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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으로 가는 다리 역할, 할 수 있는 레퍼토리 다 할 것”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첫 독창회 여는 테너 존노 지난해 ‘팬텀싱어’ 시즌3 첫 방송에서 ‘더 프레이어(The Prayer)’를 부르던 귀여운 청년의 아름다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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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학력 위조 사건’ 패소한 동국대, 예일대에 소송비용도 물어줘야
‘신정아 학력 위조 사건‘으로 미국 예일대에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패소한 동국대가 수억원의 소송비용까지 물어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부(부장 안승호)는 예일대가 “미국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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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증보험제로 박물관 입장료 낮추고 관장 인사권 보장, 필요한 인재 뽑게 해야”
김홍남 1948년 경남 진주 출생. 이화여고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예일대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교수·민속박물관장을 지낸 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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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색화의 여백미, 경쟁력 충분
한국의 단색화에 대한 영문서를 낸 조앤기 미시간대 교수가 단색화의 대표주자 이우환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한류 바람이 거세다. 그러나 대중문화 한류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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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신정아, 예전에 살던 광화문 오피스텔로
학력위조와 미술관 공금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신정아씨가 보석이 허가된 10일 오후 모자를 눌러쓴 채 서울 영등포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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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교수 22명 서울대 새로 임용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는 지난해 연말 미국 미술사학회에 교수 채용 공고를 냈다. 올 2월까지 10여 명이 지원했다. 이 학과 이주형 교수는 3월 미국을 방문했다. 직접 후보들을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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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씨 주장 논문 가정교사 트레이시 전문 브로커? 가공 인물 ?
신정아씨가 '예일대 박사학위 논문을 도와준 가정교사 찾기'에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신씨의 변론을 맡은 박종록 변호사가 16일 밝힌 가정교사는 트레이시란 여성. 박 변호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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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추적] 11개 키워드로 파헤친다 가짜·진짜 신정아 진실게임
동국대를 발칵 뒤집어 놓은 신정아 씨. 그의 모든 것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진짜 신정아’는 어떤 사람일까? 이 추적한 신씨의 실체를 11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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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교수 '가짜박사' 파문] 동국대 내부 비호 있었나
동국대가 신정아(35)씨를 교수로 임용하는 과정에서 내부 비호세력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학교 측이 예일대에 박사 학위의 진위를 묻는 공문을 보내지 않은 사실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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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씨 학위증 총장 이름은 1993년 그만둔 총장
예일대 박사학위 위조 파문의 주인공 신정아(35)씨가 동국대에 낸 박사학위증은 예일대에서 확인한 결과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신씨 학위증에는 예일대 총장이 하워드 라마로 기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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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씨 학위 의혹 제기해 해임된 장윤 스님 "학교·재단 비호 없으면 임용 불가능"
"명백한 잘못이 드러났음에도 사과는커녕 발뺌하기 바쁜 모습에 희망을 찾아볼 수 없다." 동국대 신정아(35.여) 교수의 가짜 학위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장윤 스님(사진)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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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허위포장술에 언론도 한몫
동국대 조교수,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 2008 광주비엔날레 공동감독…. 신정아씨가 이렇게 승승장구해 온 데는 언론의 역할도 작지 않았다. 우선 신씨가 큐레이터로 입지를 굳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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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좇는 미술계 '화려한 포장술'에 당했다
4일 제7회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으로 선임돼 기념촬영 중인 신정아씨(左). 그 오른쪽에 한갑수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공동예술감독에 선임된 오쿠이 엔위저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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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감독 여교수 학·석사 학위도 가짜 의혹
'2007 광주 비엔날레'의 공동 예술감독에 선임된 동국대 신정아(35.여.사진) 교수가 박사학위를 조작한 사실이 확인된 데 이어 학사 및 석사학위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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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신정아의 학·석·박사 '위조예술'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신정아 동국대 조교수 예일대에서 미술사 전공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났다. 또한 학사ㆍ석사 학위 또한 가짜인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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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예술감독 '가짜 예일대 박사' 의혹
국내 최대 미술행사 중 하나인 '2007 광주 비엔날레'에 공동 예술감독으로 선정된 유명 큐레이터가 학력을 위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동국대 관계자는 8일 "교양교육원 소속 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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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지킴이' 활동 계속할 것
"민속학이나 미술 모두 책상에서만 나오는 학문이 아니다. 그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라면 자기 분야와 관련된 문화 유산을 보존하는 운동에 무관심해서는 안된다." 6일 취임한 김홍남(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