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217건' 전화 받는 경찰관 팁 "112 신고 이렇게 하세요"
경기남부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송태욱 경위가 경찰청 112범죄신고의날(11월2일)을 하루 앞둔 1일 1권역 데스크에서 신고 전화를 받고 있다. 손성배 기자 경기남부경찰청
-
무기징역 연쇄살인범, 23년 전 성범죄 밝혀져 징역 10년형 추가 선고
김경진 기자 23년 전 저지른 성폭력 범죄가 뒤늦게 밝혀져 재판에 넘겨진 50대 연쇄 살인범이 징역 10년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
-
[포토타임] 정찰마치고 돌아오는 고공정찰기 U-2S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30 [포토타임] 정찰마치고 돌아오는 고공정찰기 U-2S 북한이 대외적
-
“충격적 상황 눈에 아른” 또래 잃은 20대 위로·격려 필요
━ [이태원 참사] 심리적 불안감 확산 지난 3일 서강대학교 이태원 참사 추모공간에 학생들이 작성한 글귀가 부착돼 있다. [뉴스1] “아스팔트 도로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심
-
‘8살 쌍둥이 자녀와 극단적선택 시도’ 40대 母, 징역 3년6개월
[중앙포토] 지난해 8살 쌍둥이 자녀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에게 징역 3년 6개월이 선고됐다. 8일 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이규훈)는
-
“시신 사진 찍어 주변에 자랑”…‘오산 백골사건’ 주범 징역30년
[연합뉴스] ‘가출팸’에서 같이 지내던 10대를 마구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이른바 ‘오산 백골 사건’의 주범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
-
화성연쇄 3차 사건도 이춘재 짓…증거물서 DNA 또 나왔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3차 화성 살인 사건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 현장 증거물에서도 이춘재의 DNA가 나왔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
[데이터브루]조두순 출소일, 알고계십니까?
조두순 출소일 계산기. 데이터브루 홈페이지에서 '조두순 출소일 계산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databrew.joins.com/deepbrew/ar
-
이춘재가 캐올린 고구마줄기에…경찰 33년 흑역사 낯뜨겁다
영화 '살인의추억' 한 장면. 당시에는 과학수사가 전무해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했다. [사진 IS포토] 처제 살인죄로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기수 이춘재(56)가
-
1992년 반년간 미제살인 3건, 이춘재 처가가 있는 청주였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경찰에 자백한 범행은 살인 14건이다. 모방범죄로 확인된 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제외한 9건의 살인 사건 말고도 5건의 살
-
"화성 살인범, 그는 죽거나 수감중일 것" 13년전 유영철 예언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2004년 7월 현장검증에 나섰을 때 모습. [중앙포토] "화성 연쇄살인범은 이미 사망했거나 아니면 교도소에 수감 중일 것이다." 2003년부터 1년여
-
베란다서 던진 아령·벽돌·담배꽁초, 어떤 처벌 받을까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최모(35·여)씨는 요즘 위를 한 번씩 올려다보는 습관이 생겼다. 며칠 전 10개월 된 딸을 유모차에 태워 산책한 뒤부터다. 아파트 주변을 걷고 있는데 갑자
-
"대학 때 괴롭혔다" 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구속영장
지난 21일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은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가경동의 한 상가건물에서 대학동기를 흉기로 찌른
-
조두순 사건 그 후 3100일, 끝나지 않은 나영이의 싸움
━ 범죄 피해자의 그늘, 나영이 아버지의 한숨 “마음의 상처는 평생 안고 가는 거죠. 물로 씻는다고 씻겨지겠어요.” 조두순 사건 피해자 나영이(17·가명) 아버지 A씨(64)의
-
주먹구구 수사로 ‘수치스러운 흉터’ 남겨
영화 39살인의 추억39의 한 장면. 화성 사건에는 과학수사의 수준뿐 아니라 1980년대 사회상이 그대로 담겨 있다. 중앙포토 ●가상 시나리오 첨단 과학수사로 풀었다면 논두렁에서
-
[심층해부] 사이버수사대 ‘네탄’ 24시
사이버 범죄는 인터넷 기술 혁신의 어두운 이면이다. 누구나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 참여하면서 범죄도 점차 지능화·첨단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쫓는 경찰은 최첨단이다. 사이버 세상
-
오산살인사건 피해자는 여고생
오산 여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5일 피살자의 지문을 조회한 결과 실종신고된 金모(17.S여상3년.서울강서구화곡7동)양임을 밝혀냈다. 경찰조사 결과 金양은 지난달
-
가정파탄 부른 「강압수사」/자살기도 김종경씨의 사연
◎화성사건 무혐의후에도 경찰 끈질긴 감시/“고문실상 밝혀주세요” 유서에 “억울” 주장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에 연행됐다가 풀려난 뒤 계속 검찰의 감시를 받던중 3일
-
「얼굴없는 살인마」쫓는 화성경찰서장 윤한성총경(일요인터뷰)
◎“끈질긴 수사로 범인 꼭 잡겠다”/“과학장비·전문인력 모자라 큰 어려움/국민들에게 준 충격 너무 커 정말 죄송” 화성 부녀자 연쇄살인사건 여파로 직위해제된 전 서장의 뒤를 이어
-
화성사건 용의자/강간등 혐의 구속
【안양=이철희기자】 화성부녀자 연쇄강간살인사건 용의자 박현우씨(30·공원·경기도 오산시 원동 751의 20)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5일 박씨를 강간치상혐
-
라스베이가스거주 교포 전처를 토막살인
미국메바다주 라스베이가스경찰은 20일 이곳에 사는 한국인교포 김일천씨(지)를 살인및 사체유기혐의로구속했다. 김씨는 한국인인 전처 권인애씨(31)를 살해한후 시체를 토막내 어러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