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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 시리즈' 학습지 정상
학습지계의 정상을 달리고 있는 대교는 '눈높이 시리즈' 로 유명하다. 눈높이 수학을 비롯해 눈높이 국어, 눈높이 영어, 눈높이 과학, 눈높이 컴퓨터등 다양한 학습지가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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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학교 대안시설 도심속에도 있다
"성적과 입시 위주의 학교가 갑갑해서" 박지영(18.가명)양은 1학년 중반에 일반 고교를 그만뒀다. 그 뒤부모가 권유한 지방의 대안학교를 두 군데나 거쳤지만 자리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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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Ⅰ.Ⅱ로 이원화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5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고교 필수과목(국어.영어.수학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수능Ⅰ과 선택과목을 반영하는 수능Ⅱ로 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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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상철 신임 대구 교육장
제6대 신상철(申相撤 ·62)신임 대구시교육감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오는 2005년 7월까지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申교육감은 “지금은 학교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과제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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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대학 심층면접 최대 50% 당락 바꿨다
주요 대학의 1학기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결과 심층면접이 당락에 큰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성적도 반영하는 2학기 수시모집 응시생의 수험준비에 부담이 커진 셈이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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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 시리즈로 학력수준 맞춰
학습지 시장의 정상을 달리고 있는 대교는 '눈높이 시리즈' 로 유명하다. 눈높이 국어를 비롯해 눈높이 수학, 눈높이 영어, 눈높이 과학, 눈높이 컴퓨터 등 다양한 학습지가 나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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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 교육부총리 인터뷰]
또 교육위기론이다.공교육 붕괴론,사(私)교육비 망국론과 같은 총론에 이어 학부제와 제7차 교육과정 등 각론에 이르기까지 백화제방(百花齊放)의 형국이다. 교육이민론으로 촉발된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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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증진반, 13억짜리 애물단지
7일 오후 4시 서울 M중학교의 2학년 한 교실. 학력이 처진 학생들을 방과후 따로 모아 지도하는 소위 '학습연구반' 국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중1 국어 교과서에서 뽑은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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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기초학력 평가 내년부터 국어도 검토
서울대가 내년부터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국어과목에 대한 기초학력을 평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쉬운 수능시험으로 학력이 저하되고 신입생간에도 실력차가 두드러져 더이상 일률적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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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교육 4반세기] 9·끝 결산 전문가 좌담
3월 26일자부터 게재한 중앙일보의 '심층 점검-평준화 교육 4반세기' 시리즈에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 주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인터넷 토론방과 e-메일.전화를 통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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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초학력 저하 부른 쉬운 수능
최근 몇년간 대입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되면서 교육계 안팎에서 제기된 학력저하 우려가 사실로 드러났다. 서울대가 올해 자연대.공대 신입생 1천4백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학(數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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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만점자중 5.4% 서울대 기초시험 낙제
서울대가 올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수학(數學)시험을 실시한 결과 기초학력 저하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입 수학(修學)능력 시험에서 수학 만점을 받은 학생 중 5.4%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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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40%가 '기초학력 이하'
전국 중.고교생 열명 중 네명은 국어.영어.수학.사회.한자 등 5개 과목 수업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기초학력 이하' (기초학력이거나 기초미달학력)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교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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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암기만 잘하고 응용력은 빵점
한국교육과정평가원(http://www3.kice.re.kr)의 중.고교생 대상 국어.영어.수학.사회.한자 성취도 검사 결과 학력저하 현상이 여러 과목에서 두드러졌다. '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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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교육 4반세기] 7. 심각한 학력 저하
영어에서 'go(가다 : 기본형) - went(과거형) - gone(과거분사형)' 의 동사 변화는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배운다. 그러나 서울 A고교 1학년 한 학급 38명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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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학을 간섭말라
2001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이 온갖 혼란과 말썽 끝에 막을 내렸다. 수능의 변별력 상실로 야기된 입시 대혼란에 대해 이제껏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공식적인 사과나 해명도 없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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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시켜야 공부 잘하나요" 학습지 하나면 OK
저렴하고 효과적인 학습방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학습지를 구독하는 회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학원이나 전문 과외선생님들로부터 받는 고액과외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용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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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학년도 대입] 서울대 9월에 30% 뽑아
대학들은 2002학년도 입시에서 성적 위주의 획일적 학생 선발을 탈피,다양한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수시모집을 중심으로 대학별 전형 계획을 알아본다. ◇서울대=수시모집(총 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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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중학생에 무료 보충수업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남도교육청이 교육 여건이 열악한 도서.벽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과외' 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겨울방학기간인 내년 1월에 면지역 중학교 1~2학년생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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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수능] 우대받는 어학능력
외국어를 잘하는 수험생에겐 대학 문이 넓다. 경희대.동국대.한국외대 등 22개 대학이 토익(TOEIC)이나 토플(TOEFL) 등의 점수를 기준으로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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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본고사' 부활하나
2002년 대입에서 대학별 본고사를 치르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하려던 교육부 계획이 규제개혁위원회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사립대를 중심으로 모집 단위별로 본고사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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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포커스] 대학별 본고사, 대입 선발기준 대안인가
과외를 조장하고 고교 교육을 비정상적으로 만든 주범으로 인식돼온 대학별 국어.영어.수학시험(본고사)이 부활 조짐을 보이자 교육부가 진화에 나섰다. 1997학년도 입시부터 금지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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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로 무장한 첨단인력에게 국경은 없다
인도 방갈로르와 하이데라바드의 젊은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는 ‘보디 쇼퍼’(body shopper)가 화제다. 보디 쇼퍼란 미국이 탐내는 첨단기술 근로자들을 찾아 인도의 첨단기술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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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본고사 부활 움직임
1997학년도 이후 금지돼온 대학 본고사가 부활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가톨릭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시모집 응시자를 대상으로 지필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