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누룽지탕

    □ 누룽지탕 □ 구수한 누룽지는 잊혀져가는 별미중 하나.아직도 밥이 남으면 일부러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 가정도 많다.프라이팬이나 냄비바닥에 밥을 5㎜두께로 깔아 약한 불에 20분정

    중앙일보

    1997.04.26 00:00

  • 식용유 요리따라 골라써야 - 튀김에는 콩기름 부침엔 해바라기유

    식용유가 다양해지고 있다.아직은 콩기름과 옥수수기름이 식용유를 대표하고 있기는 해도 최근들어 올리브유.해바라기유.홍화유등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특히 올리브유는

    중앙일보

    1997.03.22 00:00

  • 외국인 관광가이드 나선 캐나다출신 교수 스티브 로니

    바로 당신이 낯선 이방 도시 서울의 외로운 여행객이 됐다고 상상해보라.말 설고 물 선 남의 동네 어디가 안그럴까마는 도심 고층호텔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은 막막하기 짝이 없다.멀리 눈

    중앙일보

    1996.11.23 00:00

  • 쇠고기찹쌀구이

    여러 이웃이 밀집해 사는 아파트의 이점을 십분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울서초구잠원동 아파트에 사는 주부 이정수(李貞洙.39).金양길(36).이옥자(李玉子.35)씨는 이런

    중앙일보

    1996.06.14 00:00

  • 향어 백숙집 '미성가든'

    미식가들은 먼거리를 마다않고 찾아가 식도락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충북제천시용두동의 「미성가든」((0443)46-3777)은 단골 식도락가들이 즐겨 찾는 전형적인 식당이다.미성가든은

    중앙일보

    1996.06.05 00:00

  • 세종호텔 경양식당 "피렌체"

    뷔페 식당의 접시는 깊지 않아야 한다.푸짐하게 보이면서도 음식이 너무 많이 담겨서는 안된다는 것.음식의 신선도가 그 식당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세종 호텔의 경양식당 피렌체에서

    중앙일보

    1996.02.16 00:00

  • 멕시코 음식 젊은층 입맛 끈다

    멕시코풍 식문화(食文化)가 급속도로 젊은층에 파고들고 있다. 먹고 마시는 일에서도 파격적인 재미를 찾는 신세대들의 취향에멕시코 고유의 색다른 식사.음주법이 맞아떨어지기 때문.여기에

    중앙일보

    1996.02.09 00:00

  • 버섯전문점 "버섯마을"

    경기도김포읍에서 강화로 뻗어있는 48번 국도변에는 버섯요리를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집이 있다. 버섯을 주재료로 로스구이.전골.매운탕 등을 독특하게 요리하는「버섯마을」이다. 지난해

    중앙일보

    1996.01.19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해초(海草)내 풍기는 해변도로를 따라 샐름에서 두시간.보스턴에 다다랐다. 예스런 벽돌길에 여섯모 가로등이 불빛을 토할 무렵 어머니는 비콘 힐 기슭의 한 해산물 요리점을 찾았다.뉴잉

    중앙일보

    1995.09.16 00:00

  • 15.감자-영양만점 날즙은 조심

    감자를 많이 먹는 지방에 장수자가 많은 것은 흥미있는 일이다.장수촌으로 유명한 코카서스에선 유제품.호밀빵.모밀.옥수수죽. 감자 등을 많이 먹으며 파키스탄의 훈자에서는 한사람이 하루

    중앙일보

    1995.08.01 00:00

  • 케냐-식당

    케냐의 전통음식으로는「우갈리」가 있다.이 요리는 백설기처럼 찐 옥수수 가루를 잘게 썰어 살짝 볶은 쓰쿠마(일명 케일이라고함)와 찐 감자,얇게 썰어 볶은 고기와 함께 섞어 먹는 것으

    중앙일보

    1994.11.13 00:00

  • 야채도시락-원예사會,전화로 배달판매

    오이.호박.케일.토마토등 낯익은 대중채소를 비롯해 바질.체르빌.로켓 로즈마리.카둔등 우리식탁에서는 낯선 서양야채,배추꼬랑이.개성배추.찰옥수수같은 북한산 채소까지 전세계의 채소 20

