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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시장 뜨겁다
어린이·청소년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외식메뉴인 피자를 최근 가정에서 간식 등으로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가정용을 겨냥한 피자시장이 뜨겁다. 피자는 최근 한 생명보험회사의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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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문화센터 여름강좌
중앙일보 문화센터의 제49기 여름강좌가 6월1일부터 개강됩니다. 각 부분의 권위 있는 강사들을 초빙하여 8월까지 3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여름강좌에는 문학·교양·전통예술·음악·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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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오븐레인지 사용법 익혀야 유용
최근 한국의 주방에 3∼5개의 버너와 오븐, 브로일러가 함께 부착된 가스오븐레인지가 새로운 화력기기로 자리를 넓혀가고 있다. 가스오븐레인지는 4∼5년 전까지만 해도 폭30인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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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숙씨 요리지도-밤·고구마로 만든 간식3선
밤과 고구마는 값싸고 영양가 높고 맛이 좋아 길어진 가을과 겨울밤 내내 싫증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좋은 간식거리. 쪄먹고, 구워먹고, 튀겨먹는 등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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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라면 내가 최고〃-어린이대공원서 경연대회 성황
11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동양매직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이 대회에 출품할 요리를 만들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지역예선을 거친 1백 가족 3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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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오븐레인지
가스레인지가 연탄불이나 석유곤로를 몰아내고 부엌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지도 상당한 세월이 흘렀다. 이제 가스레인지보다 훨씬 다양한 기능과 요리솜씨를 가진 가스오븐레인지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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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자녀들 간식으로 별미|사과요리
깊어가는 가을밤, 계절의 정취를 느끼며 밤늦도록 독서를 하거나 입시를 앞두고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따끈하고 맛있는 간식거리가 생각나게 마련. 이번 주엔 영양가가 높고 소화도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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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코디네이터 강홍준씨|맛·멋 살리는 식품광고
한국사회가 갈수록 산업화·전문화·국제화함에 따라 새로운 직종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광고·첨단과학·레서·재테크 등의 관련산업이 번성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아이디어, 특유의 섬세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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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수프·등푸른 생선·마늘섞은 빵-여름철 입맛 돋운다-보통주부 최경숙씨 지도
후덥지근하고 눅눅한 날씨 때문에 자칫 입맛을 잃고 기운이 빠지기 쉬운 계절이다.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완두콩과 등푸른 생선을 색다르게 요리해 식탁을 차려보면 어떨까. 입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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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부 최경숙씨 지도|제철 맞은 딸기-잼·주스 만들어 별미 맛보자
이제부터 딸기가 1년 중 가장 맛있고 풍부해 값이 쌀 때다. 값싼 계절과일을 이용, 저장식을 마련해 놓는 것도 주부의 지혜. 신선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며 선명한 색깔을 유지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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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엄마의 정성 생크림 케이크|보통주부 최경숙씨 지도
곧 다가올 어린이날, 엄마의 솜씨로 정성 들여 직접 생크림 케이크를 구워 준다면 자녀들은 얼마나 좋아할까. 이번 주는 오븐이나 특별한 요리기구 없이도 프라이팬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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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깨지기 쉽다" 통념 기술로 극복|「튼튼한 내열 유리」로 성공|미 코닝사-주방 그릇
미국과 캐나다의 접경인 나이아가라폭포에서 자동차로 3시간 정도 동남쪽으로 달리면 조용한 소도시 코닝시가 나타난다. 또 그 시외곽을 돌다보면 낮은 동산 위에 아담한 건물을 하나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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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끄는 「시스팀 부엌」
현대의 부엌은 단순히 음식을 요리하고 설거지하는 취사 공간만은 아니다. 주부뿐 아니라 자녀·남편이 함께 드나들고 그곳에서 손님접대, 가족간의 대화가 이뤄지는 「제2의 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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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입맛 돋울 양식 두가지
우리 입맛에도 친근해진 서양요리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두 권의 요리책이 나왔다. 중앙일보사가 펴낸 요리무크지『즐거운 서양요리』(각 권 1백25쪽·5천8백 원)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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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앞으로 몇 시간|준비물 미리 점검을
대학입시가 불과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대학입시의 마지막 고비를 넘길 때까지 자녀가 심리적으로 안정되게끔 다독거려 줘야한다고 교사나 정신과전문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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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상품
가스가 들어가는 부분을 폐쇄식으로 하고 집열판을 처음 이용, 열효율이 30%이상 높게 설계됐다. 집열판 위에 구이 팬, 핫케익 팬, 오븐 팬을 하나씩 올려놓고 요리. 내열유리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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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붐타고 레토르트식품개발
전혀 요리하지 않고도 데우기만하면 데우기 식탁을 차릴수있는 레토르트식품이 레저붐과함께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자장·카레·하이라이스등의 소스가 주류를 이루던 80년대 초반이래 미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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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수교 100년-한국속의 프랑스, 프랑스문화 | 각 분야별로 살펴보면…
(학술·문학) 한국인으로서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에 관한 기록은『구한국외교문서』에 보인다. 1890년 2월 민종묵 외무독판이「플랑시」 총영사로부터 접수한 문서에『법국대학교에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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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로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식품
「우유 관련식품 요리강습및 전시 시식회」 가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및 한국유가공협회등의 주최로 지난 8일 하오2시 플라자 호텔에서 마련됐다. 이날 선보인 우유 요리는 주식· 부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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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도 "패션시대"
식기에도 패션의 흐름이 두드러진 요즈음이다. 한때 크리스틀 컵, 백자 반상기 세트가 중류층이상 가정에서 크게 유행하더니 최근에는 쇠뼈가루를 50%정도 흙에 석어 구웠다는 본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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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편리하고 위생적
전자레인지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를 올바로 사용하는 지혜 또한 필요하게 됐다. 79년 우리나라에 첫선을 보인 전자레인지는 초고주파에 의해 발생되는 마찰열로 음식물을 익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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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형」으로「실제」를 익힌다
『딱』경쾌한 전율이 골프채를 타고 전신에 짜릿하다.『슬라이스(우곡구) 같은데요.』 캐디양의 말에 오정탁씨(42회사중역·서울방배동 삼호아파트)는 얼굴을 찌푸렸다. 낙하지점은 잡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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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미국「조개탕」·「사과파이」
세계의 요리(서울 YWCA교육부주최) 제4회강습회는 미국편. 강사는 미국 모건은행 한국지점장 「토머스·에일워드」씨 부인 「카런」여사(36) . 한국에서 생활한지 2년반이 된다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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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탈리아 「피자」·「셀러드」
서울 YWCA교육부가 주최하는 세계의 요리강습 3번째 순서는 이탈리아. 미식가,호식가의 나라 이탈리아 음식중 스파게티 피자정도는 이제 적지 않은 한국인들이 즐기는 음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