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선 회사 팔아먹는다 했지만, 결국 11억 시장 열어

    서울선 회사 팔아먹는다 했지만, 결국 11억 시장 열어

    ‘케이알 킴(K R Kim)’. 인도 가전업체 비디오콘의 김광로(62)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영문 이니셜이다. 케이알 킴은 인도에선 성공한 CEO의 대명사로 통한다.

    중앙선데이

    2008.08.04 17:07

  • 와인의 기쁨 키안티 클라시코를 고르는 기준

    와인의 기쁨 키안티 클라시코를 고르는 기준

    빈티지별로 모아 놓은 ‘일 포지오’. 이탈리아에서 세계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적포도주는 말할 것도 없이 키안티 클라시코다. 키안티의 어원은 ‘포도 과세서’라고 한다. 토스카나

    중앙선데이

    2008.08.03 01:59

  • 서울선 회사 팔아먹는다 했지만, 결국 11억 시장 열어

    서울선 회사 팔아먹는다 했지만, 결국 11억 시장 열어

    ‘케이알 킴(K R Kim)’. 인도 가전업체 비디오콘의 김광로(62)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영문 이니셜이다. 케이알 킴은 인도에선 성공한 CEO의 대명사로 통한다.

    중앙선데이

    2008.08.03 01:44

  •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전문가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이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다. 의사도, 발명가도, 벤처기업 대표도 아닌 대학교수로. 마흔여섯의 나이에 한국과학기술원(

    중앙일보

    2008.07.30 15:23

  • 와인의 기쁨 까다로운 와인 마시기

    와인의 기쁨 까다로운 와인 마시기

    지난주에는 편집자 두 명과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평소 ‘신의 물방울’ 취재에 도움을 주는 ‘푸아송’이라는 레스토랑에 예약을 잡고 와인은 직접 가져가기로 했다. 푸아송은 요리가

    중앙선데이

    2008.07.27 02:59

  • 주병진 “외식업 관심 … 방송 복귀 유혹 커”

    주병진 “외식업 관심 … 방송 복귀 유혹 커”

    23일 서울 동교동 좋은사람들 본사에서 만난 주병진(49·사진) 회장은 퇴사를 하루 앞두고 직원들에게 보낼 고별사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그는 1991년 직원 세 명으로 창업, 1

    중앙일보

    2008.07.24 03:06

  • '모닝에 운전기사' 차주인? 청와대 王수석

    '모닝에 운전기사' 차주인? 청와대 王수석

    청와대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은 청와대 수석 중 실세로 꼽힌다. 화려한 학력(하버드대 박사, 성균관대 교수)과 경력(재무부, 비례대표 의원) 에다 성실성 까지 갖춘 박 수석에 대한 이

    중앙일보

    2008.07.20 03:46

  • “연료 절감, 하이브리드보다 낫죠”

    “연료 절감, 하이브리드보다 낫죠”

    신임이 두터운 박재완 수석의 고집에 이명박 대통령도 경차 사용을 허락했다. 사진은 박 수석이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퇴근하는 모습. 차종은 기아차 모닝이다. 최정동 기자 청와대

    중앙선데이

    2008.07.20 01:09

  • ‘천일야화’ 속에 여왕의 전설이 익는다

    ‘천일야화’ 속에 여왕의 전설이 익는다

    어둡지만 청아한 밤하늘을 수놓고 있는 별과 달, 그리고 머리를 풀어헤친 아름다운 여인이 보인다. 중앙에는 동화에나 등장할 법한 건물이 들어서 있고 주변에는 포도밭이 그려져 있다.

    중앙선데이

    2008.07.19 20:42

  • 스스로 매긴 성적표 “B학점은 되지 않을까요?”

    스스로 매긴 성적표 “B학점은 되지 않을까요?”

    다음달 8월 26일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의 경영권을 이어받은 지 10년이 된다. 고 최종현 회장의 뒤를 이은 그는 자산과 매출에서 SK를 두 배로 키워 국내 3위 대기업

    중앙일보

    2008.07.15 11:28

  • 스스로 매긴 성적표“B학점은 되지 않을까요?”

    스스로 매긴 성적표“B학점은 되지 않을까요?”

