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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년의 새해가 밝았다. 정초에는 누구나 한번쯤 한해를 보람되게 보내기 위해 크고작은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다짐해보는 시기이기도 하다. 여성계 명사들의 새해 계획을 들어본다.(무순

    중앙일보

    1991.01.04 00:00

  • 드라마

    KBS-1TV는 수준 높은 예술성드라마 『TV문예극장』을 내년 프로개편과 함께 방송한다. 문학작품의 각색, 극화를 원칙으로 고급영상문화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이는 『TV문예극장』은

    중앙일보

    1990.12.07 00:00

  • 각의 의결 방송관계법 시행령안

    정부는 신설될 민방의 참여기준과 관련,자산총액 4천억원이상의 재벌을 배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비롯,한국방송공사법,한국방송광고공사법 등 3개 방송관계법의 시행

    중앙일보

    1990.08.24 00:00

  • 작가·교수·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프로진행 TV 라디오 호응 높다

    인기작가·교수·의사 등 전문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아나운서처럼 매끄러운 진행은 아니지만 별다른 기교 없이 담백하게 TV·라디오프로를 끌어가는 MC로 차츰 자리 잡아가고 있어 눈길을

    중앙일보

    1990.07.20 00:00

  • 90년 4개사업 지원신청 문진원 내15일까지 접수

    문예진흥원은 90년도 소극장 우수기획프로그램지원·지역순회활동지원·지역공연단체워크숍지원·공연예술활성화 지원사업 등 4개 사업의 2차 지원신청을 접수한다. 6월1일부터 15일까지. 소

    중앙일보

    1990.05.16 00:00

  • 채널특성 살려 시청자참여 확대

    KBS-lTV는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 4월9일부터 실시한다. KBS는 이번 개편에서 ▲시청자 중심 편성 및 시청자 참여프로 확대 ▲1, 2TV 채널별 특성 강화 ▲가족시청시

    중앙일보

    1990.03.27 00:00

  • 「예술창작마을」내달1 일 첫선

    오는 9월 북경아시안게임 문화예술축전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키로 최종 확정된 서울시립무용단(단장 배정혜)은 레퍼터리 선정위원회를 소집, 한국창작무용『유리도시』를 공연키로 결정했다.

    중앙일보

    1990.03.24 00:00

  • 볼쇼이등 화려한무대 펼친다

    공연예술무대의 1번지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올해도 볼쇼이발레단의 내한공연등 큼직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세종문화회관(관장 서정희)은 17일 올해 주요운영방향 및 공연사업계획을 확정,

    중앙일보

    1990.02.17 00:00

  • KBS교향악단 신임 객원 지휘자에|모세 아츠먼·박탕 조르다니아 초빙

    KBS교향악단은 올해부터 이스라엘 계 스위스인 지휘자 모세 아츠먼과 소련출신의 미국 차타누가심퍼니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박탕 조르다니아를 수석 객원 지휘자로 맞는다. 92년 말까지

    중앙일보

    1990.01.20 00:00

  • 활로 찾는 잘츠부르크 음악제|「카라얀」후광 벗고 새 아이디어 부심

    지난16일 81세로 타계한 세계적인 지휘자「헤르베르트·폰·카라얀」을 애도하는 검은 조기가 뾰족탑 위에서 펄럭이는 가운데 오스트리아에서는 그가 지난 25년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중앙일보

    1989.07.25 00:00

  • 예술의 전당 운영자율권 싸고 노사대립

    지난1월 국내문화예술단체로는 처음으로 결성된 예술의 전당 노동조합이 14일 임시총회에서 공연예술사상 최초의 파업을 결정, 당장25일까지의 공연이 위협받고 있다. 전체조합원 89명중

    중앙일보

    1989.07.18 00:00

  • "수익성보다 지역문화 육성에 이바지"

    고향인 조용한 호반도시 춘천을 문화예술의 요람으로 만들고 싶다는 한 기업가의 꿈이 춘천어린이회관을 중심으로 펼쳐지게 되었다. 카드 및 팬시제품 메이커인 주식회사 바른손의 박영춘 회

