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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쉼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완벽한 처방전
북미 최고의 스키 리조트로 꼽히는 스칸디나브 스파 휘슬러. 북적한 스키 시즌이 끝나면, 산책과 스파를 즐기는 힐링 명소가 된다. 본질은 자기 치유이고 자기 보상이다. 쳇바퀴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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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특집] 선물을 드립니다
1969년 창간해 한 세대를 풍미했던 월간 소년중앙을 기억하시나요? 중앙일보는 소년중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2013년 4월 1일 10대가 보는 주간 신문 ‘소년중앙 위클리’로 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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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이 바르면 유행한다
[여성중앙] 바르기만 했다 하면 화제가 되는 여배우 립스틱. 천송이 립 틴트는 드라마가 종영된 지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잘 팔린다고 한다. 봄을 부르는 컬러, 특급 여배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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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밑까지 내려온 다크 서클, 깊어진 눈주름이 고민이라면
[헤렌] 사람을 처음 만날 때 가장 먼저 시선이 머무는 자리는 바로 눈이다. ‘첫눈에 반하다’라는 진부한 표현을 실현하고 싶다면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에 이르기까지 눈가 고민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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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 여행의 묘미를 극대화해줄 세계의 이색 식당 10곳
사진 오클랜드 관광청[http://www.aucklandnz.com/]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일상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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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로 대변되는 역사의 도시 랭스, 그 풍경 속으로
가을이 내려앉은 랭스 노트르담 대성당 풍경. 샴페인의, 샴페인에 의한, 샴페인을 위한 도시 마릴린 먼로의 그 유명한 어록 전문은 이렇다. “밤에는 샤넬 N°5를 입고 잠들며,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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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 차량 공유 앱 '쉬 라이즈' 인기 폭발
지난 9월 출시된 여성 전용 차량 공유 앱 '쉬 라이즈(사진)'가 가동을 시작했다. 출시 당시 여성 차량 운전자가 100명밖에 없어 폭발적인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해 앱 가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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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55년, 남진 50년 노래 … 난 20년 불렀으니 애기죠
장사익씨는 스스로 갈고 닦은 ‘흘림체’ 글씨로도 유명하다. 그의 음악적 선배였던 타악기 연주자 김대환씨의 영향을 받았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 집, 익살스럽다. 인왕산이 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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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겨울왕국 … 외뿔 돌고래떼가 우릴 반겼다
하루 63만원짜리 잠자리가 1인용 텐트다. 더구나 먹거리는 파스타와 샐러드뿐이고, 샤워는커녕 수세식 화장실도 없다. 그럼에도 여행자들은 이 불편함을 기꺼이 만끽한다. 왜? 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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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겨울왕국 … 외뿔 돌고래떼가 우릴 반겼다
1 플로 에지에서는 북극권 바다조류들을 만날 수 있다. 큰부리 바다오리가 떼지어 날아가는 모습. 2 마치 유니콘처럼 기다란 엄니를 지닌 일각돌고래들이 짝지어 헤엄치는 장면.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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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가 뭐 별거가 … '갈매기 밴드' 돌아왔다 아이가
부산의 밤이 노래한다. 요즘 해운대와 광안리 해변에선 하루도 쉬지 않고 길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달 광안리 임시무대에서 바다를 등지고 노래하고 있는 보컬팀 ‘사운드 팔렛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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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이영하, 댄스스포츠서 치명적 '몸치' 공개
[사진 JTBC `님과 함께`] 배우 이영하가 충격적인 춤 실력을 선보였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를 통해 재혼한 ‘전설부부’ 이영하-박찬숙. 최근 두 사람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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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오로라 수도' 우리 지금 만나러 가요
옐로나이프는 한 해 240번 이상 오로라가 나타나는 오로라 명소다. [천체사진작가 권오철] 생애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꼽을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오로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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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국민투표" … 혼돈의 태국 수싸움
8일 태국 방콕의 민주기념탑 인근에서 차량에 탄 반정부 시위대가 국기를 흔들며 이동하고 있다. 수텝 트악수반 전 부총리는 9일을 ‘결전의 날’로 선포했다. [방콕 AP=뉴시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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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튀는 네온 컬러 … 올해 바캉스의 주인공은 당신
반바지에 스트라이프 스타일의 후드티, 아쿠아 블루 팬츠, 엠보팝을 착용하면 해변룩을 완성할 수 있다.답답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훌훌 던져버리고 떠날 수 있는 바캉스 시즌이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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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4’와 함께하는 ‘내 삶의 동반자’ 사진작가 권오철씨
천체 사진 전문작가 권오철씨가 오로라를 촬영한 사진을 갤럭시 S 4로 보여주며 천체사진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작가 권오철(40)씨의 손엔 우주가 담겨 있다. 밤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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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으면 한 손에 쏙, 펴면 든든한 방풍재킷
캠핑은 대부분 1박2일인 경우가 많다. 여름이긴 하지만 기온 변화가 심한 밤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재킷은 꼭 준비해야 하는 필수품이다. 하지만 더운 여름 아무 재킷이나 가져갈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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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옐로버즈·우즈맨…일년내내 목련 세상
지난 15일 콴잔벚나무 꽃잎이꽃분홍 융단처럼 곱게 깔렸다.미국 워싱턴 D.C.에서 매년 열리는벚꽃축제의 주인공도 바로 이 콴잔벚나무라고 한다. 봄꽃이 물러가고 여름 신록이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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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용구름 산타고올라 김삿갓도 감탄 영주
‘주말 잘 보내셨어요?’ ‘뭐 그냥…집에 있었죠.’ 주중 내내 일했으니 주말쯤은 집 안에 콕 박혀 있어도 됩니다. 아침 10시쯤 눈을 떠서 밥 먹고 뒹굴뒹굴…정신이 좀 들 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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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야경 보며 한잔의 추억, 호텔들 봄맞이 패키지 출시
설레는 봄을 맞아 호텔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보자. 호텔업계에서는 3월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파크하얏트 서울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샴페인/와인 세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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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시장 뉴욕 옐로캡 … 블룸버그, 왜 닛산 택했나
미국 뉴욕의 명물인 노란색 택시(옐로캡·yellow cab)가 바뀐다. 옐로캡은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양키스타디움과 함께 뉴욕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마틴 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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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팜므 파탈’ 유감
엄을순문화미래 이프 대표 생일에 한 후배가 『팜므 파탈』이란 책을 선물했다. 건네면서 하는 말이 ‘팜므 파탈’이 되란다. 세례 요한의 목을 요구했던 살로메나, 적장의 목을 자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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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도시는 싫어, 뉴욕은 좋아
난 도시가 싫어 (I don’t like cities) 하지만 뉴욕은 좋아 (But I like New York) …… 다른 도시들은 언제나 날 화나게 해 (Other 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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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이문열 연재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4-6
일러스트: 백두리 baekduri@naver.com “왜, 뭐가 잘못되었어? 내 말이 영 맘에 안 드는 딴 겨레 방송이야?” 혜련이 한참이나 대꾸 없이 나를 건너보는 눈길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