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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올해 선수상' 눈앞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향한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15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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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여왕 자리 흔들
골프선수 박인비(왼쪽)와 수잔 페테르센(오른쪽). [사진 중앙포토] 박인비의 여왕 자리가 위험하다. ‘한국 선수 천적’으로 꼽히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턱밑에 와 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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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회 총 상금 95억 … 박인비, 1승은 추가해야 ‘올해의 선수상’ 안정권
아시안 스윙(Asian swing)의 1인자를 찾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시즌 막판 아시아를 돌면서 돈잔치를 벌인다. 5주간 5개 대회에 걸린 총상금 규모는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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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커,연장 끝 통산 16번째 입맞춤
크리스티 커(3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파7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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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끄떡없는 LPGA. 올해 30개 대회 이상 개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올해 30개가 넘는 대회를 치른다. LPGA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시즌에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28개 대회가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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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PGA 선수상 루이스 … 미 선수론 18년 만에 받아
스테이시 루이스스테이시 루이스(27·미국·사진)가 시즌 4승에 힘입어 미국 선수로는 18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했다. 루이스는 12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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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하나외환, KDB 잡고 4연패 탈출 外
하나외환, KDB 잡고 4연패 탈출 여자 프로농구 하나외환이 11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홈경기에서 73-65로 이겨 4연패를 끊었다. 삼성생명은 국민은행을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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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의 땅에서 미셸 위 ‘한번 더’
미셸 위가 9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갤러리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미셸 위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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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난 괜찮아”
김인경(왼쪽)이 연장 첫 홀 경기가 끝나고 걸어가고 있다. 그 뒤로 우승을 확정 지은 유선영과 캐디 애덤 우드워드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팜스프링스 AP=연합뉴스] 김인경(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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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스탠퍼드대 졸업 미셸 위 "목표는 세계 1위"
기아 자동차의 홍보모델로 활약 중인 미셸 위가 오는 6월에 5년간의 대학생활을 마치고 스탠퍼드를 졸업한다. 크렉 켄 LPGA 시니어 커뮤니케이션 담당 국장 조지 브라운 캠프펜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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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에 가던 ‘OB공주’가 실수해도 느긋한 골프 여제로
지난 6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1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김하늘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중앙포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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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에 가던 ‘OB공주’가 실수해도 느긋한 골프 여제로
지난 6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1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김하늘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여자골프 평정한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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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에 웃고 비정에 울고, 엇갈리는 골퍼·캐디 궁합
프로골퍼에게 캐디는 부인이라고 한다. 캐디는 선수의 친구·감독·심리치료사·스윙코치로 많은 역할을 한다. 프로골퍼가 캐디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부인과 지내는 시간보다 길다. 시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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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LPGA 오초아 4타 차 3위 … 100+1승 할까 오늘 아침 생중계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사진)이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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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첫날 1타 차 3위
이미나(30·KT)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한국계 선수들이 3년 연속 우승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미나는 11일(한국시간)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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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어린이들이 프로골퍼 김인경 응원, 왜
김인경(뒷줄 왼쪽)이 지난 4월 과달라하라를 방문해 로레나 오초아(오른쪽)와 함께 자신의 이름이 걸린 교실 앞에서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한 모습. [LPGA 제공]멕시코 과달라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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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LPGA투어 로레나오초아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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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10일부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이 10일부터 나흘간 멕시코 과달라하라골프장에서 열린다. 올해 4번째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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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못하겠어, 안 할래, 힘들어 … 김자영이 해보지 않은 세가지 말
지난겨울 여러 기업은 KLPGA 투어에서 1승도 하지 못한 한 선수에게 모자를 씌우고 싶다며 줄을 섰다. 주인공은 가녀린 외모에 실력을 겸비한 데뷔 2년차인 김자영(20·넵스)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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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98승 … 여자골프 ‘살아있는 신화’ 여기서 만난다
1 지난해 대회 참가 주요 선수 36명의 사인 볼과 우승자 최나연의 사인 모자. [JNA 제공]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골프 무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지난해 7월엔 안선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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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주와 문학·철학·요리 …골프 관두면 어디로 튈지 나도 몰라
김인경은 골프 못잖게 기타 연주 솜씨도 뛰어나다. 비틀스의‘블랙버드’를 똑같이 연주할 정도다. [JNA 제공 여자 골프 세계랭킹과 LPGA 투어 상금랭킹 7위인 김인경(22)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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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CEO 14년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를 추진한 사실이 알려진 지난 16일 김승유(67·사진) 회장은 서울 을지로 하나금융 본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배경 설명을 했다. 그의 첫마디는 골프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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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톡.톡.talk] “주위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
14일 끝난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역전 우승한 김인경(22·하나금융)이 상금 전액(22만 달러)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으면서. 김인경은 총상금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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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인경, 여자 골프 세계 7위로 外
김인경, 여자 골프 세계 7위로 김인경(22·하나금융)이 16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8.22점을 받아 7위로 뛰어올랐다. 15일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