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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해외여행 필수품 ‘여행 패스’
‘물 건너온’ 상품이 늘 비싼 것만은 아니다. 해외보다 국내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수입품’이 있다. 바로 여행 패스다. 여행 패스는 해외 여행지에서 쓸 수 있는 교통권, 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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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과 성산별곡
‘공산(空山)에 쌓인 잎을 삭풍이 거두어 불어 떼구름 거느리고 눈까지 몰아오니 천공(天公)이 일을 즐겨 옥으로 꽃을 지어 만수천림(萬樹千林)을 잘도 꾸며냈구나‘ 송강 정철이 정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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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에 가렸던 ‘팬텀’ 가창력 전설들이 띄운다
“오동통한 너구리, 순하니까 괜찮아요.” “저 여자 목소리는 내 얼굴보다 더 끔찍해.” 하얀 가면을 쓰고 지하 묘지에서 출몰하는 기괴한 존재 ‘팬텀’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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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이 뮤지컬 무대, 국제페스티벌 6월 팡파르
계명문화대 학생들이 세계물포럼이 열린 엑스코 앞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공연하고 있다. [사진 계명문화대] 세계물포럼이 엿새째를 맞은 지난 17일 낮12시 30분. 대구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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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카지노보다 짜릿한 라스베이거스 놀이
지난해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여행객은 미국인을 포함해 4000만 명에 달했다. 이들이 라스베이거스를 즐긴 방식은 다양하다. 먼저 근사한 수영장이 달린 리조트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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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 문화의 본고장 뉴욕 ‘그랜드 콩코스’
양키 문화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뉴욕 ‘그랜드 콩코스(Grand Concourse)’를 주목하자. 그랜드 콩코스는 브롱크스 자치구 남부에 있는 구역으로 아직까지 외국인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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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추천 공연] 캣츠 外
완연한 봄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이 4월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해 내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간 ‘캣츠’ 오리지널 투어 팀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1970년대 향수를 자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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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추천 공연
완연한 봄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이 4월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해 내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간 ‘캣츠’ 오리지널 투어 팀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197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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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탈출 … 호주·뉴질랜드 여름으로 가자
호주와 뉴질랜드는 지금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다. [사진 뉴질랜드관광청] 지구의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와 뉴질랜드는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여서 우리나라가 겨울인 지금이 여행하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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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여행에 실망했다면 이제는 한진관광 아임리얼 호주상품으로 떠나야 할 때!
전국에 가을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계속 될 쌀쌀한 날씨 속에 몸과 마음이 더욱 움츠려 들기 십상이다. 이럴 때면 강렬히 내리쬐는 햇살과 여름의 왁자지껄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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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 음악, 춘향 위해 쓴 것 같아요”
지젤, 오데트, 오로라, 클라라, 키트리, 줄리엣, 타티아나... 검은 머리, 까만 눈동자를 가진 우리 발레리나들은 무대에 오르는 순간 외국인이 된다. 하지만 러시아나 프랑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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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란도트’ 관람하고 사상체질 진단 받고 … 마음과 몸 함께 즐겁다
‘투란도트’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작한 개막작이다. 사진은 2009년 축제 공연 실황. [사진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는 ‘오페라 도시’를 꿈꾼다. 그것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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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막바지, 죽기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아직 기회는 있다'
휴가철도 어느새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공항은 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로 연일 만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목적지를 정하지 못한 여행객도 있다. 고민을 오래 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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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명 가수들 참여… 발레 혁명’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올드 오페라 하우스에서 22일(현지시간) ‘발레 혁명(Ballet Revolution)’ 공연이 펼쳐졌다. 쿠바 출신 댄서들은 가장 흥미로운 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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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넘었어도 목소리 쌩쌩 … 조지 마이클이 돌아왔다
조지 마이클의 새 앨범 ‘심포니카’는 유럽 투어 실황이다. 연이어 매진 사례를 기록했던 공연은 앨범 발매와 함께 다큐멘터리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유니버설 뮤직]영국의 전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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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홈쇼핑 HIT상품]이동 시간 줄이고 볼거리 늘린 '알찬 호주 여행'
보물섬투어가 출시한 버스 이동은 줄이고 여행 일정은 더욱 알차게 꾸민 “호주/시드니+저비스베이 6일” 상품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이동 시간은 줄이고 다양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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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홈쇼핑 방영]이동 시간 줄이고 볼거리 늘린 '알찬 호주 여행'
보물섬투어가 버스 이동은 줄이고 여행 일정은 더욱 알차게 꾸민 “호주/시드니+저비스베이 6일” 상품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이동 시간은 줄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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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민율이가 놀던 양떼 목장 어때요
알파카의 아그로돔 농장은 동화 속 양떼 목장의 한 장면을 연출한다.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겨울엔 따뜻한 남쪽을 그리워한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청정지역,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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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살아있는 셰익스피어 작품이 내 영감의 원천”
존 노이마이어가 현대음악 작곡가 레라 아우어바흐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안무한 ‘Preludes CV’. ©Holger Badekow 존 노이마이어 1942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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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공연] 10월 2일~11월 5일 공연 12편
‘애잔한 포크송’의 대명사 버스커버스커, 데뷔 23년차를 맞은 신승훈, 대세 아이돌 씨스타의 공연이 열립니다. 저스틴 비버의 첫 한국 콘서트 외에 패티김·조용필·인순이 등 연령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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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휴양+관광★ [멋진 하모니♥특별가] 발리 & 호주 시드니 7일
보물섬 투어에서 휴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특별가로 출시하었다. 올 추석연휴 출발 가능한 상품으로 휴양과 관광을 두고 고민하는 여행객들에게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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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8월 28일~10월 1일 예매 가능 공연 12편
이번 주부터 한 달여간 예매할 수 있는 대중음악 콘서트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다음 주에는 뮤지컬·연극 관련 정보를 소개합니다. ① 제10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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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공연
스칼렛 핌퍼넬 7월 6일~9월 8일, LG아트센터 5만~13만원, 문의 1577-3363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이 199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6년 만에 국내에서 막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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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다면 … 시티투어버스 타고 돌아보세요
대구시내를 돌아보려면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시티투어버스(사진)를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버스는 동대구역~오페라하우스~경상감영공원~약령시~의료선교박물관~두류공원~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