    중앙일보

    1994.08.11 00:00

  • 어린이 도시락 입맛 돋우며 영양있게

    어린이들의 개학과 함께 엄마들도 도시락준비 걱정이 시작된다. 매일 변화를 주면서 영양에도 신경을 쓴 식단짜기와 몇가지 도시락 아이디어를 가정요리연구가 崔慶淑씨(라맘마꾸시나 원장)의

    중앙일보

    1994.03.03 00:00

  • 18.호박

    『호박 덩굴을 없애라-.』 어린 시절 풀섶을 헤쳐가며 호박을따느라 잠방이를 한 두번 적셔본 사람들에게는 엉뚱한 얘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최근 농촌진흥청이 우리 채소 살리기운동으로 온

    중앙일보

    1994.02.25 00:00

  • 지구촌 성탄절.연말연시-중국.이스라엘.핀란드.나이지리아

    지구촌시대인 오늘날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인들만의 축제가 아니다.크리스마스와 年末 年始는 전세계인 대부분이 나름대로의 풍습과환경.時俗에따라 즐기는 전세계인들의 축제.한국에 와서 살고

    중앙일보

    1993.12.23 00:00

  • 성탄절.연말연시 어린이축제음식 이렇게

    크리스마스는 산타할아버지가 오시는 어린이들의 축제. 어린이들을 위한 간단한 크리스마스 음식을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것도 재미있는 일. 독일지역 풍속으로 12월 들어서면 만들

    중앙일보

    1993.12.18 00:00

  • "음식 맛 분위기 다라 달라요"|멕시코「요리대사」파라수에로스 여사

    멕시코 요리의 정수를 선사하기 위해 내한한 수잔나 파라수에로스 여사(48)는 멕시코의 다채로운 문화를 접시에 담아 소개하는「멕시코 요리대사」다. 그는『7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중앙일보

    1993.06.29 00:00

  • 전통음식

    평양·함흥냉면, 숭어찜, 가자미식혜, 신선로, 돌 불고기, 조개구이, 오징어순대…. 북한에도 맛깔스런 전통음식이 즐비하다. 물론 식량사정이 빠듯해 아직도「쌀밥에 고깃국」이 최우선

    중앙일보

    1993.05.27 00:00

  • 「평화의 상징」이 「식탁의 별미」로…

    ◎식용비둘기 잘 팔린다/1인분 4만원… 농가 새 고소득부업 「평화의 상징」 비둘기요리가 미식가들에게 새로운 별미로 인기를 모아 식용 비둘기 사육이 고소득 농가부업으로 각광을 받게

    중앙일보

    1993.01.29 00:00

  • "클린턴은 멕시코요리 즐기죠"|아칸소주 지사관저 요리 장 애슐리씨

    미국 중-남부 벽촌 아칸소주지사 클린턴의 대통령 당선은 몇몇 그 지역 인사들을 뜻하지 않게 전국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했다. 그중 대표적 예가 바로 지난 30여 년간 아칸소 주지

    중앙일보

    1993.01.17 00:00

  • (2)돈 적게들고 영양 만점

    값싸고 영양가 높은 가을철 재료를 이용, 푸짐한 중국요리상을 차려보자. 이번 주 요리는 오징어보쌈냉채·흰 살 생선튀김·오이국 등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다.

    중앙일보

    1992.10.09 00:00

  • 조물주의 선물…서태평양

    장마철을 맞아 찌푸린 하늘을 자주 점하다보면 머릿속에선 은빛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손칫하는 서태평양의 낙원을 그리게된다. 미풍속에 묻어나는 달콤한 과실향기에 이끌려 꿈꾸듯 찾게되

    중앙일보

    1992.07.05 00:00

  • 몸에 좋고 맛도 있고 「건강식 국수」인기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때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국수요리를 별미로 즐기는 가정이 늘고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시중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줄 「건강식 국수」가

    중앙일보

    1992.06.14 00:00

  • 운동회 도시락 고구마밥

    맑고 푸른 하늘아래서 어린이와 어른이 어우러져 신나게 뛰노는 운동회의 계절이 다가왔다. 운동회는 학교 소풍과 달리 엄마와 이웃이 함께 어울려 점심을 나둬먹는 것이 보통. 따라서 넉

    중앙일보

    1991.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