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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엄정화, 그녀 안의 ‘배우’ 본능
극장가에서 영화 ‘베스트셀러’의 선전이 눈에 띈다. 관객들의 입소문과 함께 대작들 틈새에서 분전하고 있다. 엄정화(41)가 단독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여성 원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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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A SPORT 브랜드 런칭 패션쇼
아웃도어웨어에 적합한 기능성에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아웃도어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자 태어난 FILA SPORT의 브랜드 런칭 패션쇼가 3월 17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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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아웃도어는 미니스커트보다 섹시하다
아직도 아웃도어를 아저씨들이 입는 옷이나 등산복 같은 말쯤으로 생각한다면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거다. 최근 아웃도어는 캠핑·바이크 등 라이프·레저용 의류 부문을 흡수하며 급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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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쇼핑정보]투미의 한정 스페셜 오더 프로그램
투미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강인한 발리 스틱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라이트 웨이트 러기지에 선명한 2010년 스프링 칼라가 등장했습니다. 발매를 기념해 스프링 칼라의 4색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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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건설, 3년내 국내 20위 건설사 발돋움
LIG건설은 올해 7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사진은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분양한 LIG 중랑숲 리가 조감도.LIG건설은 건설업계의 샛별이다. 수주난이 극심했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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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아이폰 힘은 생명자본주의”
“아바타와 아이폰의 인기 비결에는 생명자본주의가 있다.”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은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국선진화포럼 주최로 열린 월례토론회(후원 중앙일보)에 참석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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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아프리카의 꿈틀거리는 색과 패턴을 불러내다
아프리카에선 녹색도 파란색도 빨간색도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색깔이 아니다. 강렬한 태양 아래 비친 그들 자연의 색깔은 북반구의 태양 아래 사는 우리들이 느끼는 것과는 다른 빛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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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향기로운 촛불 하나, 긴 밤이 달콤하다
장미를 꼭 닮은 향초에 불을 붙이면 은은한 장미 향이 사방에 퍼진다. 작은 향초 하나에 눈과 코가 즐거워진다. [촬영협조=산타마리아 노벨라] 매끈한 몸에 작은 심지 하나. 불을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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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LIG넥스원 ADEX 2009 참가 외
◇방위산업체 LIG넥스원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9(Seoul ADEX 2009)'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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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을 잡아챈 순간 모델 하우스는 갤러리가 됐다
①건물 로비에 들어서면 여러 공간으로 이어지는 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선인장 밭 아래에는 어린이 놀이방 등이 있다. ②공기주머니 안에 설치한 조명이 건물 외벽을 밝힌다.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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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home&deco] 집안에 색깔을 입혔다, 여름 밤이 시원해졌다
휴가철 해변에서는 점잖은 사람도 현란한 프린트의 하와이안 셔츠를 입는다. 역시 모든 게 밝고 화사하게 살아나는 여름은 오렌지·파랑 등의 경쾌한 컬러를 마음껏 대입해 볼 만한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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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기아와 싸우는 그들②] "말라리아 주사 엉덩이에 놔서 하반신불구"
관련사진3년째 우간다 테소지역에서 선교 및 기아구제사업을 하고 있는 이상철 선교사.우간다 이상철 쿠미대학 총장, 기아대책 선교사 2006년 4월부터 만 3년째 우간다 쿠미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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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Story] 태양을 왜 피하나
“새까만 피부의 이효리가 더 예쁠까, 새하얀 피부의 한가인이 더 예쁠까?” 어느 인터넷 뷰티 커뮤니티 Q&A 코너에 적힌 질문이다. 아마도 이 질문자는 올여름에 태닝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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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철학, 인간을 읽다 外
인문·사회 ◆철학, 인간을 읽다(플라톤 외 지음, 아서 미·J.A.해머튼 엮음, 정명진 옮김, 부글북스, 356쪽, 1만5000원)=플라톤의 『국가』,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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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별 밸런타인데이 선물제안
열정의 레즈, 지적인 블루, 순수한 화이트‥스타일 더한 밸런타인데이 사랑 공략법 3세기경 로마시대. 황제의 허락 없이는 결혼할 수 없다는 국법 탓에 수많은 연인이 이별의 아픔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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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코소 일본문화 ‘일드 초보’를 위한 내비게이션
가끔 ‘일드(일본 드라마) 초보’들로부터 볼 만한 작품을 추천해 달라는 말을 듣는다. 일드라는 신세계에 막 발을 들여놓았으나 어디부터 어떻게 디뎌야 할지 막막하다는 이들이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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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MUST HAVE 아이템
상류 5%의 감각과 취향을 리드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헤렌’의 패션 기자 장경미씨가 멋쟁이라면 올겨울 꼭 장만해야 할 아이템 4개를 추천한다. 퍼 조끼 이번 시즌 스타일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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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가지 잔에 담긴 1000가지 벨기에의 맛
초콜릿·와플·패션의 나라 벨기에. 하지만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게 있다. 1000여 종의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맥주의 본고장이 바로 벨기에다. 와인만큼 다양하고, 와인보다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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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가지 잔에 담긴 1000가지 벨기에의 맛
관련기사 벨기에 맥주에는 어떤 게 있나 초콜릿에 대한 인식을 다이아몬드 수준으로 끌어올린 고디바 초콜릿은 벨기에산이다.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마르틴 마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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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까지 어울리는 그 남자 그 여자
깊어가는 가을, 최고의 낭만 커플을 위한 향수 제안 향의 마법, 때론 하나 처럼 때론 다른 듯 어울리게 샤넬 N5만 입고 잠자리에 들었다는 마를린 먼로의 말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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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힐러리 패션 수트, 디자이너는 한인 정순화씨
미 대선 예비선거 시즌. 힐러리·오바마의 박빙 승부가 지구촌 화제였다. 이와 더불어 힐러리의 팬트수트(여성용 바지정장) 패션이 세계인의 눈길을 끌었다. 만든 주인공은 한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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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신토불이 핼러윈 … 도깨비가 온다
악마의 얼굴을 새긴 호박, 마녀 복장을 하고 사탕과 초콜릿을 얻으러 다니는 아이들. TV에서나 보던 미국의 핼러윈 데이(Halloween Day) 풍경이다. 31일 핼러윈 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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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단추 3개 → 1개로 남성복 선이 달라졌다
‘솔리드 옴므’로 국내에 팬이 많은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49)가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1988년, ‘원조 오렌지족’이 모습을 드러내던 서울 압구정동에 15평짜리 매장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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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동화 속 소녀’의 꿈 깜찍하게 나빌레라~
국내 최대의 패션 축제 ‘서울 패션 위크(SFW)’에 특별한 스타일이 찾아왔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출신 디자이너들이다. 처음 초대된 손님은 스티브 제이 앤 요니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