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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세금 체납자 931명 실명 깠다…190억 안 낸 1위는 누구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압수동산 공개 매각을 찾은 시민들이 공매로 나온 물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지방세나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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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체납 1만296명 공개…5년째 개인1위 오문철 누구?
지방세 고액 체납 개인 상위 10위. [표 행정안전부]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000만원 이상 1년 이상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1만296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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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4505억 체납한 '참깨왕'도 있다···관세 체납자 251명 공개
부산항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선이 화물을 선적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관세청이 7일 올해 관세에 대한 고액·상습 체납자 251건(개인 173명, 법인 78개)의 명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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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0명이 지방세 4244억 체납…4년째 1위는 오문철 146억
━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가 4년 연속 개인 고액 체납자 전국 1위에 올랐다.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도 80억원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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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무죄 1사면' 재판불패 박지원…통합당 "청문회장서 보자"
저축은행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당시 무소속 의원이 2016년 2월 18일 오후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후 법정을 나서며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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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33억, 전두환 전 대통령 9억…세금 체납자 신상 공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가 지난 3월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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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고액체납자 1위는 ‘104억’ 오문철 전 회장…전두환·김우중 이름 올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뉴스1] 오문철(65)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가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1년 넘도록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명단에서 개인 최다 체납액자라는 불명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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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8억, 유섬나 2억3700만원···서울시 고액체납자 공개
━ 유병언 장녀 유섬나 2억3700만원…서울시 지방세 고액 체납자 공개 지난 6월 해외도피 3년 만에 한국으로 강제 송환된 고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 장녀 유섬나 씨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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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액·상습 체납자 신상 공개...전두환 체납액은?
전두환 전 대통령. [중앙포토] 서울시가 15일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총 1만 7000명에 이르는 신상정보다. 고액‧상습 체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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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가산세 붙어 8억7900만원…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공개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일로부터 1년이 넘도록 납부하지 않은 신규 고액·상습 체납자 1만941명의 명단이 15일 오전 9시를 기해 전국 시·도 홈페이지와 위택스(W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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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저축은행 뒷돈’ 박지원 파기환송심 무죄
박지원(74)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저축은행에서 뒷돈을 받은 세 가지 혐의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전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24일 박 원내대표가 오문철 전 보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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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나올수 있게 된 박지원 “무소속 출마”
박지원무소속 박지원(74) 의원이 저축은행 세 곳으로부터 8000만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의 선고를 받았다.대법원 3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8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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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파기환송] 대법원 '저축은행 금품수수' 혐의 무죄 취지 파기환송
대법원, 박지원 `뇌물수수` 혐의 파기환송'대법원, 박지원 의원 무죄 파기환송'검찰과의 악연이 깊은 무소속 박지원(74ㆍ사진)의원이 다시 한 번 검찰과의 법정투쟁에서 이겼다.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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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지원 의원직 유지…대법, 금품수수 혐의 파기 환송
무소속 박지원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후 법정을 나서던 중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용덕 대법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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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오늘 정치생명 결정… '저축은행 불법자금 수수 혐의' 대법원 선고
2012년 7월 31일 당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였던 박지원 의원이 대검찰청의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하는 모습. 박 의원은 검찰의 세 차례 소환에 불응 끝에 이날 자진 출두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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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금품수수’ 박지원, 항소심서 당선무효형
저축은행 두 곳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73)이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일부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강영수)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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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무죄 … 1심 "저축은행 돈 받은 증거 부족"
‘돈을 줬다는 사람은 있지만 받았다고는 믿을 수 없다’. 저축은행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해 불구속 기소된 박지원(71) 민주당 의원에 대한 1심 재판부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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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수뢰’ 박지원 불구속 기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저축은행 측에서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박지원(70)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28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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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화 받았나 묻자 김석동 “검찰 수사 중이라 … ”
박지원(70)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임건우(65·구속기소) 전 보해양조 회장으로부터 보해저축은행 퇴출 저지 청탁을 받은 자리에서 김석동(59) 금융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진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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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저축 박지원 로비자금 2억 더 있다”
보해저축은행이 “박지원(사진) 원내대표에게 부탁해 퇴출을 막아 달라”며 김성래(62·여·구속기소) 전 썬앤문그룹 부회장에게 건넨 돈 2억원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박 원내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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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 담당 교도관, 박지원에 검찰 상황 보고"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오른쪽)와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북한 수해피해 지역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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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동의서 국회 온 날, 박지원 검찰 출두
박지원(70)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31일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이날 국회에 도착한 체포동의서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임석(50·구속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에게 정치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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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보해 측서 받은 3000만원은 알선수재 혐의”
박지원(70)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31일 전격적으로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으면서 관련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국회에 본인에 대한 정부의 체포동의요구서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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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지원 방탄국회’ 결의
민주통합당은 30일 박지원(70) 원내대표에 대한 검찰의 체포영장 청구와 관련, 당력을 총동원해 강경 대응키로 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세 시간 동안 진행된 의원총회에서다.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