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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R·힉스」
「잉글랜드」의 「워크리셔」에서 1904년에 출생. 클립튼대학 및 옥스퍼드대학에서 수학했다. 런던대학·케임브리지대학·맨치스터대학을 거쳐 52년이래 옥스퍼드대학에서 경제학을 강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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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경제학상에 「힉스」(영)·「애로」(미) 교수
【스톡홀롬25일 AFP합동】스웨덴 한림원은 25일 금년도 노벨 경제학상을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존·R·힉스」교수(68) 와 미국 하버드대학의 「케네드·J·애로」교수(51)에게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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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 생 25% 「마리화나」를 상용
【런던 로이터동화】영국 최고 의학부인 「옥스퍼드」대학의 1만1천여 대학생 중(대학원생은 제외) 4분의1에 해당하는 2천7백70여명이 「마리화나」를 정기적으로 피우고 있으며 이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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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성이 보는 한국의 좌표
「동아에 있어서의 한국전통사회와 문화의 위치」를 주제로 한 국제 학술회의가 6월6일∼12일 미국 하와이대학 동서문화 센터에서 열린다. 하와이대학 동아연구 센터(East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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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구도찾는 세계
아널드.토인비 영국의 석학 아널드.토인비교수는 일본은 앞으로 대외관계에서 한정된 국가적 이익을 인류복지라는 보편이익으로 승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인비교수는 또 그의 자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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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그룹」6명 내한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주최하는 셰익스피어 극장공연에 출연할 런던·셰익스피어·그룹 6명이 서울서 공연을 갖기 위해 22일하오1시50분 KAL기 편으로 내안 했다. 「셰익스피어」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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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경제적 혼미시대|미·영·서독 등 경제 3대국의 증상을 진단
영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로이·해로드」(옥스퍼드대 교수)경은 최근 불안정한 경기변동을 거듭하고 있는 미·영·서독 등 세계경제를 주름잡는 3대국의 증상을 진단하고 그 해결방안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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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과 국경분쟁 오래끌면
【런던15일로이터동화】「리처드·스토리」「옥스퍼드」대학교 정치학교수는 15일 소련T중공국분분쟁이 장기화할 경우 소련은 일본파의 우호관계유지가 조그마하 영토의 희생을 무릅써도 좋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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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당선자 3인
이노크·포웰의원(58)=흄 전수상의 후계자를 뽑는 65년 전당대회때 히드 현당수와 경쟁을 벌였던 당내 실력자.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 그의 이름이 대서특필된 것은 몇가지의 극단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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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때부터 굳힌 지도력|영 보수당수 히드
노동당이 쉽사리 승리하리라는 예상을 뒤엎고 집권가능성을 굳혀가고 있는 영국 보수당의 에드워드·리처드·조지·히드당수(54)는 더글러스·흄 전수상으로부터 보수당을 떠 맡은지 불과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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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여야지도자는 거의가 동문|윌슨·히드도 옥스퍼드 동기
【런던16일로이터동화】『영국정계 정상에 오르려거던 옥스퍼드로 가라』는 공식이 거의 성립되고 있다.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노동당 정부와 야당인 보수당의 요인들은 모두 12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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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여수상들-인도의 인디라·간디
인도의 5억 인구를 5년째 다스리고 있는 인디라·간디수상(54)은 『세살때부터 공직에 몸을 담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1대 자와하를랄·네루, 2대 랄·바하두르·샤스트리수상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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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프투센코」는 어용시인
영국 「옥스퍼드」대학시학교수로 선출될 가능성이많은것으르 알려져 최근 화제를 모았던 소련시인「예프제니·예프투셴코」는 실제로 소련내의 진보적 반항문인들을 비난하는 어용시인임이 그의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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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영국의 두 사자」
윈스턴·처칠 경과 월리엄·M·아이켄·비버브룩 경은 20세기 영국을 움직인 두 거성. 이 두 사람은 각각의 명성 외에 둘 사이의 오랜 교우관계로도 유명하다. 양차대전을 통해 영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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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방위 제2라운드
파운드 방위를 위한 평가절하의 파문이 달러 불안으로까지 광범위하게 번져가고 있는 이때에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로이·포비스·해러드(Roy Forbes Harrod) 교수는 최근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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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총회와 국제통화(세계통화 개혁안)(2)
유동성 「딜레머」의「바로미터」인 미국경제. 최근엔 매년 30억불 이상의 국제수지의 적자를 내고있고 금준비고도 58년의 2백6억불에서 66년 8월말엔 1백32억불로 감소, 법정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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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5백56부 내기로 먹어버려
옥스퍼드대학에 재학 중인 눌란군은 돔무들과의 내기로 1주일 동안에 이 대학에서 발간하는 5백5페이지의 시험 문제집을 멱어 소화시켰다. 마지막 페이지를 먹고난 그의 소감『종이맛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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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 자치권 축소|여학생 수 더욱 늘려
영국의 옥스퍼드대학에서 대학기구의과장한근대화권고안이 최근 발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개혁안은 옥스퍼드대학 자신이 이니시어티브 를 취하여 프랭고스경을 위원장으로 하는 7인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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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에 이상적 궁합기
「옥스퍼드」「케임브리지」양 대학생들은 올 가을부터 이상적인 이성동창생 친구를 고르는데 계산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켄튼」적성연구소라는 회사에서 도입한 이「궁합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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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관조하는 거시적 사관|이보형 동국대교수
「토인비」교수의 이름은 2차대전전에 있어서도 서양고대사 특히 「그리스」사의 전문가로서 또 영국의 왕립국제문제연구소에서의 연구활동을 통하여 국제문제의 전문가로서 학계에서는 이미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