    중앙일보

    1989.04.26 00:00

  • 「우수 창작극」다시 무대 올린다

    통상「초연=마지막 공연」이라는 창작극의 한계를 뛰어 넘어 새로운 고전으로 이끌어 보려는「창작극 모음 재 공연」이 국립극단 사상 처음으로 시도돼 귀추가 주목된다. 국립극단(단장 장민

    중앙일보

    1989.03.07 00:00

  • 예술 지원

    우리 나라의 순수예술은 바람직하게 육성되고 있지 않다. 순수예술이란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후원이 없으면 생존하기가 불가능하다. 대체로 순수예술 후원을 크게

    중앙일보

    1989.02.18 00:00

  • 평양 축전"정치적 행사 주류"

    남북 대학생 교류는 북한측이 공연한 트집을 잡지 않는 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평양축전은「반제 연대성, 평화와 친선」이라는 구호아래『제국주의와 전쟁을 반대하는 세계 진보적 청년

    중앙일보

    1989.02.18 00:00

  • 「평양축전」2백여명 파견키로-정부방침

    7월 평양에서 열리는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학생참가를 허용키로 한 정부는 학생참가단 규모를 전대협을 포함한 2백여명선으로 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대협은 독자적으로 5

    중앙일보

    1989.02.13 00:00

  • TV프로의 비논리·퇴폐성 추방

    KBS는 13일 TV프로그램 제작자들이 지켜야할 문화교육적 준칙을 확정했다. 방송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기대되는 이 준칙은 ▲주제의 타당성▲교육이념과의 합치 ▲사회

    중앙일보

    1988.12.14 00:00

  • "전통예술 세계의 공감못얻었다"|닫혔던 동구권과의 첫 만남 큰 수확|경축행사 국민참여 배제 전시에만 치중|연극 외국수준작비해 국대 들러러 인상

    8월17일부터 10월5일까지 개최된 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 종합평가심포지엄이 11, 12일 이틀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주최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전통문화·음악·연극·무용·현대미술

    중앙일보

    1988.11.12 00:00

  • 음악|국악의 진면목 맘껏 펼쳤다

    올림픽을 앞둔 지난 8월16일부터 약50일 동안 대대적으로 펼쳐진 문화예술축전은 서울올림픽 3불출이란 신조어를 남겼다. 올림픽 개·폐회식 입장권, 홀·짝수 일에 상관없이 승용차를

    중앙일보

    1988.10.11 00:00

  • (4)『서울로 가는 길』TV특집 "열기"|바르셀로나

    스페인의 지중해 항도 바르셀로나에 불고 있는 올림픽열풍은 섭씨 30도가 넘는 7월의 무더위를 무색하게 만들만큼 뜨겁다. 서울에 이어 92년 하계올림픽대회를 개최할 이 도시는 이미

    중앙일보

    1988.08.02 00:00

  • 세계 40억인구에 한국 전통무용 정수 보여주겠다·

    『단12분간의 짧은 공연이지만 출연자는 물론 이 공연을 지켜보는 전세계 4O억인구에게는영원히 잊지못할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 서울올림픽 개회식과 함께 펼쳐질 공연프로그램중

    중앙일보

    1988.07.30 00:00

  • "민속·전통 공예의 독창성 알린다"-문화재 보호 협회

    한국문화재 보호협회 (이사장 박호준) 는 올림픽기간 중 우리 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전통 공예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보여주고 우리의 전통 생활모습을 알리는 전승공예대전을

    중앙일보

    1988.01.27 00:00

  • 그들 스스로 가꾼다

    청소년들이 즐기는 노래와 영화를 청소년들 스스로 비평하면서 새롭고도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청소년문화 운동이 시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21∼30일 서울YMCA와

    중앙일보

    1988.01.18 00:00

  • TV프로 해외현진 제작 붐

    금년들어 KBS와 MBC TV가 조용한 변화를 치르고 있다. 그 내용을 크게 나누면 ▲활발해진 해외현지제작 ▲외부제작의 문호개방 ▲국내제작물의 해외진출확대 ▲드라머 제작기법의 혁신

    중앙일보

    1987.05.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