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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눈밭 위 희게 빛나는 숲속 풍경의 주인공
2024년이 시작됐습니다. 늘 새해가 되면 뭔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서 설레기도 하고 그럴듯한 계획도 세우곤 하죠. 한편으로는 아직은 너무 추워서 봄이 오면 그때 시작하자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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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도 자칫하면 강도 당한다, 총 겨누고 뺏어가는 이 패딩 유료 전용
겨울이 찾아온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강도주의보’가 발령된 패딩이 있습니다. 이 패딩을 입은 사람을 총으로 위협해 빼앗아 가는 일이 잇따르고 있거든요. 오죽하면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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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측기구, 세계 곳곳에 퍼져있다…'회색지대 전략' 뭐길래 [Focus 인사이드]
미국이 자국 영공을 침입한 중국의 기구를 격추하면서 두 나라 사이에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미국은 처음에는 위협이 아니라고 했지만, 곧 중국의 정찰용 기구라면서 격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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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두 개의 눈이 내린다…화성의 겨울, 동화 같은 풍경 유료 전용
화성 하면 우리는 보통 붉은 흙으로 이뤄진 삭막한 사막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겨울이 찾아오면 화성은 완전히 변신합니다. ‘전쟁의 신’ 마르스(Mars)가 평화로운 시기를 맞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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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시속 170㎞로 늦춰야 했다…작지만 위험, 혹한 속 이 물체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선로 제설 작업 모습. 사진 코레일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최강 한파가 닥친 지난 24일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 일부 구간에서는 고속열차인 KTX가 평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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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법제화' 외친 김정은 中백신 들여올 듯…북·중·러 바싹 붙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최고인민회의(한국의 국회격) 시정연설에서 북한판 핵 독트린(교리)의 법제화로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제안에 맞불을 놓은 가운데 북한이 중국산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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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방역 지원으로 신뢰 쌓아야... 백신보다 치료제 급해 [남정호의 퍼스펙티브]
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북한 사회 코로나19 위기 북한 내 코로나19 환자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속도로 폭증하면서 한반도 정세의 돌발 변수가 될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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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10초 만에 세포 순간냉각…의료기술 새 장 열어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17) 리센스메디컬 김건호 대표 리센스메디컬을 창업한 김건호 UNIST 교수가 미국 오스틴의 현지 법인에서 리센스의 정밀냉각의료기기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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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창업의 길]10초 만에 세포 순간냉각…의료기술 새 장 열어 "
━ R&D 패러독스극복하자 (17) 리센스메디털 김건호 대표, UNIST 리센스메디컬을 창업한 김건호 UNIST 교수가 미국 오스틴의 현지 법인에서 리센스의 정밀냉각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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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큰산개구리가 영하 21도에도 물속에서 월동하는 이유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큰산개구리 영하 21도인 아침에 이강운 박사가 계곡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깜짝 놀라서 이유를 물었습니다. "바깥에만 있어도 이리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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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화이자 내일 도착…13일부터 서울·경기 우선 공급
이스라엘이 제공키로 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이 7일 오전 국내로 도착한다. 이 물량은 확진자가 집중된 서울·경기 지역에 우선 공급돼 13일부터 대민 접촉이 많은 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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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는 이스라엘 백신…"유통기한 남았다면 괜찮다"
이스라엘이 한국에 보낼 예정인 화이자 백신 70만회 분은 오는 31일 유통기한이 만료된다고 6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조기에 화이자 백신을 대량 확보한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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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보릿고개 韓, 기한 다된 이스라엘 화이자 백신 빌린다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 [AP] 이스라엘 정부가 유통기한이 임박한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70만 회분을 한국에 우선 제공하고 추후 백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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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도 “백신 접종 완료 1년 안에 부스터샷 맞아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사진)이 지난 19일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3차 접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미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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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코로나 백신 1년 내 부스터샷 필요…효능 평생 지속 안돼”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Booster Shot·3차 접종) 필요성을 언급했다. 미 보건당국자가 부스터 샷 추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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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생각도 안했다, 그래도 베팅했다" 이스라엘 막전막후
“나도 처음엔 화이자가 가장 먼저 개발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이스라엘의 율리 에델스테인 보건장관의 말이다. 가장 먼저 마스크를 벗어 던진 나라. 방역 실패국에서 백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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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코로나19 백신 6회분 대신 식염수 주입한 간호사
순천향대학 천안병원 의료진이 코로나19 치료를 직접 담당하는 의료진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영하 70도 초저온 냉동고에서 꺼낸 화이자 백신을 전용 주사기에 넣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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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70도 아니면 파란색 번진다···맥주서 힌트 '백신 온도계'
오비맥주가 지난달 선보인 ‘올 뉴 카스’는 병 한가운데에 육각형 모양의 온도 센서가 달려있다. 맥주를 마시기 적정한 온도일 때 이 센서는 파란색을 띤다. 하이트진로도 ‘신호등(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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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치료제로 떼돈 번 美갑부, 이번엔 '먹는 백신' 만든다
미국 바이오 업계의 거물인 패트릭 순시옹이 코로나19 변이에 맞설 ‘먹는 백신’ 개발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과 미국 CBS 방송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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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하 70도로 운송 화이자 백신
영하 70도로 운송 화이자 백신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5만 명분이 24일 국내에 도착했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 초저온 상태로 운송된다. 사진은 이날 열화상 카메라로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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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백신 주사기 바꿔치기? 황당한 논란 부른 3가지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맞은 백신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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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25만명분 인천 도착...내달 1일 75세 이상 접종 시작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24일 오전 국내에 들어오면서 일반 고령자 접종이 본격화한다. 해당 백신은 순차적으로 전국 지역접종센터로 배송된다. 내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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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불편한 만 75세 이상 6월 이후 접종…얀센, 노바백스 맞을 수도
18일 오전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린 서울시 1호 백신접종센터 운영 모의 훈련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이곳은 오는 31일(예정)부터 접종 완료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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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부스터샷 접종간격 3개월로 조정…2022년 엔데믹 전환될까
2021년 2월 26일 오전 9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싸움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