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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해병대원ㆍ교사의 안타까운 죽음…NCG, ”北 핵도발은 정권종말”(17~22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집중호우 #실종수색 해병 사망 #중국 GDP #러, 흑해곡물협정 중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영아 살해ㆍ유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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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애라서"…영하 날씨에 남친과 여행중 아기 버린 20대
인천지검. 연합뉴스 남자친구와 여행중 고성군의 한 호수 둘레길에 신생아를 유기해 경찰에 잡힌 A씨(23)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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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아이라서…" 현남친과 여행중 아기 낳아 버린 20대
사진 셔터스톡 영하의 날씨에 신생아를 길에 유기한 2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강원 고성경찰서는 10일 영아살해미수 혐의로 A(23)씨를 검찰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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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추위 속 신생아 유기한 엄마 "前남친 애 키울 맘 없었다"
영하의 날씨 속 강원 고성군의 한 둘레길에 신생아를 유기한 20대 친모가 경찰 조사에서 "전 남자친구의 아기다. 처음부터 키울 마음이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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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통에 신생아 버려 살해 시도 친모… 2심도 징역 12년 중형
자신이 낳은 아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 살해하려 한 20대 친모가 2심에서도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김유진)는 21일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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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파서 화장실 갔더니 아기 나왔다"…갓난 아기 버린 20대
경찰 이미지그래픽 강원도 바닷가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갓 태어난 아기를 버리고 간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 고성경찰서는 영아살해미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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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화장실에 갓 출산한 영아 유기한 20대 붙잡혀
강원 고성의 공중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은 뒤 유기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강원 고성의 바닷가 공중화장실에 아기를 출산한 뒤 유기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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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서 구조된 신생아, 입양될 듯…후원금 1억4000만원 모여
━ 청주시, 아기 보호시설 보내기로 무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8월 쓰레기통에 버려진 뒤 사흘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신생아가 입양 절차를 밟게 됐다. 자신이 낳은 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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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서 67시간 사투”…신생아 버린 친모 ‘살인미수죄’ 기소
━ 검찰 “출산 직후 흉기로 상처낸 뒤 유기” 지난달 23일 오후 자신이 출산한 아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한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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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위기 출산
김현예 P팀장 불행의 시작이 언제부터였는지 가늠하기 어렵다. 임신 테스트기에 두줄 반응이 나왔을 때, 아니 그보다도 훨씬 이전. 난자와 정자가 만나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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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줄도 안 뗀채 '음쓰통'서 구조된 신생아…엄마들 팔걷었다
신생아(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탯줄도 안 뗀 채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져 사흘간 갇혀있다 구조된 신생아 소식이 알려지자, 아기의 치료를 돕겠다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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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맘카페 움직였다…음식물쓰레기통 아기 분유 기부 행렬
23일 오후 자신이 출산한 아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한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청주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음식물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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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빈집 월세 6개월 냈다…일각선 "구미 친모 임신거부증"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은. 그래픽=신재민 기자 검찰이 경북 구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로 지목된 A씨(48)를 5일 재판에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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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동반자살은 명백한 살해" 살아남은 엄마 2명 징역형
[중앙포토] 자녀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했다가 살아남은 엄마 2명이 동시에 법정에 섰다. 두 사람은 각각 2살 아들, 9살 딸과 동반자살을 시도했고 자녀만 숨졌다. 각기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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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갓 태어난 아이 3층서 집어던진 엄마 집유
대구지법 형사1단독 김순한 판사는 16일 갓 태어난 아이를 3층에서 집어 던져 살해하려한 혐의(영아살해 미수)로 기소된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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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출산한 아이 쓰레기 더미에 버린 20대
갓 출산한 자신의 아이를 비닐봉지에 담아 쓰레기 더미에 버린 20대 여성이 한 달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범행 후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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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시술에 불만 품은 환자, 의사를 수차례 칼로 찔러 '충격'
진료실 내 의료진을 향한 심각한 폭력이 끊임없이 되풀이 되고 있다. 최근 경기도 일산의 한 성형외과에서 환자가 휘두른 칼에 의사가 심한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의료계에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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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아기 몰래낳은 20대女, 집 마당서…
경기 안성경찰서는 홀로 출산한 신생아를 집 마당에 묻어 살해하려고 한 혐의(영아살인미수)로 A씨(26·여)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뉴시스가 18일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A씨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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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시신은 우리들의 스승 … 죽음 속에서도 진실은 드러난다”
만난 사람 = 김종혁 사회부문 에디터 국립과학수사연구소(NISI)는 요즘 정신없다. 안양 초등생 피살과 네 모녀 살인극 같은 엽기 사건들이 잇따라 터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건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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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지문’으로 뒤바뀐 시신 되찾아
지난 8월 초 실종됐다가 변사체로 발견된 제줒주도 유치원 여교사 사건의 현장 증거물을 분석하고 있다. 암실 상태에서 39루미놀 시약39을 투여하고 특수 광선을 쪼여 정액 검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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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성폭행 당해 낳은 아기 버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24일 성폭행으로 임신해 낳은 아기를 길가에 버려 살해하려한 혐의(영아 살해미수)로 중국동포 全모(25)씨를 긴급체포했다. 全씨는 지난 17일 새벽 고양시 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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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간호사' 환자 13명 살해
네덜란드 검찰이 자신의 환자 중 어린이와 노약자 13명을 살해한 혐의로 한 네덜란드 간호사를 기소했다고 법무부 관계자들이 밝혔다. 캐나다의 위니팩에 거주했던 루시 아자벨 퀴리나