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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체포, 시신 발견 그리고 강제송환 ... 아직 끝나지 않은 유병언 일가 사법처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51)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3년간의 도피 생활 끝에 7일 한국으로 강제 송환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신병을 인수받을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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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인자에 황각규 사장 … 롯데 ‘뉴 신동빈 체제’ 출범
황각규 사장의 그룹 2인자 등극과 세대 교체. 롯데그룹이 21일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보여준 ‘신동빈 체제’는 이렇게 요약된다. 롯데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이 취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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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도피 도운 박수경 집행유예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박수경(34·여)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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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호위무사 박수경 징역8월.집유 2년… 김엄마·양희정은 실형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박수경(34·여)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검찰의 구형과 같다. 또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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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운 '김엄마' 징역10월…'호위무사' 박수경 집유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박수경(34·여)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검찰의 구형과 같다. 또한 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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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유대균 징역 3년 선고 … 70억대 횡령 인정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가 5일 오후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한 농성장을 철수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76일간 농성을 벌여왔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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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남' 유대균·도피 조력자 박수경 27일 첫 재판
[앵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 씨에 대한 재판이 오늘(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유 씨 일가에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울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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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매제 오갑렬에게 인계…장례식은 주말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유가족들이 25일 유 회장의 시신이 보관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찾아 시신을 인계받았다. 유 회장의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대사와 구급차 등 차량 5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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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례식, 다음주 금수원서 소박하게 열려… 시신도 금수원에 안치 예정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다음 주말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태종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대변인은 22일 “다음 주 29일에서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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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례식 다음주말 금수원서…"유언대로 간소하게"
경찰 등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전남 순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을 구급차에 옮겨 싣고 있다. 이날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간 확인을 위해 시신을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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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민정비서관 재산 423억
우병우(47·사진)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이 국회·사법부를 제외한 고위공직자 중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희옥)가 14일 관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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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에 17억, 유병언 사진값만 446억
청해진해운 계열사가 숨진 유병언(73) 회장의 사진 한 점을 최대 17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계열사들이 산 유 회장 사진 대금만 446억원에 이르렀다. 인천지검 특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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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갑렬 전 체코 대사 기소 검토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숨어 있던 전남 순천의 별장에서 매제인 오갑렬(60) 전 체코 대사가 보낸 편지를 여러 통 확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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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엄마·양회정, 유병언 도피자금 3억씩 받아"
유병언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수배됐다 자수한 ‘김엄마’ 김명숙씨가 28일 밤 조사 받은 뒤 인천지검을 나오고 있다. 유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씨의 부인인 유모씨도 함께 풀려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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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위장 비밀벽장 은신 … 유병언, 새벽을 기다렸다
경찰이 처마 밑에 직삼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진 벽장형 다락방을 조사하고 있다. 유병언 회장 측은 방 출입구를 통나무 벽으로 만들어 위장했다. [프리랜서 오종찬] 유병언(73) 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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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유병언 가족, 신원 확인하러 국과수 갔으나…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인 것으로 22일 확인된 가운데 유 전 회장의 여동생인 경희(56·여)씨와 매제인 오갑렬(60) 전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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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동생도 체포
21일 긴급체포된 권윤자씨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뉴시스]검찰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둘째 동생 병호(61)씨를 체포했다. 가수 박진영(42)씨의 장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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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긴급체포…1억여원 현금 뭉치 발견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1일 유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72)씨를 배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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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냉정·분발 필요한 검찰의 ‘유병언 수사’
수사당국에 의해 세월호 참사의 몸통으로 지목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가 21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긴급 체포됐다. 권씨는 세칭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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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긴급체포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1일 유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72)씨를 배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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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갑렬 전 체코대사 부부 긴급 체포
오갑렬(60·사진) 전 체코 대사와 부인 유경희(56)씨가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인 지난 4월 23일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을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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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檢, 유병언 매제 오갑렬 전 체코 대사 긴급체포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매제 오갑렬(60) 전 체코대사를 긴급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19일 오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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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재산 쌓아둔 파리로 … 유씨 일가 헤쳐모이려 했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망명을 시도했던 나라는 프랑스였다. 검찰은 유 회장의 매제로 체코 대사를 지낸 오갑렬(60) 외교통상부 대사가 유 회장의 해외 망명 시도에 관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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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프랑스 망명 시도 … 대사관, 형사범 이유 거절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프랑스로의 망명을 시도했던 사실이 3일 확인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이날 “최근 익명의 인사가 우리나라 주재 모 대사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