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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야복구작업 위해 음료수·간식을 제공

    서울시 각 구청 어머니회원들과 시 간부 부인회의원 2백여명은 23일 밤의 횃불작업을 한 예비군·학생·시민 4천여명에게 음료수와 간식을 제공하여 이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중앙일보

    1972.08.24 00:00

  • 수해복구…횃불 철야작업

    수해복구를 위한 작업은 23일 밤 시민·학생·공무원·예비군 등 4천여명이 동원되어 서대문구 창신동 산사태지역 등 9개 지역에서 횃불을 밝히고 철야작업을 벌였다. 이날 밤의 작업은

    중앙일보

    1972.08.24 00:00

  • 수해복구작업 급 「피치」|연 58만 명 긴급동원

    수마가 할퀴고 간 곳곳에 21일과 22일 복구작업이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중앙 각 부처 공무원, 학생, 군·경·예비군 및 시민들은 괭이와 삽, 또는 비를 들고 수해현장으로 달

    중앙일보

    1972.08.22 00:00

  • 서울역-지하 금고에 도둑

    22일 상오 4시∼5시 사이에 서울역 지하실 서무계 사무실 안에 있는 현금 보관소 안에 도둑이 들어 목재 현금 보관함에 넣어 두었던 표 판 돈 4백35만원을 훔쳐 달아나다가 예비군

    중앙일보

    1972.03.22 00:00

  • 힘겨운 경찰관 업무

    지난 1년 동안 모두 31명의 경찰관이 과로 또는 전사자로 순직, 경찰의 업무 부담이 국민들의 수요에 따르지 못하고 있음이 17일 경찰집계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71년 한햇동안

    중앙일보

    1972.01.17 00:00

  • 용산 서계동에 큰 불

    8일 상오11시55분쯤 서울 용산구 서계동196 동방창고(주인 조종희·37)에 불이나 수용성 용해제 「아이소·프로필·알콜」등 화공 약품이 가득 찬 연건평 5백30평 크기의 창고 건

    중앙일보

    1972.01.08 00:00

  • 공무원 생활고 등 따져

    국회는 보사위의 대구 지방 간사를 끝으로 지방 감사를 모두 끝내고 11일부터 중앙 관서 감사에 착수했다. 신민당은 11일 총무단과 상임위 간사 회의를 열어 재무·상공·건설 등 경제

    중앙일보

    1971.11.11 00:00

  • 외딴 마을 점거…난사만행의 한밤

    【김해=금창태·고정웅 기자】17일 아침부터 밤중까지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 금곡리 좌동마을의 산골 11가구 외딴 마을은 무장공비 4명이 무차별 퍼부은 총탄세례로 공포의 하루를 지새웠

    중앙일보

    1971.09.18 00:00

  • 일곱의 별명에 위장된 과거-전과로 얼룩진 박원식의 정체

    1백2만원의 현상금이 걸렸던 권총 강도 살인범 박원식(38)이 부산한독약국 인질사건이 있은지 21일 만인 19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관현 1동에서 붙잡혔다. 경찰 수사망을 비웃듯

    중앙일보

    1971.07.20 00:00

  • 민심의 포위망에 걸린 도주천리-추적 21일 박원식이 잡히기까지

    부산 대구 권총 살인 강도 박원식(38)은 뜻밖에도 경북 예천군 산간마을에서 주민들의 손으로 붙잡혔다. 5천여 명의 군·경·예비군 합동수색대가 포위망을 펼치고 있던 황학산·삼도봉

    중앙일보

    1971.07.20 00:00

  • (6)

    조직과 선전이「시소」|출신지도 양산과 동래 조직 면에서는 여당후보가, 선전 면에서는 야당후보가 악간씩 우세한 이곳의 승부는 결국 종반에서 누가 돈을 많이 쓰느냐에 달러있다고 말하는

    중앙일보

    1971.05.18 00:00

  • 얻는 표 지킬 자신 있다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는 『그동안 선거전 결과 크게 승리할 것이라는 판단을 내려 곧 정권인수를 위한 준비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유성에서

    중앙일보

    1971.04.26 00:00

  • 아주 외교 주역으로 활약|장비현대화계기도 마련

    파월 6년만에「따이한」은 월남에서 철군의 닻을 올린다. 23일부터 열릴「워싱턴」참전국 외상회의에. 가는 최규하 외무장관은『1개 전투사단의 1단계 철수』를 공표 했는데 시기는 10월

    중앙일보

    1971.04.20 00:00

  • 예비군 폐지론 철회 촉구|정 국방 회견 북괴 남침 유발할지도

    정래혁 국방부장관은 4일 상오 신민당의 김대중 대통령후보가 예비군 폐지론을 들고 나옴으로써『국민과 향군을 선동·오도하여 향군의 조직과 운영을 교란·마비시켜 국가존립에 중대위협을 주

    중앙일보

    1970.11.04 00:00

  • [경찰의 날] 25주

    21일은 25회 경찰의 날. 국립경찰이 창립된지 사반세기를 맞는 이날 치안국은 상오 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박대통령을 비롯, 이효재 국회의장, 민복기 대법원장 등 3부 요인 다수와

    중앙일보

    1970.10.21 00:00

  • 귀로의 합창이 아비규환으로-"꽝"삽 시에 「버스」불덩이

    【온양사고현장=임시취재반】순식간에 빚어진 죽음의 귀로였다. 14일 하오4시20분, 장항선 건널목에서 일어난 서울 경서중학교 3년생들의 소풍길 참사사고는 졸업을 앞둔 어린 중학생들에

    중앙일보

    1970.10.15 00:00

  • 미군 행패…2천 주민과 충돌

    【문산】20일 밤 8시20분쯤 파주군 적성면 장파리 블루문·홀 앞길에서 술 취한 미군병사들이 지나는 민간인에게 이유 없이 매질을 한데 분개한 주민 2천여 명이 이부대로 몰려가 항의

    중앙일보

    1970.05.21 00:00

  • ˝예비군˝은 아직도|「폭력소탕」뒤에 오는문제

    폭력행위자등 특별단속령이후 깡패의 그림자는 사회의 표면에선 잠잠해졌다. 정부시책으로 검찰과 경찰이 깡패잡기에 나선지 만35일이되는 시일까지 1만2천8백명의 주먹들이 잡혔다. 「주먹

    중앙일보

    1968.07.25 00:00

  • 6·25박쥐작전

    25일밤 12시를기해 서울을비룻한 경기도일부도시에서 벌어진「박쥐작전」은 이름그대로 기습작전, 주요도시는 순식간에 긴강된 분위기에 싸였다. 이날밤 11시 홍공보부장관이 방송으로 『통

    중앙일보

    1968.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