 필봉농악의 축하시연, 가정복지연구회(회장 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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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장 둘 모두 단명으로 끝나 "개인의존 벗도록 조직개선"|1년만에 주부클럽련 회장 복귀 김천주씨
『무척 난감하고 쑥스럽습니다』 14일 오후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3차 주부클럽연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돼 1년만에 회장직에 복귀한 김천주 회장(59)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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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를 우리 손으로…,,|유권자 의식교육 등 총선 앞두고 여성계활동 활발
3월 실시로 전망되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를 주요 이슈로 한 여성계의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여성유권자들의 의식교육에서부터 각 정당의 공천에서 여성제몫찾기에 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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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표밭」 목소리 높아진다 여성정치파워 돌풍예고|87년 대선 이후 세 급속 확장
「속빈 강정」인가 「알토란」인가. 여성정치파워의 현주소에 대한 평가는 아직 확실한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치고 여성정치파워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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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통치”장군에 “공공의 안녕”멍군/91년을 풍미한 말…말…말…
◎남북한총리 “궁합 잘맞아 옥동자 순산”/“한강물에 보통사람·국회의원 빠지면 오염 막기위해 국회의원부터 구조해야”/깨지면 하나 안깨지면 둘 되는건 휴전선/DJ,“「대권3수」해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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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대책|문앞에 쌓인 신문·우유가 빈집“사인”
빈집관리중 가장 신경써야할 것이 철저한 문단속. 날로 극성스러워지는 빈집털이를 막기 위해선『외부에서 볼 때 집이 비어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해놓는 것이 최선』이라고 서울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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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농촌총각-연변처녀 짝 짓기 앞장
신부감 찾아 연변으로 가는 농촌총각들이 늘고 있다. 도시 처녀들의 농촌기피로 장가 못 가는 농촌노총각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최근 중국교포 처녀와의 결혼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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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여성-사회 봉사 활동 늘어난다|의사·건축사·영양사회 등 지식·경험 살려 무료상담
전문직에 종사하며 바쁘게 일하는 여성들 중 틈틈이 직업 기술을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해 펼치는 이들이 늘어나 관심을 모은다. 일선 의사·영양사·건축가 등인 이들은 자신들의 직업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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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 목적이 다양해졌다
민박이 늘어가면서 그 형태와 목적이 다양해지고 있다. 「현지의 생활을 주인과 함께 배운다」는 장점을 지닌 민박은 88년 서울올림픽을 즈음해 붐이 조성돼 최근에는 관광객을 위한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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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주부 노후대책에 소홀-자녀문제에 밀려 여가활용도 못해
한국 서울의 40대 중산층 주부들은 자녀의 성적·진학·결혼 등 자녀문제에 대부분의 관심과 수입을 쏟다보면 정작 자신을 위한 평생계획, 즉 자녀독립 후 노년생활 준비 등은 거의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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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전국주부백일장」서 장원 시 『장마』쓴 한정옥씨
『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예전엔 짜증스럽기만 했던 집안 일 하나하나에 무한한 애정을 느끼게 됩니다.』 12일 한국여류문학인회가 주최한 제25회 전국주부 백일장에서 시 『장마』로 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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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원 저녁시장” 표몰이 열기(표밭에서)
◎불법사례 적발 신경전/전교조후보 운동원들 무급봉사 “이채”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 ○…광역의회 선거전이 중반전으로 접어들자 각 후보들이 서로 상대방후보의 불법선거현장을 적발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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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대상 주택 상담실 운영
한국 여성 건축가 협회(회장 천병옥)는 5월1일부터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주택문제가 있는 주부들을 위해 상담을 해준다. 상담 시간은 월·수·금요일 오후2 ∼4시며, 전화·우편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