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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들 공세속, '블랙 호크 다운' 다시 1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가에서, 지난 주말 나란히 개봉했던 리들리 스콧 감독의 휴먼 전쟁드라마 '블랙 호크 다운(Black Hawk Down)'과 디즈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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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호크 다운', 새로운 1위 개봉!
신작 영화 두편의 기세가 '반지의 제왕'을 눌렀다. 18일 금요일부터 마틴 루터 킹(MLK) 공휴일이었던 21일 월요일까지 4일간 계속된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전국확대상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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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4주 연속 1위의 위업 달성!
전세계를 마법의 열풍으로 들뜨게 하고 있는 피터 잭슨 감독의 환타지 초대작 '반지의 제왕: 제 1부 반지원정대'가 11일부터 13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에서 1,620만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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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2억불 돌파!
J.R.R. 톨킨의 전설적인 클래식을 스크린으로 옮긴 피터 잭슨 감독의 환타지 초대작 '반지의 제왕: 제 1부 반지원정대'가 새해 첫주말인 1월 4일부터 6일까지의 북미 주말흥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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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연말연시 북미흥행 석권!
피터 잭슨 감독의 환타지 초대작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가 12월 28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5일간 이어진 연말연시 연휴동안 북미 3,359개 극장에서 무려 5,695만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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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통신의 또 다른 문제 : 사생활과 보안
그러나 그것은 우리 삶에 자양분이 될 것인가, 아니면 독(毒)이 될 것인가. 그 많은 부분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전세계의 무선통신 이용 실태를 연구하고 있는 인류학자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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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식인 지도] 환상문학의 최고봉 어슐라 르 귄
팬터지는 1990년대 말 이후 한국의 독서.영상 시장을 지배해 온 키워드 중의 하나다. 동화에서는 이미 우리에게 낯익은 이 장르는 그러나 초현대적이고 기괴하게 소설.게임.만화.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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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극장가에 〈하드볼〉 2주째 1위!
테러 참사에 대한 미국의 보복 공격이 임박함에 따라 미국전역이 어수선했던 9월 21일부터 23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는 썰렁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키아누 리브스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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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세계 여행'에서 '인류를 위하여' 까지
▶ 들어가기전에 저번주엔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일년에 두세 번은 다녀오는 곳이지만 WTC테러사건이후 국내서 미국으로 최초로 출발한 듯한 비행기에 탑승한 저는 시종일관 마음이 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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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外 주말TV영화
● 토요영화 ■ MBC '드라큘라' 드라큘라 (MBC 밤 11시10분) =게리 올드먼.위노나 라이더.앤서니 홉킨스.키아누 리브스 출연에 곧 극장에 걸릴 '지옥의 묵시록 : 리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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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 레이더'가 '아틀란티스'에 압승!
이번 여름 시즌 처음으로 메이저 스튜디오 간의 신작 흥행대결이 펼쳐진 이번 주말, 초특급 화제의 비디오게임을 영화화한 파라마운트사의 〈툼 레이더(Tomb Raider)〉가 디즈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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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가 직접 각색·시나리오 맡아 화제가 된 '알레 쌩쁠'
94년, 프랑스 최고의 문학상인 공꾸르 상을 수상한 디디에 방 꼬웰라에르(Didier Van Cauwelaert)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알레 쌩쁠(Un aller 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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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달러 유산 꿈꾸는 플레이보이 모델
안나 니콜 스미스(33·사진). 그녀의 이름은 국내에는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얼굴을 볼 기회야 다소 있었지만. 그녀는 청바지 게스진의 모델이었고 코미디 영화 '총알 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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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영화] KBS1 '에드 우드'
에드 우드 (KBS1 밤 11시20분)=음산한 우화세계를 보여준 '가위손' (1990년), 그로테스크의 미학자다운 기괴함을 과시했던 '슬리피 할로우' (2000년) 등을 연출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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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TV영화] 에드 우드 外
음산한 우화세계를 보여준 '가위손' (1990년), 그로테스크의 미학자다운 기괴함을 과시했던 '슬리피 할로우' (2000년) 등을 연출한 팀 버튼은 자신의 색깔이 강한 작가주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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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영화] EBS '네트워크'
네트워크 (EBS 밤 9시)〓방송국의 시청률 지상주의를 비판한 블랙 코미디. 윌리엄 홀든.피터 핀치.페이 더너웨이.로버트 듀발 등 쟁쟁한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다. 시청률 하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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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영화] MBC '브레이크 다운' 外
■ MBC '브레이크 다운' 브레이크 다운 (MBC 밤 11시10분)〓캘리포니아주로 이사하기 위해 대륙을 횡단하던 제프와 에이미 부부.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서 자동차는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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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lence Of The Lambs
대중들에게는 이 영화의 이미지가 두가지 정도일 것이다. 하나는 워낙 임팩트가 강렬했던 원작소설의 이미지일 것이고, 두번째는 단숨에 B급배우에서 주류로 등극시킨(그 수혜자는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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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ONLINE…데이트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온라인 데이트 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의 경우 인터넷 중매 사이트 회원 수가 수백만명에 이른다. 온라인 중매를 이용하면 비교적 편안하게 이상형에 가까운 데이트 상대를 찾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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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앞둔 '발레 거장' 바리시니코프
하일 바리시니코프(53)가 한국에 온다. 시아 키로프 발레단의 최고 무용수였던 바리시니코프는 1974년 미국으로 망명,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 '뉴욕 시티 발레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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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한 공연 갖는 발레 거장 바리시니코프 e메일 인터뷰]
미하일 바리시니코프(53)가 한국에 온다.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의 최고 무용수였던 바리시니코프는 1974년 미국으로 망명,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 '뉴욕 시티 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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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도 잘 몰라! - 발 킬머(Val Kilmer)
지구의 오염이 극심해진 서기 2025년. 화성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 인류는 인간이 살 수 있는 산소를 만들기 위해 화성에 이끼를 심는다. 20년후 갑자기 화성의 산소 수치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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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의 '왓 위민 원트' 역대 12월 최고 수입!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의 주말 북미흥행에서 멜 깁슨 주연의 신작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가 3,361만불의 막강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4주간 1위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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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네마 추천 금주의 개봉영화
이번주 극장가엔 어른들이 더 좋아할 만한 가족 영화 두 편이 동시에 걸린다. 짐 캐리 주연의 '그린치'와 클레이메이션 '치킨 런'이 바로 그 것. 공통점이라면 두 편다 시간이 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