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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보는 판세…與 "최소 8 최대 13" 野 "최소 4 최대 9"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17개 광역단체장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7일부터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만큼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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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과 '여당프리미엄' 내세운 與, “투표하면 이긴다”는 野
사전투표 주간이 시작된 23일 국민의힘이 야당을 향해 “자격지심”, “오만함” 등 강한 표현을 쓰며 각을 세웠다. 권성동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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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통령’ 교육감 대해부]“후보·공약 모르고 투표” 21%, 교육 아닌 사회 이슈가 좌우
━ SPECIAL REPORT “부산발 교육혁명을 완성하라는 뜻으로 알고 신명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2007년 2월 15일 전국 최초 주민 직접선거로 선출된 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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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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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재선했지만, 르펜 극우바람 거셌다
마크롱 중도를 지향하는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45·사진) 대통령이 24일 대선 결선투표에서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54·사진) 국민연합(RN) 후보를 꺾고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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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없는 마크롱2기…좌·우파 각각 결집에 '6월 총선' 비상
에마뉘엘 마크롱(45) 프랑스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에서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54) 국민연합(RN) 후보를 꺾고 연임에 성공했다. 현직 프랑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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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우크라 올인한 사이…르펜, 먹고사는 문제로 맹추격
중도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45·전진하는 공화국·REM)과 극우파 마린 르펜(54·국민연합·RN)이 프랑스 대통령선거 결선에 오르면서 5년 만에 두 사람의 대선 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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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거품 빠진 마크롱…르펜은 '먹고사는 문제' 파고들었다
전진하는 공화당 소속 프랑스 대선 후보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왼쪽)과 마린 르펜 국민연합 후보(오른쪽) [로이터, EPA=연합뉴스] ‘톨레랑스’(tolérance·관용)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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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마크롱- '극우' 르펜 5년 만에 리턴매치…24일 佛대선 결선
중도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45·전진하는 공화당)과 극우 여전사 마린 르펜(54·국민연합)이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에 올랐다. 마크롱 대통령과 르펜 후보는 5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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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국 17개 시 도 지방권력의 혈관이 바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대선 연장전, 여야 공수 전환 ‘서울’ 쟁취 사활 서울, 4선 도전 오세훈 상대로 박주민·박영선·최재성·추미애 거론 대선 결과에 영향 받지만 국민의힘도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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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직격인터뷰] "허니문 거의 없을 수도…더더욱 통합 노력해야"
220310 국민의힘 선대위 해단식 10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한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권교체는 했지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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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압도' 여론조사 왜 틀렸나…오판 원흉 '흰머리 청년' 정체
앞줄 왼쪽부터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김기현 원내대표, 이준석 대표, 정진석 의원이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 대선 투표 종료 직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제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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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수 텃밭’ 강남 3구, 예상됐던 대선 표심 회귀[관심지역 표심]
서울의 대표적인 보수 지역으로 평가받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표심은 예전으로 돌아갔다. 강남 3구는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지만,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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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투표율 전국 1위…서울 25개구선 서초·송파 1·2위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77.1%를 기록했다. 제19대 대선 투표율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다. 역대 최고의 ‘비호감 대선’이라는 오명에도 불구하고 투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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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박빙 리드
윤석열(왼쪽)·이재명 대선후보가 9일 방송 3사와 JTBC 대선 출구조사에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윤 후보가 지난해 12월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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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45분 개표율 10%대…李 3.28%p 높지만 점점 尹과 좁혀져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9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의 개표율이 10%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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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11시 개표현황…이재명 50.21% 윤석열 46.5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뉴시스]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의 개표율이 10%를 넘어섰다. 회송용 봉투를 개봉해 투표지를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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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수도권 초접전…이대남-이대녀 극명히 엇갈렸다 [출구조사 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김경록 기자 9일 실시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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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빙 출구조사' 역대 최소표차 나오나…DJ는 39만표차 당선
제20대 대통령선거날인 9일 오후 서울 중구구민회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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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출구조사 까보고 놀랐다…윤석열 4.5%p 앞설 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초접전’으로 나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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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김용태 "출구조사 8.8%p로 尹 이겨…사전투표 보정 등 영향"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 등 당 지도부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박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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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여론조사 업체, 윤석열 우세 예측…격차는 3.1~7.6%p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부산 연제구 온천천 일대에서 열린 '국민이 승리합니다' 부산 거점유세에서 연설을 마친 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송봉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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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한국 대선 초박빙" …NYT는 '라이브 페이지' 운영도
뉴욕타임스에 개설된 한국 대선 라이브 페이지. [뉴욕타임스 캡처] 9일 오후 7시 30분 20대 대통령 선거 출구 조사 결과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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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與가 발목 못 잡게, 尹 압도적 표차로 당선시켜 달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부산 연제구 온천천 앞 유세 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제 20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