    “글쎄요. A학점은 어렵고 B학점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최태원(48·사진) SK그룹 회장은 ‘10년 전 작고한 부친(최종현 회장)에게 지난 10년간의 경영 실적에 대해 어떤

    중앙선데이

    2008.07.13 01:26

  • “납품가 연동제 법제화는 무리”

    “납품가 연동제 법제화는 무리”

    홍석우(사진) 중소기업청장은 11일 “중소기업이 요구하고 있는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는 무리”라며 “결국 대기업 오너의 결단이 필요한 문제인 만큼 기업별로 직접 찾아가 협조를 구하

    중앙일보

    2008.07.12 01:13

  • [J-Style] 고물? 보물 ! … 그들의 ‘특별한’ 클래식 카

    [J-Style] 고물? 보물 ! … 그들의 ‘특별한’ 클래식 카

    2008년. 스스로 주차를 하고, 알아서 속도를 조절하는 자동차가 나오는 시대다. 에어컨과 파워스티어링은 기본이고 경차에도 후방주차센서까지 달려 나온다. 더 빠르게, 더 편리하게

    중앙일보

    2008.07.09 01:15

  • 올드 비틀 몰며 비틀스를 듣자…Come Together~

    올드 비틀 몰며 비틀스를 듣자…Come Together~

    2008년. 스스로 주차를 하고, 알아서 속도를 조절하는 자동차가 나오는 시대다. 에어컨과 파워스티어링은 기본이고 경차에도 후방주차센서까지 달려 나온다. 더 빠르게, 더 편리하게.

    중앙일보

    2008.07.08 18:58

  • 180석 : 81석 … 범여권 견제가 과제

    6일 치러진 민주당 전당대회는 2003년 11월 열린우리당 창당으로 촉발된 구 여권의 분열 구도에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는 의미가 있다. 지난 2월 대통합민주신당과 구 민주당이 합

    중앙일보

    2008.07.07 01:47

  • [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정주영-정인영 ‘형제의 싸움’

    현대건설이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친 태풍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필리핀 해역을 거쳐 걸프만까지 1억 달러가 넘는 대형 재킷들을 19번이나 바지선으로 운반하는 대모험을 시도했다는 것은

    중앙일보

    2008.07.05 15:57

  • 한 병 3억원까지… 불황 모르는 와인 투자

    한 병 3억원까지… 불황 모르는 와인 투자

    4월 런던의 소더비 와인 경매장. 프랑스 샤토 디켐 1892년산 136병이 등장했다. 100년 이상 지난 최고급 화이트 와인이 무더기로 나오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낙찰가는 45만5

    중앙일보

    2008.07.05 00:53

  • [희망은 불황보다 강하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희망은 불황보다 강하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희망은 불황보다 강하다. 삶이 고달파도 10년 뒤를 내다보자. 인생역전은 로또 당첨만으로 되는 건 아니다. ‘인생은 후반전’이라는 신념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연재한다. 아

    중앙일보

    2008.07.01 00:26

  • “작두에 올라탄 심정 변함 없다”

    “작두에 올라탄 심정 변함 없다”

    여전히 자신감이 넘쳤다. 변한 게 있다면 얼굴이 까무잡잡해지고 뱃살이 확 줄었다는 것. “잦은 해외 출장에 골프 라운드 횟수가 늘어 그렇다”고 했다. 2006년 3월 돌연 사표를

    중앙선데이

    2008.06.29 03:53

  • “불량 축구 봐도 환불 못 받는 팬들 생각하라”

    “불량 축구 봐도 환불 못 받는 팬들 생각하라”

    1998년 여름, 최전성기를 구가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알렉스 퍼거슨(67·사진) 감독은 이런 말을 하기 시작했다. “올드 트래퍼드(맨유의 전용구장)를 찾아주는 우리

    중앙선데이

    2008.06.29 02:23

  • 성악가의 레스토랑

    ◇톰볼라 김주환 대표는 5월 삼성동에 ‘톰볼라’ 2호점을 냈다. 그가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음식점을 최대한 숨기는 일이었다. “로마에 ‘라 톰볼라’라는 레스토랑이 있어 이름

    중앙일보

    2008.06.28 16:02

  • 성악가가 오픈한 레스토랑

    성악가가 오픈한 레스토랑

    두에꼬제, 비스트로 디밀라노의 유명한 식당 ‘레 뜨레 깜빠네’(세 개의 종)를 잊지 못한 이형호씨는 2002년 같은 이름으로 문을 열어 성공을 거둔 후 오페라 ‘리골레토’에 나오

    중앙선데이

    2008.06.28 03:40

  • [노재현 시시각각] 시인의 고구마, 회장의 고구마

    김소운의 수필 『가난한 날의 행복』에는 어떤 시인 내외의 젊은 시절 이야기가 실려 있다. 시인의 아내가 아침상을 기다리는 남편 앞에 삶은 고구마 몇 개를 내놓는다. “햇고구마가 하

    중앙일보

    2008.06.27 00:54

  • [노트북을 열며] 금융위, 칼을 뺐으면 무라도 베라

    미국 가정주부치고 마사 스튜어트를 모르면 간첩 소리를 듣는다. ‘살림의 달인’으로 불리는 그는 미국 아줌마의 우상이다. 마사가 가르쳐준 대로 요리하고, 집 안을 꾸미며, 심지어 벽

    중앙일보

    2008.06.23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